디스플레이리서치에 따르면 2009년 평판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9.2%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LG전자가 12.2%로 그 뒤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 시장에서는 해외 업체들이 전혀 기를 못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소니가 일본에서 조차도 11.2%밖에 시장 점유를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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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2010년 9월 16일, 삼성의 2011년 사업계획 기준은 환율 1,100원, 금리 5.1%, 유가 72.5달러라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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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서울경제는 주요 수출기업 재고자산을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이를 보면 재고 자산이 심각히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는 각각 40%, 30% 증가 하고 있어 세계 경제의 둔화가 이슈화 되고 있는 요즘 Risk Management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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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은 2010년 9월 16일자 기사에서 삼성전자가 5년 뒤 안경 없이 시청 가능한 울트라 3DTV를 출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저희 집 LCD TV를 작년에 샀는데, 5년 뒤면 7년 뒤가 되겠네요.

그때쯤이면 분명 TV 차별화 기능도 많이 들어 갈텐데, 지금보다 더 스마트해지겠군요.

안경 없이 3D를 감상 할 수 있는 그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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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한국에 이어 총 상금 US$ 500,000을 걸고 Smart TV용 Apps Contest 개최를 미국시간 8월 11일에 선언하였습니다.

관련정보는 freethetvchallenge.com에 접속하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출시되는 Smart TV를 통해 hulu plus, Facebook, Netflix, Pandora 등의 TV기반 앱을 출시하였으며, Google Maps, Skype 같은 어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주목 받고 있는 능동형 인터넷 TV시장에 대해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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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매거진C 5월 22일자 삼성전자 Internet@TV를 홈 화면으로 한 스크린샷

 

인터넷 TV에 새롭게 뛰어들 업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과 구글입니다. 이런 TV들의 가장 특징은 셋톱박스가 별도로 필요 없고, TV에 인터넷만 연결 되 있으면 다양한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소니와 구글이 합작해서 구글 스마트 TV라는 것을 내놓는다고 해서 이분야의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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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구글의 등장에 기존에 세계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삼성전자, 필립스, 파나소닉 등은 나름 주시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 LG전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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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쫒아 오는 구글과 애플의 반격에 기존 업체들은 어찌 반응할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파나소닉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TV관련하여 안드로이드 TV 제품단가가 너무 비싸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여 TV만드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2010년 3월 30일자 비즈니스위크 기사에 보도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무료지만 구글의 파트너인 고가의 Intel의 칩셋을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Cydle의 M7 타블렛 PC

파나소닉이 안드로이드 OS를 체택하지 않는 이유는 외형상으로는 제품 단가가 너무 올라가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 안드로이드 OS는 TV, BD(블루레이)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충실하지 못하여, 제품 그 자체의 기능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는 TV나 BD를 단순 모니터로 전락시키기 보다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파나소닉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도 아직은 TV OS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기기가 기존 CE기기와 경쟁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위의 Cydle의 M7을 보면, 누구도 이를 TV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TPC 또는 Net Book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즉, TV라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단순 HTPC로 전락하게 될 수 도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Reference: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0-03-30/panasonic-rejects-google-s-android-for-its-tvs-because-of-cost.html

매일경제 신문 4월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내내 하루 478억원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6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지난 1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34조원과 영업이익 4조 3천억원을 달성할것이라고 한다. 1분기가 비수기라 매출은 13.6% 떨어졌으나 영업이익은 25% 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Media Player가 DLNA로 비디오 파일을 공유해주는 디렉토리는 My Video와 Recorded TV 두개의 폴더입니다.

정보의 바다를 행해해 보니 Media Player에서 추가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라이브러리 -> 비디오 -> 폴더를 선택하시고

원하시는 폴더를 드래그앤 드롭하세요.

그리고 TV에 가서 DNLA로 비디오를 감상하시면 됩니다.

제 TV는 09년에 산 삼성전자 TV인데 여기서는 잘 되더군요. 물론 TV가 Ethernet Port가 내장된 TV여야 이게 가능해 지는 겁니다.

제 TV로는 Divx, XVID 같은 동영상은 물론 WMV도 재생이 되네요.
앞서 중국 가전업체 VIZIO의 CF와는 다르게 한해 앞서서 발표된 09년도 삼성전자 인터넷 TV의 동영상은 매우 점잖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CF가 아닌 제품 소개 동영상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체 이더넷으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별도로 판매하는 무선 USB 동글을 이용하면 무선 WIFI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삼성전자 자체의 인터넷 TV 솔루션인 인포링크가 아니라 VIZIO와 마찬가지로 야후 서비스를 이용한 블럭버스터, 플리커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의 선전도 대단하군요.

연초에 설연휴가 끼면서 여기저기서 성과급 관련 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아시아 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24일 삼성그룹이 연말 이익목표를 초과달성했을 때 지급하는 초과이익 분배금(PS; Profit Sharing)을 이번주에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총 금액은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삼성전자의 PS는 1조 3000억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PS는 상 하반기 두 차례 지급하는 생산성 겨려금(PI; Product Incentive)과 함께 삼성의 대표적인 인센티브제도로 연봉의 50%까지 지급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1월 25일자 기사를 통하여 LG전자, LG텔레콤의 성과급 관련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300%, LG 텔레콤은 기본급의 200%를 지급할것으로 예상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전자는 성과급을 설연휴 이전에 지급하고 설 연휴 3일을 전후하여 휴무일을 지정하여 설연휴 3일보다 길게 쉴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업부별로 차별이 있겠으나 역시 사상최대의 실적이 성과급에 반영되어 평균적으로 1인당 연봉의 30% 정도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1월 25일자 기사

2010년 1월 8일자 아시아경제 신문에는 삼성전자가 세종시에 바이오씨밀러를 입주하지 않는다고 공표하였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이는 총리실의 희망사항이었거나 SBS 기자가 추측해서 보도한 내용이 아니었다 싶습니다.

또한 이것은 박근혜의원이 세종시는 원안대로 가야한다고 말한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무시하는건 바른 처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2010년 1월 7일 SBS뉴스에서는 삼성전자가 정부가 추진하는 세종시 단지에 바이오 계열사(바이오씨밀러)를 입주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당초 정부는 LCD 관련 부문을 이쪽으로 이전하기를 희망했던것 같습니다만, 신사업 관련 부분만 검토하여 실천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도 기존 사업은 건드리지 않도록 이야기 한 모양입니다.

이에 정부는 LED쪽이라도 이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고려대, 카이스트가 일부를 이쪽으로 이전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으나 서울대와는 여전히 마찰이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목표는 전년대비 15% 늘어난 2억 5천만대의 휴대폰을 팔고, 전년 대비 25% 이상 늘어난 3800만대의 TV를 판매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미지 출처: 매일경제 (아몰레드 모델로 나온 손담비... 이쁘다...)

 

또한 라스베가스에서 7-10일 4일간 열리는 CES에서는 유비쿼터스 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경영의 성과가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

12월 18일자 파이넨셜 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영 스피드 극대화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유사 사업조직을 단일 사업부로 통폐합하여 효율화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기서 사업부체제는 영상디스플레이,IT솔루션,생활가전,무선,네트워크,반도체,LCD 등 7개 사업부 체제로 재정비 했다.

 

여기서

  메모리 + System LSI + 스토리지 –> 반도체

  프린터 + 컴퓨터 –> IT 솔루션

 

각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하기의 조직도를 보면 각기 다른형태로 그려지기는 했으나 조직을 간소화하여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여 시장 대응을 빨리 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이미지출처: 한국일보

 

이미지 출처: 한국경제

 

이미지 출처: 파이낸셜 뉴스

 

자료출처: 연합뉴스

 

자료출처: NEWSIS


마지막으로 아이뉴스는 7개 사업부를 맡은 수장들에게는 독립경영에 준하는 권한이 주어질 전망이며 삼성전자 전체로는 최지성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단일 의사체계를 갖고 각 사업부마다 특성을 살려 새로운 경영형태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2월 15일자 매일경제 신문에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조직개편안과 관련하여 DS부문, DMC부분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로 다음과 같이 바뀔 것임을 보도하였다.

이미지 출처: 매일경제

 

12월 16일에는 모두 380명에 달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하였다. 요지는 성과를 내면 승진한다는 것인데 제대로 된 실적 없이는 승진하기 힘들어보이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 츨처: 이투데이

 

16일자 헤럴드경제에서는 삼성의 새로운 조직개편을 삼성 3.0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이재용시대가 도래하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 17일자 전자신문에서는 삼성전자가 마케팅 기업으로 전환하는 의지를 반영하여 마케팅 부문 승진자들을 에전에 비해 많이 늘렸다고 보도하였다.

금일자 경제 투데이에는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중 이재용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최지성 DMC 부문장은 삼성전자 대표 이사 사장으로 내정되었음을 보도 하였다.

각각의 인사 내용에는 총괄단위의 인사 이동이 기술되어 있으며 부문이라는 단어는 언급이 되어져 있지 않다.

경제 투데이는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금번 사장단 인사와 동시에 부문제를 발전적으로 폐지하고 독립적인 사업부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삼성전자는 이윤우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최지성 사장이 단독 최고 경영자(CEO)를 맡게 됐다.
여기는 이마트입니다.

이마트에 왔더니 놀라운 전단지가 있네요.

80만원짜리 LCD TV를 50만원에 팔겠다고 합니다.
게다가 30만원짜리 미니 와인셀러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어떤 업체가 이렇게 파격적으로 할까요?

업체이름은 중국 가전업체인 하이얼.

마트에서 이 업체는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자기 스스로를 중국의 삼성전자라고 홍보합니다.

"중국의 삼성전자라고 불리우는 하이얼이 파격적인 세일을 합니다~ 어서 와서 보세요...!!"

가격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의 공격이 시작되나 봅니다.

우리나라 업체들 긴장해야겠습니다.

2009년 11월 17일자 전자신문에 보도 따르면 삼성전자 인터넷TV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75.1%에 달하며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2위는 파나소닉으로 11.7%, 3위는 소니 10.9%, 4위는 샤프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LG전자는 순위에 없는 것으로 보아
판매량의 다수는 브라운관 TV를 포함한 저가 제품인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영화 대여업체인 블럭버스터와 손 잡고 인터넷 TV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한다.
11월 2일자 전자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 조직개편의 메인 테마는 신사업이 될 것 같다.

삼성은 비전 2020에서 ‘선택과 집중’이 아닌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분명히 했다.

이미 시장 수위에 오른 반도체·LCD·TV·휴대폰은 확실한 승자 독식 체제를 구축하고 다소 미진했던 생활가전·프린터·컴퓨터·네트워크·카메라·시스템LSI 등 6개 사업부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20%에 그친 이들 후발 사업부 매출 비중을 2020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신사업의 핵심은 바이오와 태양전지 분야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인력에 대한 대대적 변화도 불가피할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미 단기 성과보다는 미래지향적인 성과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아직 그 실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또 인상적인 부분은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을 위해 45% 수준인 해외 인력 비중을 2020년에는 6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참고: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10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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