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에서 방영했던 대국굴기를 보고 감탄했다고 하는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삼성전자 사장에서 물러났어도 그의 삼성전자,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은 식을 줄 모르는데, 최근 그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은 늘 긴장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그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그가 한 인터뷰 중 로펌시장 개방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장기적으로 모든 시장이 개방될 것이지만, 보호 위주로 가다가 오히려 기회를 놓칠 수도 있고 체질개선에 장애요소로 작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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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지하철에서 찍은 광고다.

선덕여왕 캐릭터

모델이 입고 있는 옷에 나온 여자 캐릭터는 노랑머리...

그러나 광고에서는 선덕여왕 캐릭터 티셔츠라고 그런다...

 

좀 이상한거 아닌가?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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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취업·인사정보업체 인크루트에 따르면 2008년 신규 대졸 직장인 회원의 이력서 1만8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1년차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이 234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2년차 2583만원 ▲3년차 2854만원 ▲4년차 3062만원으로, 4년차가 되면서 3000만원을 넘어섰다. ▲5년차 3247만원 ▲6년차 3494만원 ▲7년차 3725만원 ▲8년차 4045만원으로 8년차에서 4000만원 선에 도달했다.

직급별로 평균연봉을 살펴보면 ▲사원급 2491만원 ▲주임급 2733만원 ▲계장급 2948만원 ▲대리급 3304만원 ▲과장급 3972만원 ▲차장급 4677만원 ▲부장급 5194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중 연봉이 가장 많이 상승하는 시점은 대리급이 과장급으로 승진할 때로, 평균연봉 20.2%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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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7일자 전자신문에 따르면 기업 인수를 통해 러시아에서 입지를 넓히려던 구글의 전략에 제동이 걸림

구글과 러시아 검색 업체인 베군(Begun)의 인수 합의에 대해 러시아 당국이 반독점법 위반 등을 이유로 금지 명령을 내렸음


구글은 지난 7월 베군을 1.4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램블러 미디어로부터 베군 주식 50.1%를 매입해 3분기 중으로 인수 작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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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국감 현장에서 기자들이 사진을 찍으려 하자 유인촌 장관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 She Follows... 찍지마!"


내가 듣기에 그 발음은 미국식 발음과 뉴질랜드식 발음을 짬뽕한 영어 발음 같았는데...

 

[사진: YTN 뉴스 화면 캡쳐]

 

이에 각 언론사들은 이게 욕이니 아니니 말이 많아 사회적으로 무리를 일으키고 있다.

 

야권들은 유인촌 장관의 사퇴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아우성 또한 만만치 않다.

 

이와 관련하여 Daily서플라이즈의 한 논평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문화관광체육부가 25일 유인촌 장관의 전날 국감장 욕설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해명했다죠?

"일부 기자들에게 사진을 찍지 말 것을 강하게 요구한 것은 사실이나 일부 언론보도와 같이 기자들에게 욕설을 한 것은 아니며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낸 것이 잘못 알려진 것"... "유 장관이 국정감사장에서 기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은 과장된 것...오해를 초래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하지만 She Follows... 이것은 부적절한 표현임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알것이다.

유인촌 장관도 사람이다 보니 국감현장의 난리를 몸소 체험하면서 아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공인이자 한 국가의 장관으로서 그의 행동은 부적절한 행위였다고 생각한다.

역시 정치는 멀쩡한 사람도 특이하게 만드는 마법의 블랙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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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다보니 LG전자와 빡센삼성전자를 비교한 링크가 있군요.

http://hoax.tistory.com/148

필자가 해석하기에 이 글을 보면 일부는 맞는것도 같고, 일부는 맞지 않는 것도 같습니다.

마치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면 일아니면 죽음 둘중 하나만 직면하게 될거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또 LG전자도 부서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어떤부서는 지나치게 빡센 부서가 있는가 하면 어떤 부서는 지나치게 널널한 부서도 있을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두곳 다 사람 사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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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고부가 PCB인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BGA) 기판사업과 LED칩 사업이 흑자 전환하고, 최근 환율상승 효과로 영업이익이 300억원 가량 개선되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25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을 각각 기록히얐디거 한다.

이는 前分期比 매출액은 14.6%,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수치로, 증권업계는 삼성전기가 해외수출 비중이 높고 주로 일본업체들과 경쟁한다는 점에서 환율 효과에 힘입은 영업이익 상승추세가 4분기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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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에릭 슈미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20일(현지시간) 전세계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를 하는데 매우 신중해야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와는 별도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인수된 메릴린치는 500명을 감원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현금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구글의 이같은 입장은 침체의 깊이가 심상치 않으며, 이에따라 전세계 기업들의 투자가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슈미트는 이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침체로 인해 광고 매출이 압박을 받고 있다며 신규 고용도 이전처럼 왕성하게 창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분기 구글의 이익 성장은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순이익은 26% 증가한 13억5000만달러, 주당 4.24달러였다.

주택 및 자동차 대출 업체들이 광고를 줄였기 때문이다. 올해 구글 주가는 45% 하락했다. 슈미트는 "구글이 이번 금융위기에서 자유롭다는 증거는 없다. 우리는 매우 신중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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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10월 26일 펴낸 2008년 경찰백서에 따르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절도범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감소세를 보이던 소년범도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는 등 경기침체의 여파가 범죄유형까지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계형 절도범죄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 작년에 비해 10.3% 증가해 5대 범죄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한다.

요일별로 언제 범죄가 많이 일어났는가를 본 자료에서는 10월에는 금요일에 범죄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들어났다. 반면에 범죄가 가장 적었던 달은 2월이 가장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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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7200명, GM 4000명, 코메르츠방크 9000명... 말로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인원의 감원열풍이 전세계에 불어닥치고 있다.

심지어 파키스탄, 벨로루시는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고 이제는 이 뉴스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불어닥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초기에 유가 상승에서 촐발된 원자재 가격 폭등이 미국의 부동산 대란 및 금융대란과 맞물려 세게 경제를 어둡게 만들어 가고 있다.

심지어 NASDAQ, 다우지수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 KOSPI, KOSDAQ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위기감은 더한것 같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일보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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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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