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다른 당이 주장했거나, 당이 하고자하는 노선과 다르면 대부분의 국회의원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합니다.

저 스스로는 한나라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박근혜의원의 한결같은 모습은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다음번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의원이 나온다면 저도 모르게 그분께 표를 던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번 세종시 개편안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기존 안보다 훨씬 좋게 개편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대기업 유치보다 행정기관 이전이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공무원은 일반 기업에 비해 파산하거나 망할 염려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개편안을 내놓아도 대다수의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는 국민이 원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또한 당사자인 충청도 도민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들이 납들할만한 답을 줘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아직도 행정기관이전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지금의 안을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정운찬총리가 어설프게 그런 안을 도출하여 국민에게 보고하실 분은 아니니까요...

삼성전자의 올해 목표는 전년대비 15% 늘어난 2억 5천만대의 휴대폰을 팔고, 전년 대비 25% 이상 늘어난 3800만대의 TV를 판매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미지 출처: 매일경제 (아몰레드 모델로 나온 손담비... 이쁘다...)

 

또한 라스베가스에서 7-10일 4일간 열리는 CES에서는 유비쿼터스 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경영의 성과가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

Patti Page가 부른 How much is that doggy in the window를 들으면 경쾌하고 즐거운 느낌이 듭니다.

이 곡은 강아지왈츠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진 곡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곡은 골동품 명곡이기도 하지만,
눅눅한 레코드판 느낌도 운치를 더해주는 한가지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블로그 라이터로 글 올리기를 테스트 합니다.

라이트 버젼은 포스팅시 이미지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모바일로 하다보니,
글을 많이 쓰기도 쉽지 않네요.

삼성 미라지나 블렉베리처럼 쿼티 자판이 붙어있다면 이는 또 다른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영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만 언어가 아니다... 또 프로그래머들이 쓰는 C,C++,Delphi,VB 등만 언어가 아니다. 직장어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직장어 : "이것만 하고 집에 가게나."

해석 : '오늘은 야근이다.'

직장어 : "오늘은 일찍 끝났군."

해석 : '나는 오늘 운 좋게도 정시에 퇴근했다.'

직장어 : "아, 그 서류라면 처리중입니다만…."

해석 : '지금 막 쌓여있던 종이 틈에서 그 서류를 발견했습니다.'

직장어 : "사장님이 당장 오라고 하시는데."

해석 : '넌 X됐어.'

직장어 : "이 기획안 좀 부족한데. 다시 써와."

해석 : '잘 안 써오면 넌 해고.'

직장어 : "(팀장) 출출한데 뭐 시켜먹을까? 난 자장면~"

해석 : '자장면으로 통일하지 않으면 넌 XXX.'

직장어 : "(팀장) 그러고 보니 며칠 후면 우리 *** 생신이로군."

해석 : '비싼 선물 안 사오면 넌 XXX.'

직장어 : "가족같은 분위기."

해석 : '월급은 제때 안주고 막 부려먹는다.'

직장어: "(고객) 어이쿠, 식사하셔야 되는데 저 때문에….'

해석 : '내 용무 다 끝날 때까지 넌 밥 못 먹는다.'

직장어 : "오늘도 수고했어. 다들 내일 보자고."

해석 : '내일도 전부 야근이야. 알았지?'

직장어 : "지금 회사가 위기일세."

해석 : '연봉 깎겠네.'

직장어 : "우리 회사는 문제 없습니다."

해석 : '증권과 자산은 전부 마누라 앞으로 돌려 놨고, 다음 주 필리핀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때쯤 1차 부도가 날 겁니다.'

직장어 : "(출근중) 지금 회사 정문 앞입니다."

해석 : '사무실까지 가려면 아직 30분이나 더 가야됩니다.'

직장어 : "지금 외근 중입니다."

해석 : '지금 사우나 안 입니다.'

직장어 : "지금 회의중이야, 이따가 전화해."

해석 : '네 전화 안 반가우니까 전화하지마. XX야.'

직장어 : "이거 기획안 좀 부족한 것 같지 않나."

해석: '기획안 잘 안써오면 넌 해고.'

직장어 : "부장님(상무님)께서 회사를 관두시면 저도 관두겠습니다..."

해석 : '당신이 나가야 내가 승진.'

직장어 : "내일(휴일인데) 뭐해?"

해석 : '할 일 없는 것 아니까 넌 나랑 등산. 약속 있어도 닥치고 등산.'

직장어: "(인사팀 공고) 임직원 복리 증진 차원에서 올해는 휴가를 100% 소진~"

해석 : '연월차 돈으로 못 줘. 휴가 다 써.'

직장어 : "참신한 의견인데."

해석: '감히 내 말에 토를 달아?'

직장어 : "요즘 바쁘고 고생 많지?"

해석 : '사실 네가 뭐하는지 잘 몰라. 네 이름이 뭐더라?'

직장어 : "이번 회식은 팀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

해석 : '의견을 들어본 뒤 내 맘대로 정하겠다.'

최근 신입사원/인턴십 면접을 보면서 서류에서 본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1) 저는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시 항상 리더로서 주도적으로 임했습니다.
(2) 저는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면접시 물어보면 항당 YES라고 답하는 것들...

(1) 적성과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되더라도 잘할 수 있습니다.
(2) 필요하다면 야근도 잘 할 수 있다.
(3)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타협하며 일 잘 할 수 있다.

이런 류의 질문에 NO라고 말하는 사람은 취직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것이다.
오늘자 한겨래신문에서는 엘지전자의 보더리스 TV의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 4.6만대, 북미 1.9만대, 한국 1.2만대 정도 팔렸다고 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82990.html )

삼성전자의 LED TV가 올해 전세계시장을 초토화 한것처럼, LG전자의 보더리스 TV도 마찬가지 돌풍을 일으킨것으로 보인다.

두 전자회사가 세계 가전시장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그거 아시나요?

박정희 전대통령의 주민번호 뒷자리가 1000001이고 육영수 여사가 2000001 였다는거?

오늘 트위터에서 안 사실입니다.

특정 유전자의 활동을 차단하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성인병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YTN이 AFP통신 등을 인용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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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 대학 생명과학연구소의 앨런 샐틸 박사는 실험실 쥐에서 'IKKE 유전자'를 제거하자 지방을 아무리 섭취해도 체중이 늘지 않고 과다지방 섭취로 인한 건강 이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샐틸 박사는 실험 쥐들에게 생후 8주부터 16주까지 하루 칼로리의 45%를 지방으로 섭취하게 하면서 이 중 일부 쥐만 IKKE유전자를 제거한 결과 정상 쥐들은 체중이 불어난 반면 IKKE 유전자를 제거한 쥐들은 체중이 전혀 늘지 않았고 지방 과다섭취로 인한 만성염증이나 지방간 또는 인슐린저항 같은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샐틸 박사는 IKKE유전자가 사람에게서도 이처럼 비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이 유전자와 이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이 비만이나 당뇨병 같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의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세포'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본사: 영국 - 미디어 재벌 머독이 주요 지분을 소유한 회사

한국지사장: 이종한

전세계 3,900명의 직원이 있으며 2009년 현재 한국에는 약 120명이 근무중 (회사 위치: 63빌딩)

주요고객: DIRECTV, BSkyB, Sky Italia, Viasat, Foxtel, CCTV, Tata Sky, Premiere, Asttra, Canal Digital 등...
국내 고객은 SkyeLife, 메가TV, BSI, T-Broad, GSGB, CJ CableNet 등이 있음.

보유 솔루션
1. Security - Video Guard (DRM 솔루션)
2. Enabling Technology - XTV DVR, EPG, Home Networking, xSPACE
3. Interaction


국내 분위기
NDS의 CAS를 사용중인 KT가 KT CAS를 만들기로 선언. 국내 업체인 알티캐스트, 코어트러스트, 셀런, 디지캡 등의 업체를 통해 라이센스 2,500원 이하의 비용으로 솔루션 내재화 예정. KT는 S/W 방식으로 개발 할 계획이라고 선언함으로써 NDS의 입지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됨.


NDS의 관심사=OCAP
1) OCAP은 케이블 TV분야의 양방향 표준규격으로 모든 케이블TV에서 운용가능한 양방향 TV서비스나 응용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는 중간 소프트웨어 계층을 의미
2) OCAP을 적용하면 케이블 TV에 적용되는 신형 비디오 어플리케이션이나 장비제조자들이 TV, STB, 케이블시스템 등의 스펙에 맞춰 각각의 제품을 튜닝하지 않아도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함.
3) JAVA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음.

거위는 유럽계와 중국계가 조금 다르다고 한다.

유럽계에는 회색기러기를 개량한 엠덴종(Emden)과 프랑스에서 개량한 툴루스종(Toulouse)이 있으며 두 좀 모두 성질이 온화하고 살이 많이 찐다.

잘 기른것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배에 살이 쪄서 땅에 닿을 정도라고 한다.

중국계는 개리를 개량한 것인데, 중국거위라고도 불리우며 윗부리의 기부에 혹 모양의 돌기가 있어 유럽계와는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깃털은 대개 흰색이 많으나, 갈색 계통도 있다고 한다. 아래 보이는 거위가 그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오리와 거위는 다르다는 것 알고 있을라나 모르겠다.

대개 거위는 식용으로도 기르기는 하지만 유럽에서는 사람이나 가축을 보면 잘 울어서 집보기용으로 주로 키운다.

봉추찜닭의 매콤한 맛이 생각난다. 먹고 싶다… 봉추찜닭

예전에 한참 찜닭 열풍이었을때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찜닭을 먹었던것 같다.

닭갈비도 맛있지만 찜닭은 정말 맛이 주긴다.

특히 봉추찜닭…

아래의 사진은 2001년 12월 9일에 촬영된 의류브랜드 HANG TEN의 쇼윈도우 장면이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쇼윈도우 마케팅을 사용하여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2001_12_09 Mimi_After_Exam_026

2009년 7월 현재 HANG TEN은 다음과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폴로티 두장사면 하나 더 준다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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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HANG TEN매장을 쉽게 찾을 수가 없어서 회사가 어찌 운영되는지 궁금하였다.

그래서 HANG TEN홈페이지를 가 보았다.

여전히 회사는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국내 순수 브랜드 HANG TEN. 힘내셔요 !

까칠한 수염과 바싹마른 저 입술…

 

 

앵두같은 입술은 아니지만… 매우 부담스럽다.

요즘 자살 카페니 뭐니… 사회적 이슈가 된지 오래다.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던 도중 기가막힌 광고를 발견하였다.

오늘자 디지털타임즈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아래와 같은 광고가 나왔다.
묻지X 사망시라는 단어를 보자 묻지마 사망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다르게 해석하면 자살로 해석될수도 있지 않을까?

 

해당 링크를 클릭하니 사이트는 다음의 URL을 가르키고 있고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http://www.kumhodirect.co.kr/initech/plugin/download.html

파이어폭스에서는 사이트가 뜨지 않아서 다시 IE로 접속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http://www.kumhodirect.co.kr/newdirect/event/index.asp?outlink=real_digi&rc_source=realclick&rcsite=%B5%F0%C1%F6%C5%D0%C5%B8%C0%D3%BD%BA&rc_code=dt1&rctype=%C7%C1%B8%AE%B9%CC%BE%F6%B8%B5%C5%A9

2년이내 자살 제외라고는 써있지만, 2년 이후는 자살해도 OK라는 뜻!?
실제 약관은 자살을 유도하는 그런 내용이 아닐지라도, 그냥 보기에는 자살해도 보험금 줍니다...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광고이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일부 조직에서 자율출퇴근제(플렉서블 타임제;flexible time)를 시험해 왔다. 2009년 현재 이를 확대하여 동양최대의 디지털 연구소가 있는 수원사업장에서 시행할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였다.

4월 9일자 MBC뉴스에 따르면 이를 삼성전자의 새로운 실험이라 보도하였는데, 이런 근무제도가 정착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업계의 근무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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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력들은 자율출퇴근제를 함으로써 업무 기강이 헤이해 질것을 우려하고 있으나 지난 1년간 자율출퇴근제를 운영해 온 조직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실험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앞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도 체택하게 되는 선진 기업문화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자 전자신문에 KT가 애플의 앱스토어(App Store)를 모델로 한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을 구축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SK텔레콤도 오는 6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시범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9월에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 업체에서 앱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인데, 이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소니의 워크맨이 카세트 플레이어의 대표 명사로 자리 잡았듯이, 애플 앱스토어가 이미 선두로 자리를 굳혔고, 더 나아가 아이폰 이외의 플렛폼까지 지원하게 된다면 앱스토어가 천하통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구글이 야후의 명성을 깨고 검색엔진의 1위자리를 차지했듯이 제2의 앱스토어가 천하통일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눈 근육 마비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전여옥 의원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당시 폭행을 당해 눈에 안대를 하고 나온 장면이 방송을 통해 나왔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네티즌이 촬영한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전여옥 의원이 폭행 당시 아무런 외상을 입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동영상에서 전여옥 의원은 씩씩하게 두눈 브릅뜨고 걷는 장면이 나와
전여옥 의원이 거짓말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것이 거짓말로 밝혀진다면 공인이 거짓정보를 유포한 것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

주3일제라는 단어를 보니 월급장이로써 눈이 휘둥그래질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정서에서 주3일제가 과연 가능할까? 토요일에 출근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될 우리나라 정서에 이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다.

파이넨셜타임즈가 오늘자 신문에서 인디펜던스지와 CNN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대규모 감원을 막기 위해 주3일 근무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근무 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 위축으로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지만 장기적으로는 고용시장의 위축과 실업률 증가를 방지해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이미 중장비 제조업체 JCB 등 몇몇 업체는 비용 절감을 위해 주3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무부가 산업계에 이 같은 행렬에 동참하는 것을 독려하면서 올해 전체 기업의 39%인 4만여개 기업이 주3일 근무제를 도입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은 지난 1970년대 초의 경기 침체기에도 주3일 근무제를 실시한 바 있다.

CNN머니 역시 27일(현지시간) “기업들이 체력 회복을 위해 잇따라 감원에 나서고 있지만 대규모 감원은 경기침체를 더 악화시킬 뿐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감원이 실질소득을 감소시켜 소비를 더욱 위축시키고 이 같은 현상이 수요침체로 이어지면서 악순환이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CNN머니는 감원이 실질적인 단기 비용절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일부 기업의 경우 정리해고 비용이 비용절감 규모를 초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향후 경기 상황이 후퇴 국면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을 때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것도 감원의 문제점이다.

이와 관련해 숀 스네이스 센트럴플로리다대학 경제전략연구소장은 “모든 경기침체의 뒤에는 활황기가 뒤따르게 마련”이라며 “기업은 당장 선택하기 좋은 미봉책과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전략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YTN직원들은 안보였다.

하지만 저 플랜카드는 선명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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