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서는 2007년 5월 29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준휘 아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쾌거 이루어

81명의 아기에 대해 모유수유아 선발을 위한 정밀 심사를 하는 동안

6개월-7개월 사이의 아기는 누가 먼저 뒤집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8개월 이상의 아기는 누가 먼저 빨리 기어서 엄마한테 가나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준휘 아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쾌거 이루어

정말로

모유수유를 했는지
몸은 실(?)한지
어디 이상은 없는지...

모유수유를 통해 얼마나 잘 자랐는지를 심사한 오늘 심사에서는

대부분의 아기들은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나
강준휘 아기는 카메라만 쳐다보느라 뒤집기 이벤트에서는 별다른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강준휘 아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쾌거 이루어

최종적인 심사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인기상 6명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강준휘 아기는 81명의 아기들과의 경쟁을 통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강준휘 아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쾌거 이루어

생후 6개월만에 서대문구청장이 준 상을 수상한 강준휘 아기는
강씨/문씨 가문 최연소 상 수상자가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강준휘 아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쾌거 이루어

지난 2007년 2월 27일 밤
MTV에서 주최하는 라이브쇼에서 가수 포지션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준휘를 낳은지 얼마 안되어 집사람의 얼굴은 그리 좋은 컨디션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연애하던 느낌을 되살리는 밤이었습니다.

포지션은
매너도 좋고 노래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리멤버"라는 노래도 불렀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순간입니다.

이 콘서트에 갈 수 있게 arrange 해준 정범이에게 감사를...

100일이 채 안된 신생아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부모가 세심한 주의를 해주어야 한다.

 

100일이 안되었는데 감기에 걸렸다면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가주는 것이 좋다.

조그만 병원보다는 큰병원이 제일 좋다.

  

큰 병원에서도 아기에게 항생제나 기타 약물처방은 조심하게 된다. 아주 극소량의 항생제와 포도당을 아기에게 5일간 공급하게 되는데, 신생아는 혈관도 작기 때문에 주사 놓기도 어렵고, 신체 구조가 작아 그 병명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따라서 처방은 대부분 항생제와 포도당으로 하게 되며 체온을 지속적으로 채크하게 된다.

우리 준휘의 경우도 그랬는데, 열이 높은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데도 병원에 무조건 5일간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것도 6인실에... (강북삼성병원의 경우는 그랬음)

 

그도 그런것이 아기는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때문에, 안정적인 상태가 되고 또 악화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섯불리 퇴원을 시켜주기 어렵기 때문이리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집에 신생아가 있다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도록 하라.

Date of Birth: Nov 28, 2006 14:40 
Name: 강준휘 (姜晙輝) / Johnny Kang 
Gender: male 
Weight: 3.7 Kg 
Height: 50cm 
Blood Type: AB

누가 뭐라고 그래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를 아는 아이라는 태명으로 예인으로 불렀었던 우리 2세 준휘가 나왔습니다.

본명을 짖기 까지 나왔던 현란한 이름들 중 준휘로 최종 낙찰 되었습니다. 
(본명 후보들: 희민, 지운, 지훈, 준하, 준휘, 혁수, 혁)

2박 3일간 진통하느라 고생한 집사람.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뱃속에서 고생한 우리 준휘도...

이번 계기를 통해서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으로서 애 아빠로서 그리고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열심히 올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다.

일일 호프를 같이 했던 후배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떤 목적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한번 놀아보자는 취지로 했던 일일 호프...

 

[1997년 11월 28일 일일 호프 식당안에서]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가면 꼭 들르고 싶은 그곳이 있다.

바로 비치조각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어떤 이유에서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비치조각공원이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운치있는 조각들과 바다의 배경은 이곳을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되는것 같다.

이곳을 방문했을때는 여름철이었는데,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운치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저기서 삼삼오오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주변에 해수욕장도 있고 횟집도 있지만, 바닷가라고 해서 회가 결코 싸지는 않다. 동네 횟집이 더 쌀수도 있으므로 회를 먹으러 가는 것이라면 이곳에서 먹지 말기 바란다.

바다의 멋진 배경을 기반으로 사진을 찍고자 하는 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동해를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아침에 하늘 높이 뜨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서 일 것이다.

서울이나 다른 도심지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다 저편에서 떠오르는 해의 웅장함을 체험할 일이 없다.

일단 서울에서 뜨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삼척해수욕장에 들르니 24시간 운영하는 찜질방도 있고 각종 숙박시설도 많다. 일단 삼척을 찾으면 삼척에서도 볼거리가 몇가지 있는것 같다. 주변에 대금동굴도 유명하고, 또 비치조각공원도 나름 유명하다.

삼척 해수욕장에 가서 본 전단지에 따르면 주변에 온천도 있는것 같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회사에서 단체 워크숍(Workshop)이나 단체 MT, 단체 회식같은 것을 하러 오기도 좋은 곳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삼척해수욕장에 여러 식당들이 있었는데 다양한 메뉴가 많지만, 그 중 막회는 정말 맛있는 메뉴였다. 바다마을에서 먹은 막회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새콤달콤하게 막회를 무쳐서 주셨는데, 정말 일품이었다.

우리의 우승을 기대하며 대학로 옆 삼선교에서 우선 만두를 한번 먹어줬다.

오늘은 포투투칼과 경기가 있는 날...

 

열띤 응원을 하고나니... 우리나라가 1대 0으로 이겨버렸네...!?

 

경기가 끝나버리자, 아주 길거리는 난리부르스가 되었다.

많은 인파속에서도 기념촬영을 한 우리...

2002년 한일월드컵... 화이팅...!!

연포해수욕장은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다. 그러나 그 자연경관은 매우 아름답다.

이곳은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km 지점에 위치했다.

또 해안가에 횟집들이 있어 저녁에는 회와 술 한잔을 즐기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연포해수욕장의 숙박 인프라로 보아 여름에는 주로 대학생들의 MT장소로, 또 직장인의 단체 여행 장소로도 많이 애용되는 것 같다.

연포해수욕장에서 먹거리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뜸 회라고 이야기한다.

이곳에 방문한다면 회를 꼭 먹어보기 바란다.

하지만 회를 판다고해서 그자리에서 잡아주지는 않는다.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연포해수욕장… 여기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

여름에 동해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감안하면 태안반도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와글와글거리지 않는 휴양지로 제격이다.

만리포해수욕장, 갈음이해수욕장, 황골선착장, 꽃지, 연포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뒤로한 태안반도의 다양한 볼거리 패키지들이 눈길을 끈다.

자가용 이용시 교통편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32번 국도-서산 방면)→태안(77번 국도-안면도 방면)→연포

대중교통이용시 교통편

충남(서산,태안)방면을 타신후 →태안→연포

천안에 가면 뭔가 볼거리가 없을까…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분들에게 각원사는 추천할만한 좋은 장소이다.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에 위치한 각원사는 1975년 창건된 사찰로,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사찰에 비해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태조산의 정기와 불심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먼산에서 각원사로 향하는 길에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저 큰 불상이다.

청동대불이라 불리우는 이 불상은 각원사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볼거리이자 각원사에 들르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진 촬영장소이다.

각원사 주변에는 단국대천안캠퍼스, 상명대천안캠퍼스, 백석대, 호서대천안캠퍼스 등이 있다.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산 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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