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들면서 언어 능력과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요리 학습강좌라는 것이 요즘 하나의 꼭지로 조기교육시장을 히트 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리틀쿡 어린이 창의 요리교실이라는 것을 체험하는 사진입니다.

사못 진지한 준휘의 얼굴을 보니… 즐거웠나 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image

대략 교육은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강사: Everyone! What’s this?

어린이들: Cucumber !!

 

Cucumber라는 것을 알고 있는 어린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아무튼 흥미로운 교육입니다.

학부모 참관 수업… 이게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나름 긴장할 수 있는 이벤트 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나 부모 입장에서는 그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올바른 교육을 받고 있는지 궁금했을 것이고,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 또는 아빠가 자기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우리 집 왕자님의 참관수업 현장입니다.

image

image

image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저희 집 아이가 다니는 놀이학교는 ‘하바’라는 곳입니다.

어린이집이라고 안하고 굳이 놀이학교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놀면서 배운다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image

어린이날이 되니 이곳에서도 원생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한 모양입니다.

image

단체 생활을 하는 저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를 보니 참으로 뿌듯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입니다.

오늘도 놀이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나 봅니다.

저희 집 장남인 강준휘 어린이가 다니는 하바 놀이학교에 책 놀이터라는 곳이 있나 본데, 아래의 사진은 거기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를 들이 데니 포즈 취해주는 센스.

귀엽군요.

어린이집에서 피자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피자 토핑을 올리는 강준휘 어린이…

피자 토핑의 배치는 피자의 맛을 결정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죠.

물론 치즈도 잘 뿌려야 하겠지만요...

나름 얼굴에 포스가 느껴지죠 !?

강성원파 3대손이자 강춘운파 2대손인 강준휘 어린이가 “하바 화정원”에서 독서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상장만 주었는데 이번에는 메달도 주는군요.

책을 더 많이 읽어서 나중에 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빨간 윗도리 입고 멋진 미소짓는 어린이가 바로 강준휘 어린이 입니다.


사진에서 왼쪽 하단의 빨간 상의를 입은 어린이가 강준휘 어린이 입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하바 놀이학교의 7-10월 집계에 따라 다독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지난 상반기에 이어 2번 연속 다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각 반 별 다독상의 주인공은 아래와 같습니다.

몬트 반 서 하은(총 442권), 최 연후(총633권)
리베 반 강 준휘(총 1419권), 이 상우(총 320권)
힘멜 반 이 서현(총 526권), 황 강혁(총 164권)
에르떼 반 정 지원(총 1438권), 심 규연(총 395권)입니다.


아쉽게도 통합 독서왕은 에르떼반(7살) 정지원 어린이에게 졌네요. ^^

2010년 7월 9일 하바놀이학교 화정원은 4-6월간 독서왕으로 강준휘 어린이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3개월간 총 628권을 읽어 다독상을 차지하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