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태국 여행시 깐짜나부리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하면 역시 깐짜나부리에서 기차를 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손으로 꼽는 태국 여행 추천코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침 비가 와서 날씨가 서늘했는데요, 우리 일행은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단순한 기차여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사진 한 컷입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를 타며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그냥 찍기만 해도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사진 찍기 놀이에 동참하여 포즈를 취해주는 강준휘, 강재인, 문선미 여사…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그런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 강준휘 어린이… 피곤해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한 컷을 찍기 위한 곳에 도달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곳 여행의 백미…
아름다운 장면이 시작되자 어린이들이 즐거워 합니다.
기다렸던 회심의 한 컷. 아래와 같이 촬영 되었습니다.
이 짧은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이 먼 깐짜나부리까지 왔던 것입니다.
그 기쁨 !? 가보셔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열차가 가다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
강준휘 어린이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동 해 보았습니다.
흔치 않은 일인데 번개 때문에 나무가 부러져 철로가 막혔다고 합니다. 덕분에 기차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문선미 여사… 이 장관을 사진으로 남겼네요.
깐짜나부리 기차 여행… 한번 만끽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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