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로 이동하다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스페셜 에디션을 보았습니다.

여러편을 한편으로 압축한 것이었는데,
무척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조금전 1편을 20분정도 보았습니다.

정말 잘 만든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하지원, 현빈이 매우 연기를 잘 한것도 있지만,
드라마 자체가 짜임세있게 잘 만들어진것 같더군요.

최근에 산 고성능 기기인 갤럭시탭으로 드라마를 볼 참인데...
매우 기대됩니다.
지난 주말...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장터"라는 식당에서 게살무침을 먹었습니다.


뽀빠이 이상용씨가 목포에 들를때마다 먹는다는 게살무침...

밥에 비벼먹으니 없던 입맛이 생기고... 밥도 두공기 뚝딱 해치운다고 하네요.

저 역시 먹어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쓰려다보니, 어느정도 비용이 소요될까... 매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계산기를 만들어서 미리 비용을 예측하도록하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AWS를 사용하시려는 분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http://calculator.s3.amazonaws.com/calc5.html

일산 홈플러스 입구에 보면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패밀리사이즈 피자와 비슷한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궁금하여 구매하여 먹어본 바로는 가격대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격은 13,500원이며 3종류의 피자가 있습니다.

오후에 오면 구매하기 힘들며
오전에 방문하는 경우 구매가 조금 수월합니다.

다른 마트에서도 비슷한 피자들을 만들어 판매했으면 좋겠군요.
갤럭시탭을 이용하여 블랙마켓에 접속하려면 펌웨어 업그래이드가 우선 되어야 하나 봅니다.
다음의 URL에 접속하면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http://romanticdm.egloos.com/2688637

워싱턴 포스트(WP)는 8일 미 고속도로안전청(NHTSA)과 자동차 업체들이 돈을 대 차에 장착할 음주 측정 감지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NHTSA는 개발에 성공할 경우 모든 신차에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모임인 자동차제조업연합(AAM)의 안전 담당 부사장인 로버트 스트라스버거는 “음주 측정 감지기를 차에 장착하기까지 5~7년이 걸릴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감지기를 건드리면 안되지만, 가까운 미래의 카센타에서는 이 감지기를 무력화 시키는 비즈니스가 성행하겠는데요?

기술탈취라는 것이 참 웃기는 것인데요. 정말 업체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술이 하나도 없고 사람만 있는 업체에게 기술을 가르쳐가며 일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요?

 

회사에서 인정받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남들이 달갑지 않게 여기는 일을 내게 유리하게 활용할 길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고소득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기 위해 내야 하는 통행료를 반기지 않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남들은 통행료로 여기는 것이 내게는 오히려 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는 요리사 일이 전혀 반갑지 않지만 내 딸은 그것이 소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 바람, 진눈깨비, 눈보라 등 온갖 험한 날씨를 몸으로 겪어야 하는 외근직보다는 편안한 실내에서 일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거친 야외 생활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게 남들이 싫어하는 일, 꺼리는 일들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면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년이 되는 아들에게 반드시 가르쳐 줘야 하는 것을에 대해 "아들을 공부하라"라는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삶은 힘들다 -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고통과 좌절을 겪을 것이다. 이를 피하려 하면 더 깊은 구덩이가 기다리고 있다. 차라리 고통과 맞서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을 것이다 -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젊은이는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가르침은 전통적인 기독교 세계에서 볼 수 있다.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이미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우리는 죽음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하는 시련을 통해, 몸에 물을 뿌리거나 물에 담그는 상징적인 세례 행위를 통해 죽음을 하나의 의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떠한 죽음도 맞이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며 미숙하기만 하다.

 

너는 그렇게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 - 겸손은 아주 중요한 덕목이다. 아들은 세상에 대한 경외와 존경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자신에 대해 과장되거나 축소된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끊임없이 자신을 재확인해야만 할 것이다. 이것은 나는 특별하다는 현대식 생각과는 정반대되는 개념이다.

 

너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 - 대부분의 아들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부당한 고통과 돌이킬 수 없는 일을 경험하면서 비로소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다. 통제를 하는 것은 진실과 하나님이다. 하지만 아들은 자신의 힘의 한계에 도달해서야 이를 받아들이다.

 

너의 삶은 너만의 것이 아니다 - 아들은 자신보다 훨씬 큰 어떤 것, 어떤 존재의 일부임을 알아야 한다. 아들의 삶은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다. 아들은 경험을 통해 현저히 다른 인격을 지니게 된다. 그것을 신성함이라고 부른다.


이런 가르침을 주시지는 않으셨지만, 제 부모님도 저를 잘 길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어느 날 아들 방에 갔더니, 5살 된 아들이 방 한쪽 끝에서 다른 편으로 왔다 갔다 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아들의 손에는 실타래가 들려 있었죠.

"얘야, 무슨 일이냐?"

그러나 아들은 자기가 얼마나 난리법석을 피우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듯 아무 거리낌 없이 대답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악당을 잡으러 다니는 거예요."



내가 무슨 소리인지 자세히 설명해 보라고 했더니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책 선반은 높은 빌딩이고, 침대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고, 방석은 용암이고, 벽장은 블랙홀이에요."

나는 너무 놀란 나머지 "아!" 하는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아들이 지어내는 상상 놀이는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현상이다. 상상은 단순한 재미 외에도 아들의 심신을 발달시킵니다.

또 상상을 통해 아들은 무언가를 배우고 도덕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10대 아들조차 상상의 세계에 빠져 산다고 하는군요.

내면의 갈등을 처리하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상상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