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채 안된 신생아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부모가 세심한 주의를 해주어야 한다.

 

100일이 안되었는데 감기에 걸렸다면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가주는 것이 좋다.

조그만 병원보다는 큰병원이 제일 좋다.

  

큰 병원에서도 아기에게 항생제나 기타 약물처방은 조심하게 된다. 아주 극소량의 항생제와 포도당을 아기에게 5일간 공급하게 되는데, 신생아는 혈관도 작기 때문에 주사 놓기도 어렵고, 신체 구조가 작아 그 병명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따라서 처방은 대부분 항생제와 포도당으로 하게 되며 체온을 지속적으로 채크하게 된다.

우리 준휘의 경우도 그랬는데, 열이 높은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데도 병원에 무조건 5일간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것도 6인실에... (강북삼성병원의 경우는 그랬음)

 

그도 그런것이 아기는 자기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때문에, 안정적인 상태가 되고 또 악화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섯불리 퇴원을 시켜주기 어렵기 때문이리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집에 신생아가 있다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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