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yhosting.com이라는 VPS(Virtual Private Server)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을 제가 알아서 결제 할 것인지, 아니면 자동결제 할 것인지를 사용자가 알아서 결정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Billing Tab을 선택하고 하단에서 자동으로 때가 되면 결제되도록 할 것인지 Renew Automatically Option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myhosting.com VPS 서비스 사용시 자동 결제 설정 방법 - 3개월 단위로 자동 결제를 설정 또는 해지

물론 나중에 원하면 Renew Automatically Option을 끌 수도 있습니다.

공주는 백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문화유적지라고 합니다. 예전에 웅진이라고도 불리웠던 곳이기도 한데요.

공주시에 있는 문화유적지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사이버시민증을 발급 받으세요.

http://cyber.gongju.go.kr/index.do에 접속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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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이버시민증 발급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사이버공주시민증이 발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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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단위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이버가족시민증을 출력하셔서 가시면 가족 단위로 무료입장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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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무녕왕릉만 가려고 그랬는데, 다른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cyber.gongju.go.kr/hpg/tur/cnt/ComvncntntsList.do?menuId=MNU_0000000000000052&cntntsTy=TRRSRT

우리 집 화장실 전구가 나갔네요.

이마트 같은 곳에 가서 찾아보겠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사양(Specification)과 다른 전구를 꽃으면 불빛이 약하기도 하고, 수명도 짧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집 화장실 전구 사양 - 220V 60W 일광(K) NL.HL.0801 - 17mm

220V 60W 일광(K) NL.HL.0801

이마트에 갔더니 같은 모델은 판매되고 있지 않고, 다른 회사 제품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우리 집 화장실 전구 사양 - 220V 60W 일광(K) NL.HL.0801 - 17mm

중요한 것은 오른쪽 하단에 E17라고 써 있다는 것인데, 17mm라는 의미입니다. 너무 작은 것을 사시면 소켓 크기가 맞지 않아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재미난 것은 램프 이름이 크립톤램프네요. 수퍼맨이 살았던 행성에서 만든 램프라는 뜻일까요? ㅎㅎ

에어서큘레이터이라는 제품을 이용하면 난방비는 물론 냉방비도 절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단순히 성능이 우월한 선풍기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제 동생이 사용 중인 제품이 단순한 선풍기가 아니라 에어서큘레이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는 보네이도(VORNADO)사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생긴것이 선풍기 같아서, 그냥 선풍기로만 생각했는데, 잘 이용하면 여름철 냉방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한 쇼핑몰에서 보네이도(VORNADO)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물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혹시 이 외에 가정에서 난방비/냉방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로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회사가 또 있을까?

 

매일경제신문 5월 9일자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주중 하루 4시간 근무 첫 도입 – 두근두근

주중 하루 4시간 근무가 좋긴 한데…

애사심에 불타서 오래 일하겠다는 친구들을 막지는 않겠죠?

거버넌스(Governance)란 사전적으로는 관리(Management)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런데 앞에 명사가 붙으면 의미가 살짝 달라집니다.

IT 거버넌스(Governance)라 하면 이는 IT 지배구조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말이 살짝 어렵죠?

IT Governance = IT 지배구조 = 정보기술 지배구조

즉, IT 거버넌스란 IT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지배구조를 포괄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IT 시스템을 구축함에 있어 누가 오너십(Ownership)을 가지고 관리를 하느냐… 누가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이를 운영할 것인가… 이것이 IT 거버넌스(Governance)의 태생적인 문제점을 낳습니다.

그래서 요즘 대기업들은 자체 조직을 가지고 IT 거버넌스(IT Governance)를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보안과 효율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힘들 수 있는데요, 오히려 기업 내부에서는 통제가 용이하고 내부 조직문화를반영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태국은 관광의 나라라고들 부르고는 합니다.

 

2012-05-05-21h09m4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공항은 태국 냄새가 물씬 나는 그런 곳입니다.

 

2012-05-05-21h17m5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저희 가족은 강재인 어린이가 갑자기 사라져 찾으러 다니는 해프닝을 경험 했습니다.

 

2012-05-05-21h18m0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 두 어린이… 그런 일이 언제 있었느냐는 듯 금새 잊고 공항 내를 가로지르며 놉니다.

 

2012-05-05-21h34m1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공항 내 다음과 같은 조형물이 있었는데,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친절한 안내 문구도 적혀 있었습니다.

 

2012-05-05-22h17m5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문선미 여사가 자상하게 어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강준휘 어린이에게 조목조목 설명해주었는데

역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라 그런지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012-05-05-22h18m0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관광상품으로까지 연계하는 그들의 전략은 유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05-05-22h18m2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여행의 마지막 순간…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생생하게 다시 생각 납니다.

 

2012-05-05-22h19m1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6-00h02m5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6-00h48m3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바이 바이… 태국

태국 여행 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꼭 들어야 할 코스 중 하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시암 니라밋 공연과 시암 오션월드를 말하고 싶습니다.

 

시암 오션월드는 한국의 63빌딩 수족관과 비슷하지만, 태국만의 또 다른 느낌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2-05-05-15h58m4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팽귄과 포즈를 취하는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씩씩하고 늠름하지 않나요?

 

2012-05-05-16h00m3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한국에서도 치료용으로 쓰이다가 최근에는 오히려 병을 옮긴다고 알려진 물고기…

오션월드에도 있었습니다.

 

2012-05-05-16h31m2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6h32m3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6h39m4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6h48m4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6h47m1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6h48m4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6h51m0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7h18m3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7h20m3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8h00m5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시암 오션월드(Siam Ocean World)에 가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이벤트 일정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시암 오션월드는 수족관(아쿠아리움)입니다.

그 규모는 63빌딩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2012-05-05-14h47m1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상어 먹이를 주는 쇼도 있고, 펭귄 먹이 주는 쇼도 있네요.

 

시간대별로 아름다운 이벤트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012-05-05-14h47m2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한류 열풍에 힘입어 외국 나가도 이제는 한식 찾기가 전보다 수월해 진 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 시 시내 시암센터 지하 1층에 갔었는데, 아래와 같이 한식 코너가 있습니다.

사실 한식 코너라기 보다는 페스티벌 같은 이벤트 장소였는데…

저는 매우 반가왔습니다.

 

2012-05-05-14h30m1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한국에서는 분식이라고 부르는 떡볶이, 김밥 등 메뉴들이 주류입니다만…

 

2012-05-05-14h30m3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래 식당 이름이 본촌 치킨인데…

왠지 한국에서의 브랜드 교촌치킨을 따온 같은 느낌이 살짝 드네요.

 

2012-05-05-14h31m0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실제로 먹어보지 않아 무슨 맛인지 모르겠지만,

문선미 여사 말에 따르면 간장 소스 맛이 교촌치킨하고 비슷했다고 하네요.

 

2012-05-05-14h31m3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래 한복 입은 아가씨… 왠지 어색해 보이지 않나요?

한국의 라면들이 여기서 현란하게 쇼케이스를 가지네요.

 

2012-05-05-14h31m4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에도 있었고, 싱가폴에서도 봤는데 브레드 톡(Bread Talk)…

 

맛깔 나는 빵 맛이, 국내 빵과는 차별화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2-05-05-14h36m3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파리바게트 처럼 널리 대중화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배타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타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짜오프라야 강은 한강과 유사합니다만, 태국에서 한국처럼 다리를 건너 양쪽을 왔다 갔다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배 타러 가기 위해 지나가는 골목 길입니다.

 

2012-05-05-12h33m4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시간이 이른 아침이어서 그랬는지 상가가 문을 연 곳이 별로 없습니다

 

2012-05-05-12h37m5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보슬비가 슬슬 내려 안에서 기다리다가 배가 오면 아래와 같이 줄지어 배로 이동합니다.

 

2012-05-05-12h43m5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다운타운으로 이동하면서 강재인 어린이, 강준휘 어린이, 문선미 여사를 카메라로 찍어 보았습니다.

 

2012-05-05-12h46m2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바람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었지만 강재인 어린이… 멋지게 포즈 취해 줍니다.

 

2012-05-05-12h53m5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저기 건너편 짓다 말은 것 같은 부두가 오히려 태국스럽다는 느낌 마저 주었었습니다.

 

2012-05-05-12h56m1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3h01m3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3h04m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5-13h05m1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가족은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시암센타로 가기 위해 BTS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2012-05-05-13h18m1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 태국에 가시면 꼭 사야할 것이 있네요.

 

2012-05-05-13h18m2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한국에서는 좀처럼 찾을 수 없었던 생화 머리삔…

 

2012-05-05-13h19m3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가 BTS를 탄 곳은 사판 딱신(Saphan Taksin) 역… 몇일 전 실롬 스테이트 타워 시로코(SIROCCO)에 가기 위해 왔던 곳이네요.

 

다음의 플랜카드는 시암 니라밋(Siam Niramit) 공연… 크으… 태국에 온 보람이 있었던 공연이었죠.

2012-05-05-13h26m3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그때는 밤이었는데, 아침에 보니 이런 동네였었습니다.

 

2012-05-05-13h21m2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의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졌던 아침이네요.

 

2012-05-05-13h21m3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평소에는 여행을 갔는데 비오면 참 기분이 별로 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태국 여행시 비 올 때는 좀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더운지라, 갑자기 내린 소나기는 그야말로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05-05-12h28m4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 비 오는 어린이날 태국의 아침 – 방콕 카오산로 부근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가 원망스럽지만, 시원해서 좋아

때 마침 우산이 없어서 그런 것이기도 했지만,

비를 맞으니 오히려 시원해 보이는 강재인 어린이…

2012-05-05-12h28m4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 비 오는 어린이날 태국의 아침 – 방콕 카오산로 부근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가 원망스럽지만, 시원해서 좋아

본격적인 우기였다면 기분이 달랐겠지만,

잠시 내리는 소나기… 그야말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 주었네요.

2012-05-05-12h29m4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 비 오는 어린이날 태국의 아침 – 방콕 카오산로 부근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가 원망스럽지만, 시원해서 좋아

방콕 카오산로 부근에서  태국 국기를 들고 포즈 취하는 강재인 어린이…

2012-05-05-12h30m2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 비 오는 어린이날 태국의 아침 – 방콕 카오산로 부근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가 원망스럽지만, 시원해서 좋아

태국 방콕 시내의 평온한 토요일 오전…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건물들이 비를 잘 피할 수 있게 지어져 있어서 비를 맞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길을 지나다 발견한 호랑이 모양의 무늬… 왠지 같은 동양 사람으로써 반가왔습니다.

태국에서 편의점이라 하면 대부분 7 Eleven(세븐일레븐)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있긴 하지만 7 Eleven의 위엄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침 일찍 구입한 태국 국기를 들고 가며 만족스러워 하는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의 얼굴표정...

매우 만족스러워보이네요.

꼬마가 태국 국기를 들고 걸어다니니 이곳 주민들도 매우 재미있게 쳐다 봅니다.

그리고 보니 저 모자... 깐짜나부리에서 산 모자인데, 우리 강재인 어린이가 매우 애착을 가지고 좋아했던 모자군요.

아마 차량이 오는 쪽으로 줄기차게 걸어가면 바로 카오산로... 즉, 왕궁이 있는 곳이 나올 것입니다.

사진이 조그맣게 축소되어 강재인 어린이의 땀 흘리는 모습을 자세히 보실 수는 없으시겠습니다만... 태국의 아침... 후덥지근했던 기억이 머릿속에 있습니다.

관광지도가 비록 태국어로 쓰여져 있기는 하지만, 이곳 국민들이 워낙 영어를 잘 하셔서... 태국 여행은 정말 누워서 떡먹기(?)입니다.

우리나라도 맞벌이가 늘면서 식사를 밖에서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 이곳 태국 국민들도 아침에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태국의 음식은 정말 맛있죠...

강준휘 어린이가 들고 있는 파란 깃발은 태국 국왕을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합니다. 이는 태국 국기와는 별개로 있는 거라하는데요... 파아란 국기가 참 멋집니다.

위에 강재인 어린이와 더불어 더운 날씨를 느끼게해주는 사진이죠? 땀 범벅이 된 강준휘 어린이... 더운 나라에서 노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이 짧은 거리에 7 Eleven(세븐일레븐)이 또 나왔네요.

우리 가족이 7 Eleven을 찾았던 가장 큰 이유는 물을 사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미용실 위에 저 창문이 다닥 다닥 붙은 저 건물... 독특하지 않나요?

정말 진정한 태국스러움이 어떤 것인지... 그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요. 이 무더위와 땀... 그리고 앙증맞은 건물들이 태국스러움을 대표한다...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년 5월... 태국에서 커트하는데 드는 비용은 150바트... 아래 사진이 증명을 해줍니다. ㅎㅎ

아래 나오는 표지판은 오래된 사원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름이 좀 어럽죠. 왓 상웻 위사야람 워라위한...

발음도 어려운 이 사원은... 얼핏 보기엔 등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오래된 사원에는 지금 승려들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관광객들이 오가며 사진을 찍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왠지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드는 이유는... 태국의 사원들은 대개 금빛 장식으로 어우러져 있는데, 이 사원만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사원은 민가와 밀접하게 붙어 있어 이곳 주민들이 산책하며 오가며 보는 공원 같은 곳입니다.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 두명과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시도 해 봅니다.

두 어린이는 그들만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이곳에서 전쟁놀이를 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참으로 대단합니다.

심지어 저 정리되지 않은 배수로 마저 놀이기구로 승화시켰으니까요...

바로 옆에는 산티 차이 프라칸 공원이 있는데...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여기서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  참신한 아이디어.

호텔에서 제공해 준 지도를 보며 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며 걷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또 다른 지도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네요.

우리 집 식구들은 위에 지도에 나온것과 마찬가지로 "You Are Here"에서 조금 더 걸어 배를 탔습니다.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고... 지금 사진을 다시 되돌아보니... 그날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 마지막 날… 방콕의 봄 거리를 한번 걸어서 탐방 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어딘가 먼데 갔다 가도 될 법 했지만 민가를 걸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의 민가는 우리나라의 민가와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외국인을 맞이하는 태국 국민들의 태도 또한 친절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시내에서 이미 태국 국기를 샀지만, 이곳에서 태국 국기를 1/10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카오산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민가의 거리는 평온합니다.

이분이 바로 태국의 국왕이십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존경을 받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요즘은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어 공중전화를 쓸 일이 많이 없습니다만, 보시다시피 태국에서는 관광객들을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하는 장면이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토요일이서 그런지 길거리는 더욱 한산해 보였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나라 교복시장도 상당히 많이 발전했는데요, 태국 학생들도 교복을 입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교복 매장이 이를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날이 더워서 그랬나?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얼마 안되서 벌써 지쳤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사원에 들어서니 고요함까지 느껴지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왓 보웨니웻 비하라 사원에 들어서니 고요함이 느껴졌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와 공주님인 강재인 어린이는 물레방아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눈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여사… 생수 CF라도 찍는 것 같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물래방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강준휘어린이의 늠름한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위의 사진은 제가 나온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셀카라고나 할까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마침 아침이라 예배 보는 분들로 가득 차 사원 안은 고요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래 보이는 곳은 동전을 세우면 복이 온다고 믿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집 내무부 장관님도 동전을 세우셨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 느낌 또한 독특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위의 사진은 먼치에서 바라본 사원의 모습입니다. 사원을 막 떠나려고 하니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했네요.

태국 BTS(스카이트레인) 표는 어떻게 생겼을까?

 

혹시 궁금해 하실 분이 있으실 지 몰라 올려 봅니다.

 

아래와 같이 생겼답니다.

2012-05-04-20h33m0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2012-05-04-20h33m0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나라에 명성황우가 있다면 태국에는 [시암 니라밋]이라는 공연이 있습니다.

태국 가면 게이쇼를 많이 보시는데, 저는 태국 가면 [시암 니라밋]을 반드시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3h58m3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나라에 세종문화회관이나 서울 남부터미널에 있는 예술의 전당이 있다면 태국에는 타일랜드 문화 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태국어로 적당한 단어가 있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그곳과 비슷한 뜻이 아닐까 싶네요.

타일랜드 문화 센터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아래와 같이 미리 예약한 표를 교환하였습니다.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1h33m3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시암 니라밋]은 태국의 대표 뮤지컬 또는 공연입니다. 태국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 고대 태국이 얼마나 웅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그런 공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1h34m3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의 상징… 코끼리. 우리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는 흥미 진진해 하네요.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1h35m2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왠지 태국스러운 입구.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1h44m1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공연장 입구 앞에서 강준휘 어린이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1h44m5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역시 촬영 현장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죠. 그래서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1h45m5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래 강재인 어린이의 다리 포즈. 매혹적이지 않나요?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1h46m0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시암 니라밋]은 철저히 비공개 공연입니다. 따라서 안에서 카메라로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카메라를 미리 수거해 가버리기 까지 해버립니다.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3h45m0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공연 후 배우들과 무료 촬영을 했습니다.

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 2012-05-04-23h45m0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름다운 태국 공연 [시암 니라밋]… 또 보고 싶네요.

태국 방콕 시암 스퀘어 역 바로 옆에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이라는 BTS(스카이트레인) 역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탐색 해 보니 싸남낄라 행찻 역에도 싼 모텔이 있는 것 같더군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21m4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싸남낄라 행찻 역은 국립 경기장으로 이곳에서 태국 내 각종 국제 스포츠 행사를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3m0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곳에 들렀을 때는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안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4m2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일종의 사회체육이라고나 할까요? 마침 우리 집 식구들은 쏨분 씨푸드(Somboon Seafood)에서 식사를 하고 오던 터라… 산보를 하면서 BTS(스카이 트레인)로 가는 중이기도 했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4m3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ㅋㅋ 강재인 어린이의 회심의 미소…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6m0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뒤에 강준휘 어린이와 문선미 여사는 정다운 대화를 나누고 오고 있네요.

안타깝게도 이것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7m0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준휘 어린이의 익살스러운 포즈… 그날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9m5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기부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사진 촬영에 임해주는 강준휘 어린이… 무척 고맙네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12m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나중에 커서 아빠, 엄마와 함께 여행했다는 것을 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나중에라도 찾아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19m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워어- 운동하는 태국 시민들… 이것이 바로 사회체육인것 같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20m4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에서는 꼭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솜분 씨푸드(Somboon Seafood)가 바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22m0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매니아인 저희 집사람은 태국에 올 때마다 여기에 들른다고 하는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58m4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곳은 태국 내에서도 체인점이 몇개 있을 정도로 태국에서는 성공한 외식 브랜드입니다.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18m3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침부터 너무 여러 곳을 돌아다녀 힘든지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힘든 모습이 느껴지네요.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18m4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게 요리를 먹기 위해 밥과 채소를 먼저 시켰습니다.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25m2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그리고 본 메뉴인 게 요리 등장.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25m4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저게 무슨 맛이 느껴 질까요?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47m2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맛을 문자로 표현하기도 힘들지만, 신비감을 느끼기 위해 맛은 본 포스트에 자세히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19h57m0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본 포스트의 제목이 그러하지만, 이곳은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외국의 유명한 인사들도 방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총리셨던 고이즈미도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2012-05-04-20h00m3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895/6-21 Soi Chula 8, Bantadthong Rd.,
Wangmai, Pathumwan, Bangkok 10330
Tel.    02-216-4203-5
Fax.    02-216-7999

 

지도는 아래와 같은데,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에서

툭툭(TOC TOC) 타시고 손분 씨푸드(Sonboon Seafood)가자고 하면 됩니다.

태국 방콕 내 맛집 솜분 씨푸드 –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역 근처에 있으며 툭툭으로 5-10분 거리 -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도 왔다 갔다는 게 요리 전문점 – 게 살이 입안에서 춤추는 곳 -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본토, 일본 등과 비교하면 이는 엄청나게 놀라운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시암 센터는 우리나라의 롯데백화점이나 에버랜드 등과 마찬가지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가지고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미소 짓는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네요. 잘생기지 않았나요?

시암 센터 내에는 오션 월드라고 하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규모는 대략 싱가폴 센토사나 63빌딩 내 수족관 등과 비슷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가가 폭등하다 보니, 이곳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건이 된다면 도요다 프리우스같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사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

미소짓는 강준휘 어린이의 백만불짜리 포즈… 한번 더 감상 해 보아요.

시암 센터 내 음식점들… 참 많더군요. 이것 저것 시도하고 싶은 음식이 많았지만… 대부분 패스.

초밥집은 참 많았습니다.

우리 가족이 찾은 곳은 시즐러(Sizzler)… 

메뉴를 보고 이것 저것 보았지만…

결국 고른 것은 시즐러에서 제일 많이 고른다는 셀러드바… 제 평가는 괜찮았다는 것.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가 시암 센터를 탐방 하던 중 놀이감을 찾았네요.

이정표도 이름답네요.

 

나름 외국에 왔으니 사진을 찍어 보아야 할 것 같아, 우리 집 어린이들에게 포즈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찍은 사진에 대부분 출연하지 못했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씩씩하게 나오네요. 이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래 보이는 곳이 바로 시암 오션 월드 입구입니다. 바로 뭔가 바다와 연관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내일 여기 또 방문 예정이지만 입구에서 사진 촬영을 또 해보았습니다.

워낙 주변 장식물들이 컬러풀 하다 보니,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크… 우애 있는 남매의 모습 아닌가요?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그윽하게 포즈 취해 봅니다.

강준휘 어린이가 나타나서 이렇게 바꾸기 전까지는 요…

어차피 정식으로 올거라 대충 나가기 전 마지막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쁜 인어공주와의 촬영은 사람이 하도 많아 어려워 아쉽게나마 이것으로 대체 해 보았습니다.

시암 센터를 떠나기 전 발견한 삼성전자 옥외 광고… 아- 자랑스러워라.

아래는 삼성 스마트 LED TV 광고네요. 이것 저것 광고를 많이 봤는데, 그 중 닉쿤도 나왔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Samsung Smart TV)… 세계 1위의 TV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제품이 타국에서 멋지게 소개 되고 판매 되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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