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중 이른 아침… 우리 가족은 카오산로(Kaosan Road) 근처를 탐험하였습니다.
그런데 코코넛 열매 뚜껑 위에 몰려 있는 개미떼를 발견하였습니다.
평소 관찰을 생활화 하고 있는 강준휘 어린이… 이녀석들을 그냥 두고 넘어갈 리가 없죠.
이 개미떼를 앞에 두고 경찰서 앞에 아침부터 널부러져 앉아 있는 개를 보니 그날 날씨가 엄청 덥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망고 쥬스로 이 더위를 떨쳤습니다.
강재인 어린이… 망고 쥬스가 정말 맛있었나 봅니다. 회심의 윙크를 보이네요.
어젯밤 광란했던 카오산로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침은 한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