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안산이라 불리우는 산 꼭대기에 있는데 밑에는 서대문구청이 있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본 인류의 진화 단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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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드리오피테쿠스 –> 라마피테쿠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베이징 인 –> 네안데르탈 인 –> 크로마뇽 인 순으로 진화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의 인류 진화도에는 라마피테쿠스가 생략된것으로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1973년 파키스탄에서 라마피테쿠스의 많은 화석을 발굴하여 조사를 해본 결과, 이는 인류와 상관없는 독립적 존재의 유인원으로 현재의 인류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집 아이들에게는 관심밖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대충 쓰윽- 보고 지나가 버리네요.

어른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아닌 아이들 눈높이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군요.

5살짜리 저희집 아들더러 남이섬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 자전거? 욘사마? 조각작품? 아니면… 뭘까요?

물었더니 우리 아들은 아이스크림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우리집 아들… 한번 감상해보아요.

음~ 딜리셔스~

남산타워에 가면 테디베어 뮤지엄(박물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습니다.

또한 그곳에 가면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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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크죠 ?

남산타워 옆에 즐비하게 걸려있는 자물쇠들… 정말 영원히 저기 남겨지게 될까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는 이곳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까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죠. 더불어 나이들어 가족끼리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는데…

저는 너무너무 궁금하더군요. 남산타워 주변을 리모델링 하면서 여기저기 고치게 될텐데, 이때마다 자물쇠들이 매달려 있는 철조망을 그대로 보존할리도 없을테고…

하지만 너무 신기했던것은 그곳에 바로 자물쇠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다는 것. 혹자는 자물쇠를 열쇠라고 부르는 분들고 계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저는 이곳을 가족과 함께 찾았는데 외신 기자도 이곳에 찾아왔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과 인터뷰를 하자는 이야기는 안하고 자기들끼리 씨익- 찍고 가버리더군요.

미국에 디즈니랜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에버랜드가 있죠. 저 개인적으로는 디즈니랜드보다 에버랜드가 더 규모있고 아기자기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랜드보다 즐길것이 훨씬 더 많죠. 즉, 놀이기구가 많다는 소리죠...

사진찍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에버랜드 입구… 이곳은 유럽의 분위기가 나는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또한 먹거리도 많구요…

방문했던 시기가 7월… 여름 막 시작하던 시기인지라 썸머 패스티발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에버랜드 여기저기에 시원한 물선풍기가 있었고, 중간중간 물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우비 옷을 입고 물총도 쏠 수 있죠…

 

싸파리에 들어서서 동물을 지켜보는 아이들의 모습… 사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싸파리 맨 마지막 코스는 곰들을 관람하는 것인데… 이녀석들 정말 테크니컬합니다. 사육사가 주는데로 낼름낼름 잘 받아먹죠.

7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놀이 기구… 처음에는 무척 재미 있어 하는데, 자기가 직접 조정하지 못한다는 것을 눈치채면 안타려고 하더군요.

전세계의 볼거리를 한곳에 모아둔 이곳… 이 곳의 이름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갔다오자마자 블로그에 올렸더라면 기억이 잘 났을텐데…

저는 이곳을 3번 돌았습니다. 시원하고 분위기 좋고… 인형들이 움직이면서 인사하고 춤추는 것이 너무 좋더군요. 나중에 또 오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분수대 앞… 아이들 모두가 자지러집니다. 에버랜드의 모든 놀이기구를 제압한 최고의 놀이터죠. 이곳에서 아이들이 떠나지 않으려고 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애를 먹었답니다.

가족끼리 나들이를…, 연인끼리 데이트코스로 어디 갈 곳이 없어서 고민되시는 분… 용인 에버랜드에 가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2010년 7월 9일 하바놀이학교 화정원은 4-6월간 독서왕으로 강준휘 어린이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3개월간 총 628권을 읽어 다독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내가 내 카드를 디자인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네요.

롯데멤버심카드를 분실해서 재발급하러 롯데멤버스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스타일카드라는 것이 있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의 화면은 제 카드를 디자인하다가 찍은 스냅샷입니다.

우리집 애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하는 카드가 하나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아이디어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멤버십카드를 만든것이지만, 제 가족 사진이 들어있는 신용카드를 위와같이 만든다면 절대 분실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http://lottemembers.com 접속
2. 로그인
3. 중앙에 있는 [카드 안내/신청] 클릭
4. 스타일 카드 신청

졸지에 저희 집사람과 아이가 카드 모델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ㅋㅋ

집 근처에 어디 가볼 만한 곳 없을까? 수목원에 가고 싶은데… 하고 생각하던 중 남경수목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남경수목원은 저희집에서 너무 가까운지라, 더 안가게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남경수목원은 경기도 일산과 의정부, 그리고 서울의 은평뉴타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은평뉴타운(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는 자가용으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경수목원 옆에는 장흥축구장과, 삼태골 주말관광농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바로 양주TG가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팔방사방이 잔디와 꽃 등 각종 식물들로 가득차 있어 풀내음 또한 끝내줍니다. 또한 이곳에는 바베큐 시설이 있는데, 이를 사용하려면 비용을 별도로 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경수목원은 주로 이 근방 유치원이나 교회, 회사등에서 야유회나 소풍 등의 장소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규모가 크다보니 여기저기에 보물을 숨겨놓고 보물찾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곳을 여름 휴가때의 피서지로 활용하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을 찾은 시기는 여름이었는데, 교회에서 방문하여 단체 물총싸움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척 재미 있어 보였지만, 동참하지는 못했군요.

또한 여러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러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찍어도 좋을 만한 장소인데, 정말 찍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이곳에 방문했던 시기가 초여름이어서 그랬는지 잠자리가 아직 성숙하지 못한 크기였습니다.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386-3‎  031-876-6227‎

장흥에 있는 임채무님의 두리랜드… 2010년 6월 26일에도 갔었네요.

우리 꼬마들의 포즈… 귀엽지 않나요?

우리 강준휘 신나게 운전 해 봅니다.

옆의 승객 강재인양… 살인 미소 한번 보여줍니다. 이쁘죠잉?

언제까지 연신내역의 재래시장이 존재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곳 재래시장은 따듯한 온정이 느껴지고 향수가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연신내 시장이 아니라 연서시장이다.
이곳 연서시장을 거닐다보면
각종 수산물과 채소류, 고기류 그리고 시장베이커리 등도 접할 수 있다.

걸어가다 발견한 참게가 발을 움직이자
준휘가 재밌다는 듯이 이를 쳐다본다.

연신내 재래시장은 족발이 유명한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 안에 온통 족발집 투성이 이다.

우리 집 귀염둥이 강준휘 어린이를 찍은 동영상입니다.
동그란 플라스틱 덩어리를 딸기쨈이 듬뿍들어있는 도너츠라고 합니다.
내가 그 도너츠를 좋아한다고 친절하게 만들어준 도너츠...

다들 자기 자식들은 다 귀엽다고 하겠지만, 이번 비디오는 참 재밌게 찍힌것 같습니다.



더불어 나오는 남자의 목소리... ㅎㅎ 나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그리고 막판에 나오는 쉬하는 장면... 압권입니다.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아빠, 엄마들 많을 것이다. 많고 많은 방법들 중에 아이와 목욕하며 놀아주는 방법도 있다.

놀면서 머리도 감겨주고 떼도 밀어주고… 이때 목욕을 목욕이라 부르지 않고 나는 배타러 가자고 그런다. 우리 애는 목욕하는 것을 배타러 간다고 이야기 한다.

파도도 만들고 물속에서 물방울도 뽀그르르… 소리도 나오게 하고, 물총으로 맛도 좀 보여주고 그리고 샴푸통은 멋진 통통배로 변신도 한다.

아이는 물속에서 놀면서 부력이라는 것을 배우고, 물총 놀이를 하면서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라는 물리학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아이가 부모와 목욕을 스스로 하겠다고 나오는 시기는 길지 않다.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같이 목욕하겠다는 소리를 안한다. 어린시절의 짧은 추억이 될 수도 있는 아이와의 목욕하며 놀기… 즐겁게 만끽하기 바란다.

중복에 둘둘치킨에서 아들과 치킨을 먹었다.

 

나는 맥주로,

우리 아들은 물로 짜안~

 

전에 먹었던 둘둘치킨의 맛이 약간 아니었지만

복날 아들과 함께 먹은 둘둘치킨의 맛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아는 사람을 통해 햇님토이의 고성능 겔로퍼 전기자동차를 얻었다.

충전만 해주면 아이 혼자서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다.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나름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것 같다.

한편으로는 공간감각과 방향감각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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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SIZE : 505 x 310 x 1000 mm

제품 SIZE : 500 x 485 x 1000 mm

사용연령: 만3세~7세이하

조촐하네 나와 내동생 식구들만 조촐하게 모였는데 그날은 무척 시끌벅쩍 했다.

애들이 3명이나 되니 집안이 자연스럽게 시끌벅적하다.

뒤에 서 있는 우리집 장남, 동생 선물을 들고 좋아한다.

 

가족은 기쁠때나 슬플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공동체임을 또한번 느끼게 하는 하루였다.

장흥아트센터는 소위 삼팔육세대들의 추억이 어린 곳이다. 그러나 이곳이 요즘은 테마파크로 변신하고 있다.

오늘 우리 아이와 드라이브 하다 방문한 장흥아트센터… 이곳은 문자 그대로 아트센터와 놀이터의 중간 역할을 하고 있었다. 여기서 아이와 제대로 놀아볼 생각이라면 바로 앞에 있는 임채무의 두리랜드를 찾는 편이 더 좋다. 즉 가족여행이나 봄소풍, 가을소풍 장소로도 제격이다.

그러나 데이트를 하러 온 것이라면 이곳을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장흥아트센터는 미술관, 어린치 체험관, 공연장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자가용으로 방문했다면 입구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료는 무료)

대인은 7천원, 소인은 5천원, 3인가족은 할인을 하여 16,000원에 입장을 할 수 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할인된 가격이 입장할 수 있으니 이는 참고하기 바란다.

입구에 들어서면 많은 시설을 볼 수 있다. 난 이중 토시코 맥아담이라는 사람이 만든 B’bob이라는 놀이기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우리아이… 신나게 뛰어올라가 하늘을 쳐다본다. 무척재미있나보다.

또 어린이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연인들이 방문했다면 사진찍을 소재도 다양하니 이곳 인프라를 잘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트로이의 목마를 닮은 이 미끄럼틀… 우리애가 좋아서 환장했었다.

다음은 시소의자…

다음은 책벌래 흔들의자…

예전엔 초가집으로 있던 찻집이 지금은 새로운 컨셉의 카페로 변신해 있다. 이건 한가지 아쉬운점이다. 10-20년 전쯤 쪽지를 적어 놓고 갔던 중장년층들은 이곳을 방문하면서 다들 한마디씩 한다…

아…

예전에 적어놓고 갔던 쪽지를 보러 왔는데, 없어졌네…

우리의 추억이 다 없어져버렸어…

푸르른 자연과 조각들을 놀이기구 삼아 우리 아들 준휘는 펄쩍펄쩍 뛰어논다.

   

짧고 굵은 장흥아트센터 방문… 나중에 또 가보련다.

 

주변볼거리로는 최영장군묘,권율장군묘,중남미박물관,남경수목원,임채무의 두리랜드,송암천문대 등이 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이라면 구파발역/은평뉴타운에서 장흥방향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8번지 장흥아트파크

우리집 큰 아이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자동차를 무척 좋아한다.

또, 차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는것을 무척 좋아한다. 하지만 아직 키가 작아서 차 앞좌석에 앉으면 마음껏 세상을 바라볼 수 없다. 난 우리집 애가 세상을 더 잘 바라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었다.

이제 앉은키가 낮아도 차 앞을 내려다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또 아이가 잠잘 경우는 밑의 쿠션을 빼버리면 아이가 더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

사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서울랜드나 에버랜드에 가기에는 먼 지역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 가려면 하루가 그냥 다 소모되고 만다.

그런데 서울 북부(경기 북부) 지역에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 있다. 이곳은 서울 은평뉴타운과도 가까우며, 일산, 의정부와도 가깝다.

오늘 방문한 곳은 탤런트 임채무님이 운영하는 두리랜드다.

일단 주차장은 넓다. 내부 식당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2,000원의 주차요금이 징수된다. 하지만 입장료는 없으므로 이를 입장료로 생각해도 좋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두리랜드로 입장하는 그 상황에는 참으로 싱숭생숭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때 아이는 벌써 펄쩍펄쩍 뛰기 시작한다. 이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은 10세 이하의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동산이다. 20살이 넘은 사람이 가서 놀거리를 찾는 다면 먹거리로 찾는것이 좋다.

빨간 다리 오른편에는 보트장이 위치해 있다. 보트 타면서 힘좀 써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이 인프라를 이용해 봄도 좋을 듯 하다.

한강처럼 넓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놀기에는 딱 좋은 공간이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애들이 노는 공간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500원짜리 동전 두개를 넣어서 동작한다.

만원을 썼나 !? 즉 놀이기구 10개 탔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체력 좋은 아이와 같이간다면 2만원은 써야 분이 풀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 저 로봇은 아이들이 타기에는 정말 무서워하는 기계인것 같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주면 정말 좋아한다.

여기에는 모노레일, 로봇, 코끼리, 말, 마차, 자동차 등등 다양한 탈거리가 있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어른들이 같이 탈 수 없지만 아래의 자동차는 같이 탈 수 있다. 타고 노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어정쩡한 키즈카페를 찾고 있다면 차라리 이곳도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는 약수터가 하나 있는데, 이는 탤런트 임채무님이 개발중인 삼림욕 산책로 코스가 아닌가 싶다.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비석(?)이 하나 나온다.

“걷는자는 살고 눞는자는 죽는다”라고…  그런데 그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매우 유쾌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어딘가 놀러가고 싶다면 이곳 임채무의 두리랜드도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위치: 경기도 장흥유원지

임채무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두리랜드에 방문했었다.

우리 아들… 임채무라는 분이 어떤분인지 당연히 모른다.

사진을 찍자 화들짝 놀라는 강준휘…

나가는거 자체도 좋아하지만 마트에서 타는 이 자동차가 가장 큰 이유인것 같다.

그리고 이마트 본점 지하1층부터 2층까지 널려 있는 맛좀봐라 코너(시식코너)에서 받은 음식물을 차 안으로 넣어주면 무진장 좋아한다.

왜 다른 마트들은 자동차 카트가 별로 없을까?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도 이마트처럼 아이들을 배려하는 이런 인프라 없이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힘들것이다.

이마트 췍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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