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여행을 갔는데 비오면 참 기분이 별로 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태국 여행시 비 올 때는 좀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더운지라, 갑자기 내린 소나기는 그야말로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 마침 우산이 없어서 그런 것이기도 했지만,
비를 맞으니 오히려 시원해 보이는 강재인 어린이…
본격적인 우기였다면 기분이 달랐겠지만,
잠시 내리는 소나기… 그야말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 주었네요.
방콕 카오산로 부근에서 태국 국기를 들고 포즈 취하는 강재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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