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여행시 방문했던 사이욕 국립공원(Sai Yok National Park) -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폭포가 인상적이었던 잊지 못할 장소 - 수영복을 미리 준비하면 좋아

태국 여행시 깐짜나부리에 갔다고 하면 사이욕 국립공원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깐짜나부리 여행 가신 분들 중 이곳에 가지 않은 분이 없었으니까요…

이곳에 들어서면 우선 거대한 나무를 보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산 중턱에 들어서면 보이는 폭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물에 뛰어 들고 싶어 참지 못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 항상 여분의 옷을 가지고 다니는 문선미 여사 덕분에 강준휘 어린이는 물속 체험을 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합니다.

문선미 여사… 고민하는 듯 합니다. 나도 들어갈까? 말까?

강준휘 어린이… 팔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물가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함게 한 한국인 어린이도 위에서 손을 흔드는 장면이 보이네요.

 

강재인 어린이를 데리고 올라가니 강준휘 어린이가 윗옷을 벗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겠지만, 이곳의 자연경관을 관광코스로 만든 것은 참 잘한 일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한가지, 저는 미처 준비하지 못해서 그랬지만… 수영복을 미리 준비해서 오신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이드와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 가족은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한시간 넘게 있었던것 같네요.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 포즈가 귀엽네요.

나중에 이곳에 또 올 일이 있을까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