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야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여 매너 있는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굳이 안준다면 안줘도 되지만… 어글리 코리안은 되지 말아야죠.
코끼리를 타고 나서 아쉬움이 남은 강준휘, 강재인 두 어린이들… 포즈를 취해 봅니다.
태국 여행… 오래 오래 추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