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삼바입니다. 삼바 축제는 브라질의 옛 수도인 리오(리우;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매년 2월에 열립니다. 참고로 브라질의 현재 수도는 상파울로입니다.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브라질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우리집 4식구는 롯데월드에서 간접체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롯데월드의 귀염둥이 마스코트가 삼바 복장을 하고 사진촬영에 참여해 주었고, 또한 외국인 무용수가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와 사진을 같이 찍어 주었습니다. 아래 무용수는 아마도 러시아 무용수가 아닐까 싶네요.

언젠가 세월이 흘러 브라질 리오(리우;리우데자네이루)에 갈 일이 생긴다면, 이 열정적인 축제의 현장을 보고 싶네요. 그때는 너무 나이 들어 버거우려나요?

경기 북부지역(의정부,고양시,양주시) 또는 은평뉴타운,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 등에 사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임채무님의 두리랜드를 한번쯤은 찾아보셨을 것입니다.

예전에 임채무님의 두리랜드에 들러 임채무님께서 우리 강준휘어린이와 사진을 찍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http://chunun.com/521
오늘도 임채무님은 두리랜드에 계셨습니다.

두리랜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놀이기구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주차료는 시간제한 없이 2,000원입니다.

오늘 보니 회전목마가 새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쪼그만게 성능이 우수합니다. ㅎㅎ

500원짜리 동전 두개를 넣으면 동작하는 기구들이 몇개 있는데 전에 안보이던 얼룩말이 오늘은 보였습니다. 왠지 두리랜드가 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인것 같은 착각도 들었다는…

두리랜드가 타게팅 하고 있는 고객층은 철저히 어린이 고객들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 놀이동산을 이용하는 분들을 보면 청춘남녀들도 보입니다.

타게팅하고 있는 고객층이 철저히 12세 이하 어린이다 보니 놀러 오는 고객들 중 대다수는 아이를 데리고 오신 분들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망은 두리랜드가 좀더 성장하여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발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두리랜드에는 전보다 좀더 업그래이드 된 놀이기구들도 있습니다.

아래의 미니 바이킹... 아이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저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너무 어린 친구들은 탈 수 없을정도로 빠르게 돌아갑니다. 젊은 청춘남녀들을 위한 놀이기구라고나 할까요?

 

아마 아래의 바이킹이 두리랜드에서 제일 무시무시한 놀이기구 일것입니다. 우워어어어~

싸온 음식은 아래와 같이 그늘 밑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 풀장도 운영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곳이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와 공주님 강재인어린이… 무려 아래의 자동차 코너에서 30분 가까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30분 정도 타니까 자기가 알아서 그만 타더군요.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 빙글 빙글... 너무 즐거워합니다.

가짜 물소지만 왠지 사진으로 찍어 놓고 보니 리얼합니다.

두리랜드에는 과거 어화둥둥 장작구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메뉴를 바꾸어 두리푸드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수제돈가스가 맛이 있나본데 저는 맛은 못봤습니다.

아래는 오늘 두리랜드에서 유일하게 연기를 한 장면입니다. 따가닥 따가닥 연기하는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

다리를 건너는 것이 마냥 아쉽기만한 두 어린이...

주차장도 어찌나 광활한지... 언젠가 이곳에 10층짜리 테마파크가 들어설 것을 기대해봅니다. ㅋㅋ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44-17

동해안 여행지로 무박1일(당일치기) 여행을 갔었습니다.

강릉에 있는 경포대해수욕장, 초당두부마을, 강릉통일공원, 하슬라아트월드를 하루만에 다 들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덕평자연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컴컴한 밤에 들른 덕평자연휴게소는 어떤 곳인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밤에 들러서 전체적인 모습은 알 수 없었습니다만, 낮에 봐도 매우 휼륭한 곳이라는 짐작이 되었습니다.

보통 고속도로 휴게소 하면 분식집이 떠오르기 나름인데, 이곳은 하나의 큰 쇼핑몰이었습니다.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편의점은 있지만, 이곳 휴게소의 편의점은 다른 곳 편의점보다 살짝 더 규모가 큽니다.

저 커다란 햄버거…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햄버거를 보고 포즈를 취해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빠리바게뜨가 있는것은 저는 처음봅니다. 아… 뚜레쥬르는 죽전휴게소에서 한번 보았습니다.

음… 저 Steff Hotdog를 두번이나 보았군요. 그런데 한번도 못 먹어 보다니…

덕평자연휴게소는 이천IC와 덕평IC(양지IC) 사이에 위치 해 있습니다.

지난 주 말 당일치기 여행으로 강릉에 있는 하슬라아트월드에 갔었습니다.

그냥 강릉이라고 하면 어딘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주변 볼거리를 설명 드리면 정동진이나 경포대해수욕장이 더 이해하기 쉬울 수 있을 것 같군요.

하슬라아트월드는 일종의 테마파크입니다.
그러나 정확히 표현하면 놀이동산은 아닙니다.

 

하슬라아트월드 전시장 정상에 가면 아래와 같은 거대한 해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해시계는 사실 큰 터널입니다.

그냥 지나칠 뻔 했는데 우리집 기둥인 강준휘 어린이가 갑자기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따라 가 보았더니 아래와 같이 지하 계단이 있었습니다.

우워어어- 통로 안에서 말을 하니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우리 집 식구들은 터널 안에서 서로의 음성을 들으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통로를 나와 보니 건너편에 해시계가 다시 보입니다.

뒤돌아 보니 이 통로의 정식 명칭이 ‘터널’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짤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방문했던 하슬라아트월드의 추억은 제 기억 속에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집 어린이들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강원도 강릉에 있는 하슬라아트월드에 갔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아래와 같이 무거운 돌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여사, 똥을 받아 먹고 있네요. 아래 보이는 거무튀튀한 물체는 소똥입니다. 소똥을 버무려서 만든 소똥 작품. 강재인 어린이는 좀 황당한지 카메라만 주시하고 있네요.

하슬라아트월드는 경포대해수욕장 및 정동진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참 재미난 곳입니다.

하슬라 아트월드는 그 이름만으로도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볼거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30분을 운전해서 왔습니다. 경포대해수욕장에서 3-4시간 놀다가 초당순두부 집에서 순두부 요리를 먹고 이곳까지 왔습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아트월드… 예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주인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스케일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 였습니다.

이곳은 입장시 입장료를 받습니다. 어른 1명, 아이 1명 입장료가 8,000원입니다. 그러나 이곳을 둘러보시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배경으로 하여 취하는 휴식은 그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집 장남은 너무 여행이 빡셌는지 하품을 하네요. 그렇지만 막상 전시장을 탐험하니 지루함은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세상 모든 물건들이 놀이기구인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정말 신나하더군요.

또한 저희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팔방사방이 알록달록한 작품으로 둘러 쌓여 있어 쉬지 않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매우 귀여웠습니다.

하슬라아트월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소나무를 이용한 작품입니다.

소나무 정원을 걷고 있노라니... 소나무 향이 온 몸에 퍼져 자연과 함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그 모든 코스를 담자니... 이 블로그 포스트 용량이 오버(over)할 것 같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공기가 맑으면 힘도 덜든다는 말이 있던데, 이곳 공기가 많아서 그런지... 우리 집 왕자님, 공주님... 저 높은 곳을 쉽게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우라얍...!! 아래 강준휘 어린이의 엄청난 힘을 감상해보세요.

이곳 하슬라아트월드는 꼬마도 천하장사로 만들어줍니다. ^^

또 하나의 크소: 동굴탐험...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가 가장 즐거워 했던 코스였습니다.

자연과 작품이 어우러진 하슬라아트월드... 작품 하나 하나에 많은 정성을 쏟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슈퍼쥬니어 리더 이특님이 쓴 글... 정말 그분이 쓴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명인이 왔다 간 곳이라 하니... 느낌 또한 색다른것 같습니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3

초당순두부라는 이름은 대부분 다 들어보신 이름이실 것입니다. 초당순두부가 브랜드 명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시지만, 초당동이라는 곳이 존재하고... 초당동이 강릉에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강릉에 가면 꼭 맛보셔야 할 것... 그것이 바로 초당순두부입니다. 강릉에 가면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집 중 하나가 초당순두부 집인데요, 제가 찾은 곳은 개그만 강호동과 가수 이승기가 출현했던 초당순두부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원조옛날순두부라는 곳인데요. 사장님의 후한 인심이 매우 인상적이 었습니다. 가게에 들르면 KBS 1박2일 촬영장 강호동팀 식사한 집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가게 자체가 매우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넉넉히 주차는 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매장에 들어서면 이곳이 바로 그렇게 유명한 곳인가? 하는 기대감이 드시게 될 것입니다.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다가 매장에 계시는 직원께 문의를 해보면 적당한 메뉴를 추천해 주실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초당순두부와 초당모두부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초당 모두부... 이거 별미더군요. 그 독특한 소스 맛이 아직도 입가에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혹시 네비로 이곳을 찾으시려는 분이 계실지 몰라 주소를 적어봅니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334-2 (운정삼거리)

무박1일(당일치기)로 경포대해수욕장을 찾으면서 우리 가족은 텐트를 가지고 갔습니다. 신용카드 가입하면 사은품으로 줬던 텐트를 가지고 갔는데 모래사장 위에 치는 텐트라 산에 치는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우리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모래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텐트를 치고 집에서 가져온 새우깡을 시식하고 있는 두 어린이… 서울에서 이곳 경포대해수욕장까지 자가용으로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30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경포대해수욕장에 가기 위해 출발 한 시간은 오전 7시. 옛날에 경포대해수욕장을 가려면 최소 1박 2일은 잡아야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가 뚫리고 교통도 좋아져서 이제 강릉도 매우 가까와 졌습니다.

포효하는 두 어린이들…

그 속에서 쿨쿨 잠자는 아저씨… 저게 바로 저입니다. 

 

제가 잠자는 사이에 두 어린이는 노래방 새우깡을 초토화 시켜버렸네요.

동해바다에는 벌레가 많더군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텐트를 쳐 놓으니 햇빛으로 부터 피부도 보호하고 벌레도 안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우리집 어린이들 장난감인 제 스마트폰… 우리집 공주님이 제게 건네주는 것을 찍어 보았습니다.

모래를 가지고 성도 만들고, 조개도 줍고… 위의 사진 위에 지나가는 노오란 보트도 탔습니다.

 

발바닥에 모래를 뭍히고 바다에 훔뻑 취해 있는 우리집 아가씨…

바다에 가시는 분은 꼭 텐트를 가져가세요. 없으시면 말고요…

바다와 함께 했던 우리 가족의 무박1일 여행 중 한 장면… 여러분 가정에도 어린이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경포대해수욕장 간다고 하면 어떤 분은 이곳이 부산에 있는 곳이 아닌가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도 가끔 헷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6월 4일… 우리는 서울에서 무박1일로 동해에 가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가 뻥 뚫려 서울에서 경포대해수욕장까지 3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 가족은 조그만 텐트를 쳤습니다. 그리고 싸온 음식을 꺼내 먹으며 바다를 느꼈습니다.

백사장 여기저기에 있는 조개들… 우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조개를 모아 비닐봉지에 담았습니다. 최근에 버려진 조개들도 있지만, 오래된 조개들도 많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동해 바다… 서해와는 또 다른 느낌이 느껴집니다. 어찌… 바다가 육지보다 더 높게 느껴질 수 있는지…

바다가 육지보다 높아 보이는 것은 지구가 둥글기 때문이라고…

6월 초 경보대해수욕장에서 느낀 바닷물의 온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아닌지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바다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동해바다로…

최근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 환승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이곳은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 중 도심에 주차가 어려운 분들이 주로 이용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처음 안 사실인데 정기권도 있는 모양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심에서 주차 시 주차료를 상상을 초월하게 무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괜찮은 아이디어로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승 주차장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도 이어져 있어 매우 편리한것 같습니다.

시간제 주차는 10분당 200원, 월 정기권은 일반주차가 6만5000원, 환승주차가 4만원이며 정기권 이용자들은 일단 6만5000원을 낸 후 대중교통으로 환승하면 교통요금 중 일부를 할인받는 방식으로 환승주차 요금을 적용받는다고 합니다.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 수단 및 간선 교통망이 집중되는 시 외곽 교통거점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대중교통으로 바꿔탈 수 있으며 정기권은 서울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홈페이지(http://parking.sisul.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은평뉴타운에는 절이 많습니다. 이에 못지 않게 교회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늘은 은평뉴타운 내 약수사라는 절에 가 보았습니다. 다른 말로 사찰이라고나 할까요?

저희집은 이곳을 가족나들이 장소로 선택하였습니다.

약수사는 진관중학교 옆에 있습니다. 구파발 지하철역에서 7723, 7211번 버스를 타고 진관중학교에서 내리시면 바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약수사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찾기 어렵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길이 펼쳐집니다. 한 5-1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바로 아래와 같이 절이 나타납니다.

요즘 교통편이 좋아져서 그런지 약수사도 많이 현대화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이곳은 동네 주민들의 등산로로도 많이 애용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길이 험하지 않습니다만, 절에 들른 김에 간단히 등산을 하시려는 분은 운동화 착용을 하시면 가볍게 산책겸 등산을 병행 하실 수 있습니다.

연화사 뒷산이 바로 이말산이라는 산입니다.

이 사찰에는 큰 불상이나 특이한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고유의 절… 느낌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북한산이 훼손이 많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신기한 식물들을 올라가시다 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빈 터가 보이는데… 이 절이 좀 더 유명해지면 저 곳에 불상이나 아니면 다른 건물들이 들어서지 않을까요?

아래 보이는 건물이 이 사찰의 주요 건물인것 같습니다.

 

좀 더 올라가시면 오른편에 등산로가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찾아 싱그러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그곳… 약수터입니다. 약수터가 있어서 약수사라고 지었나?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네요.

저 약수터의 물맛… 가슴이 뻥 뚫어질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북한산에 등산하러 가시는 분들… 주차를 하자니 주차료가 아깝고… 어디 무료로 할데 없을까… 하고 생각해보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이곳이 요즘 각종 위락시설 건축 붐이 일어 공짜 주차장을 찾기는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산성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주차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방법을 쓰고 있으신지 한번 탐방 해 봅시다.

아름다운 서울… 이곳을 벗어나면 위와 같이 세계속의 경기도에 오신것을 환영한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이곳은 북한산 입구보다 도로 사정이 좋아서 그런지 아래와 같이 노상 주차를 해도 딱지를 떼지 않습니다.

아예 샛길 입구에 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아예 인도에다 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주차하신 분들은 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아래와 같이 등산로 입구에 대시는건 용서가 될것 같습니다만...

위와 같이 무료로 주차를 하실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위와 같이 주차를 하시는 경우는 정식으로 주차를 하시는 분들에 비해 서비스 측면에서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정식 북한산 등반 코스에는 가다 보면 나오는 매점, 화장실 등… 이곳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곳에 주차를 하셨기 때문에 내려오실 때도 불편하게 내려오셔야 합니다.

 

혹시나 싶어 코스를 구분하여 지도를 올려 봅니다. 아래는 정식 코스, 위는 짝퉁 코스…

소리소문을 듣고 남양주에 있는 오남공룡체험전시관(오남공룡전시관)에 방문했습니다.

네비에 ‘오남공룡체험전시관’이라고 찍으면 여기까지 안내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를 몰라 주소(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134-1)로 찍고 방문했습니다.

저희 집 가족들이 방문했던 시간이 오전 11시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곳 자체가 산 깊숙히 있다 보니 찾아 가는 것이 그다지 쉽지는 않았습니다.

확실히 예상하건데 처음 도착하시면 무척 실망하실겁니다.
그러나 돌아보시면 다르실 것입니다.

네비가 있었기에 찾기가 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이고 어린이는 6,000원입니다. 아마 패키지가 따로 있었던것 같은데 저는 입장료만 내고 입장했습니다.

참고로 24개월 미만 어린이를 데리고 가신다면 의료보험증을 가지고 가시면 좋습니다. 다른곳은 어린 아이는 그냥 무료로 해주는데 이곳은 안해줍니다.

아무래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주 월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주말마다 근무를 하시니… 그런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 허름한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거대한 공룡들이 나타납니다.

현장에서 받은 느낌은 이보다는 좀 덜한데… 사진을 찍고 보니 무척 광활해 보이네요.

우리 집 아이들… 반응 나쁘지 않습니다.

한시간 단위인지 두시간 단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 가이드를 해주시는 분께서 공룡에 대해 무척 친절한 가이드를 해주십니다.

위에 나오는 공룡은 트리케라톱스입니다. 뿔이 3개라 트리 케라톱스라고 합니다. 가서 설명을 들어보시면 더 현장감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저희 문선미 여사와 강준휘 어린입니다.

 

오남공룡체험전시관은 꽤 많은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 면적이 작아서 그렇지 이곳에 전시한 공룡은 아마 많은 돈을 주고 가져 왔을 것입니다.

증거를 남기기 위해 현장에서 찰칵…!!

 

이곳에는 트리케라톱스가 3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한마리는 원두막을 들이받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가이드에 따르면 그래서 현장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원두막을 조금 기울였다고 합니다.

면적이 작아서 그렇지 전시 한 quality는 에버랜드급입니다. 저희 집도 그랬습니다만… 7세 이하의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면 이곳에서 2-3시간은 기본으로 뽑으실 것입니다.

위의 공룡은 데이노이쿠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 공룡 이름은 뭔지 모르겠네요.

아래 식물의 이름은 뭔지 모르겠네요, 평상시 저희 집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식물인데말이죠…

이곳은 또한 산책로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냥 공룡에 충실하기로 하고 산책로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만… 전나무 숲이 매우 전망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천마산 밑이니까 자연경관도 좋으리라 예상됩니다.

초식공룡, 육식공룡들을 이것 저것 관람하다 보면 참 리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보다는 애들이 더 리얼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공룡전시관에 왠 노루…!? 아니 사슴인가!?

저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가 무척 좋아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장승 몇구가 입구 근처에 있는데 저희 집 아들은 표정이 무척 신기했나봅니다.

다음은 화석 발굴 현장… 저희 집 애들, 집사람 모두 열심히 하였습니다.

실제로 붓으로 화석발굴 실습을 할 수가 있습니다.

패키지 학습을 선택하면 기본체험학습 외에 공룡풍선만들기, 지점토화석만들기, 공룡스템프놀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패키지 학습을 위한 학습장 사진입니다.

 

다음은 실내 학습장 안에 있는 화석 샘플입니다. 진짜는 아니리라 생각됩니다만… 아… 저렇게 생겼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훌륭한 샘플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공룡 미니어쳐… 리얼하죠 !?

바다 속 공룡은 어떻게 생겼을지… 매우 궁금해들 하는데… 이 전시장에는 바다 속 공룡에 대한 전시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보기 쉽게 형광색으로 칠을 해 두었더군요.

아래는 스크래치, 공룡색칠하기 학습을 하는 장면입니다. 저희 집 왕자, 공주님이 매우 좋아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벌써 3시간이 훌쩍 넘었더군요… 우리는 휴게실에 들러서 챙겨 온 간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래 보이는 요상한 건물이 바로 휴게실입니다. 차를 판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앞 원두막에서 가져온 음식물을 먹었습니다.

제가 가져온 카메라 중 하나가 파노라마 촬영 기능이 있네요. 아래는 그 기능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입장하다 보면 토마스기차는 별도로 요금을 받습니다. 어린이 1명에 3,000원입니다. 어느 분 블로그에 보면 토마스처럼 생긴 삐에로라고 써 있는데… 정말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저 아저씨… 매우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3,000원 가치를 할 만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공주 무녕왕릉이나 명절날 고궁에 가면 놀이기구… 이곳에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 매우 좋았다는…

토끼하고 닭이 있는 우리는 별로 찍지를 못했네요.

토끼 한마리를 그냥 풀어 두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했다는… 에버랜드를 상상하고 가시는 것이면 가지 않기를 권해드리는데요, 적게 움직이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상상하셨다면 기분전환으로도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즉, 땀 덜 흘리고, 힘 덜 들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곳을 찾으실 분이 있을까 싶어 지도를 올려봅니다.

네비로 찍을 때 다음의 주소로 찍으면 바로 찾아집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134-1

 

아마 네비게이터가 없으시면 찾기 쉽지 않으실 것입니다.

최근에 오픈한 예스마레(예스마래가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음)라는 뷔페에 갔습니다.
여기서는 뷔페라는 용어 대신에 패미리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IPS를 갈까 예스마레를 갈까 이것 저것 비교하다 새로 생긴 뷔페라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전망도 좋다고 하여 방문을 결심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인테리어… 매우 좋습니다. 새로 오픈했으니 당연히 깨끗하겠지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른 업체와 비교한다면 토다이(TODAI)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스마레는 지하철3호선 불광역 근처에 있는 2001 아울렛 16층에 있습니다. 저는 2001 아울렛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데, 팜스퀘어 16층이라고 주소에는 나와 있습니다.

자리에 세팅이 완료된 후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음식 가지수가 얼마나 될까… 세보고 싶었습니다만,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것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초밥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나름 신선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그런데 여기에는 참치 초밥, 연어 초밥은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공할지… 궁금하네요.

카메라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요리 이름까지는 정확히 모르는지라 전체를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파스타, 샤브샤브, 국수, 짜장면, 볶음밥 등도 있었습니다.

아… 연어 사진을 찍어 두고 정작 연어는 맛보지 못하고 왔네요. 이럴수가… 다음번에는 꼭 연어를 맛보고 오겠습니다. 분하네요.

빵과 케잌… 참으로 다양합니다. 우리 애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했습니다.

피자, 와플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아참… 여긴 게 다리(크랩)은 정말 잘 나옵니다. 크랩 전문점을 찾으시는 것이라면 이곳을 방문하시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공휴일에 미취학 아동은 8,000원, 어른은 32,000원입니다.

대신 평일에는 더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른이 25,000원이라는데… 자세하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치: 팜스퀘어(2001 아울렛) 16층
주소: 서울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 팜스퀘어 16층 (지사철 3,6호선 불광역 6번출구)
전화: 02-350-7777

오늘은 어린이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경복궁 옆에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 박물관만 가시려고 찾으신 것이면 경복궁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입장료를 내셔야 하거든요.

어린이 박물관은 철저히 어린이를 위한 곳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어린이 스러운 인테리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오늘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모두 2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테마를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람을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윗층, 아랫층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먼저 심청이야기속으로… 이 전시는 상설전시장이라고 합니다.

심청이가 살았던 옜날 옛적의 상황을 그럴싸하게 만들었습니다.

멧돌도 있고, 절구통도 있고… 초가집도 있고… 아이들이 옛날 모습을 상상하기에 매우 충분한 환경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바로 연꽃입니다. 좀더 밑에 더 크게 찍은 연꽃 사진이 나옵니다만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인당수도 있습니다. 다만 진짜 물이 아니라 공으로 채워져 있죠. 그래도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것은 제대로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신나들 하죠… 어린이들…

보시라.. 문제의 연꽃… 빙빙 돌아가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은 곳입니다.

전통의상체험… 우리 집 장남인 강준휘 어린이가 제일 먼저 체험해 보았습니다.

심청이야기 속으로를 체험하는데는 50분의 시간이 부여됩니다. 이 50분이 전혀 길지 않았다면 이해가 되시려나… 매주 많은 아이와 부모님들이 이곳을 찾으시는데 이곳은 엄청나게 붐비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음 코스는 2층인 특별전시장 “우리 같이 놀래?” 였습니다. 참 재미나더군요.

위에 나온 무지막지한 윳… 정말 크더군요. 저는 사진 찍느라 결국 윳을 한번도 못던져봤네요.

 

경복궁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지만 저 스스로는 결론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조선왕조는 고종황제를 끝으로 26대만에 몰락하였습니다.

한국에도 왕족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조금 다른 사회문화가 형성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의 대한민국도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 경복궁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에 방문하여 임금님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에게 옷을 입혀 보았습니다.

마마… 사진촬영에 잘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2001년 2월 17일 LA 시내에서 한가롭게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지만 그때에는 미국 커피에 제 입이 길들여져 있었답니다.

입가에 자르르 흐르던 커피의 향이 지금은 느껴지지 않는데요,
같이 사진 찍으셨던 조성원 부장님께서 눈을 감고 계셔서 부득이하게 제 사진만 잘라서 올려 봅니다.


2월 17일이면 한국이면 무척 추운 겨울 날씨입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의 2월은 매우 따뜻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 즉, 부모님일 것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무엇이 생각 날까요?

 

자식 입장에서는 어버이날이 되면 카네이션과 용돈 또는 선물을 준비합니다.

 

제가 어버이가 되어 자식에게서 카네이션을 받아 보니, 이 또한 다른 감동으로 밀려오네요.

저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가 만들어 준 카네이션입니다.

 

많은 감동이 느껴졌던 어버이날이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내 출판단지를 찾으시면 어린이 영어 체험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정식 영어 교육기관은 아닙니다. 이렇게 영어체험을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교육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곳인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그냥 그냥 그래보이는 건물이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것들로 꼭꼭 채워져 있었습니다.

모든 지형지물에는 영어로 이름이 붙여져 있었고 현장 교사께서 영어로 친절하게 아이들을 대해 주셨습니다.

우리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팽귄과 사진 한장 찍어줍니다.

넓은 공간에 아이들이 모여 배우고 체험하는 컨셉의 시나리오… 같이 안을 탐험해 볼까요?

여러가지 악기를 다루며 느끼는 시간… 저 드럼은 모든 아이들이 체험하고 싶어본 인기 악기였습니다. 저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 잘 치죠?

우리집 공주는 강재인 어린이 역시 만만치 않게 리듬을 느끼며 드럼 연주를 했습니다. 심지어 노래까지 불러주었다는…

제 카메라에 기는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여 쫘악 돌려봤습니다. 360도까지는 촬영이 안된것 같고 한 180도 정도 촬영이 된것 같습니다. 감안하셔서 감상하세요.

사파리 카페에서는 요리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 체험학습이 있었는데 스파게티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체험학습장 전체에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졌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신나 하죠.

마지막으로 1층 놀이방(?)에서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는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이곳에는 어른은 입장이 안되고 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놀라고 냅뒀더니 두시간을 놀아버리네요… 저렇게 좋아하니 중간에 나오라고 하기가 미안하더군요.

아이들 스스로 재미를 느끼며 놀면서 배우는 공간… 저 스스로는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포스트 제목도 그렇게 달았습니다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이렇게 지어진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소: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498-1


주변 볼거리로는 프로방스, 통일동산, 임진각,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있습니다.

롯데월드는 어드벤처 3층 레인보우 프라자에 '신기한 미술관'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시각적 환영과 착시를 이용한 기법으로 표현된 그림들을 전시해놓았는데요, 찍어놓고 보면 매우 그럴싸 합니다.

이는 실제로는 2차원으로 그려진 그림이 시각에 따라 3차원으로 달리 보이는 착시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우리집 식구들도 같이 놀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은 대부분 연인들이었는데요… 저는 닭살이 돋는것 같았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많이 애용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집 장남 강준휘어린이… 생각하는 아저씨와 함께 포즈를 취해주네요.

뻗친 손에는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