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면 공공요금의 요금은 올려야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민에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조선일보의 기사 제목은 국민들이 간지러워하는 부분을 살살 긁어주는 그런 제목인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된 인상율은 통상 국민들의 급여인상율을 상회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는 서민들의 목줄을 죄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철밥통의 공기업이 공공요금 인상에 앞서 뼈를 깎는 강도의 내부 구조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수익이 악화되거나하면 바로 구조조정에 들어갑니다. 조직개편은 물론, 필요하다면 인적 자원마저도 조정합니다.
매번 나오는 기사라고는 성과는 없는데 성과급잔치를 하고 있다는 기사뿐입니다.
공기업의 성과급 잔치만 조정해도 요금인상은 불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과급은 뼈를 깎는 자기혁신과 긴장감, 그리고 그 성과가 나왔을때 비로서 누구나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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