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fu는 싱가폴에서 가장 큰 Foodcourt 체인 망을 가지고 있는 업체입니다.

 

Common wealth MTR역 바로 옆에 Koufu가 있었는데, 때 마침 일요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싱가폴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음식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한국 분들에게는 pork rice나 mee goreng 같은 메뉴를 추천합니다.

여기서는 아침에 이런 식당에 식사하러 가는 것이 매우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국민 대다수가 맞벌이 부부이고, 나이가 들어도 돈 버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사회이다 보니… 대다수 국민들은 주말에 집안일을 하기 보다는 외식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거나…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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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 마지막날...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의 제안으로 이층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사실 내무부 장관은 다른 스케쥴을 미리 짰었는데, 강준휘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일단 이층버스를 타고 어디든 지하철 역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갈아타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지하철 역은 Tiong Bahru,Queensway,Orchard 등이 있는데요, 일단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우리 가족이 묵었던 호텔이 보이네요. 부기스역(Bugis)의 썸머뷰(Summerview)...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가 별로이고 객실이 무척 오래되고 후진 것을 빼 놓으면 호텔의 위치는 정말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니 용서해 주어야 할까요?

버스 건너편을 바라보니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 알록달록한 건물은 학교인것 같습니다.

어젯밤 방문했던 클락키(Clarke Quay)가 보이네요. 역시 낮에 보니 그냥 그냥 그렇네요. 클락키는 밤에 방문해야 그 멋이 느껴지는 곳인것 같습니다.

저 브이자 모양의 구조물은 놀이기구 인데… 별로 타는 것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매우 무섭거든요.

지나가다 그냥 찍은 건물이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건물이랑 모양이 달라 마냥 신기하더군요.

중국 이민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자도 많이 보였습니다.

짧고 굵은 이층 버스 여행을 마쳤네요.

우리 식구들이 도착한 곳은 Commonwealth라는 MRT역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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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가폴 여행에는 부기스(Bugis)에 있는 썸머뷰(Summerview) 호텔에 묵었습니다. 건너편에 이비스(Ibis) 호텔이 있는데… 바로 근처에 아래의 알지라니(Al-Jilani) 레스토랑이 위치 해 있습니다.

이곳은 24시간 영업을 하며, 다양한 동남아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곳에 노트북을 들고 와 일을 하며 식사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연인들 끼리 방문하여 식사하며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국가라서 그런지 오신 분들도 상당히 다양하시네요.

이분 일하시는 건지… 아님 그냥 채팅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맛보아야 할 음식 몇 가지 소개 해 봅니다.

1. 미고랭(Mee Goreng)

 

2. 프라타 : 텔러 바왕 프라타 (Telur-bawang Prata), 콘 프라타(Corn Prata)

 

주소: 127 Bencoolen Street, Singapore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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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클락키에 가시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빵(ice cream bread)을 판매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시모나(?) 가 바로 비슷한 그것일 것입니다.

image

그렇지만 두리안 맛의 아이스크림 빵은 국내에 없죠…

싱가폴에 가시면 꼭 시도해보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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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언(Merlion)은 싱가폴의 상징입니다. 이는 1965년 말레이 연방에서 독립한 싱가폴이 정체성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2011_10_01_21h36m44s Trip to singapore

싱가폴의 사자 머리에 해양국으로서 세계에 강인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인어의 하체를 합성하고, Mermaid와 Lion을 합해 Merlion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1_10_01_21h37m00s Trip to singapore

위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시는 호텔이 바로 플러톤 호텔(Fullerton Singapore)입니다. 원래 우체국이었는데 지금은 5성급 호텔로 변신한 멋진 호텔이죠.

2011_10_01_21h37m04s Trip to singapore

위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는 특이한 건물은 싱가폴 예술의 전당이라 불리우는 에스플러네이드입니다. 여기서 각종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1_10_01_21h40m16s Trip to singapore

싱가폴의 야경은 참으로 황홀합니다. 카메라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을 가지고 갔더니 사진이 다 저 모양이네요.

2011_10_01_21h43m46s Trip to singapore

너무 늦은 밤이라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았지만 머라이언의 늠름한 모습은 잘 보이시죠?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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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클락키(Clarke Quay)의 야경은 싱가폴의 명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중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관광 상품이 바로 히포 리버 크루즈입니다.

여러 방법으로 표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저희 가족은 오전에 사이언스 센터를 방문하고 오후 6시경 이곳에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이언스 센터에 생각보다 볼 것이 많아 7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위의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노오란 배는 수상택시라고 합니다.

우리는 8시 표를 끊었습니다. 8시에는 레이저 쇼가 있는 시간인데요. 운 좋으면 히포 리버 크루즈를 타고 레이저 쇼 장소에서 멋진 레이저 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드디어 우리 배가 오고 있네요.

바로 저 배를 타고 히포 리버 크루즈를 하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성능이 좋지 않아 사진이 흔들리기는 했는데, 처음에는 좌석이 철썩 앉아 있던 사람들이 배가 움직이고 5-6분 지나자 죄다 배 앞편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아름다운 장면을 쳐다보며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이죠.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클락키로 삼삼오오 몰리는 것 같습니다.

클락키 주변의 빌딩들은 이때다 싶어서 그런 것인지… 저마다 현란한 조명으로 그들의 빌딩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강 주변에는 이런 자태를 보이는 빌딩이 별로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싱가폴에서 제일 비싸고 호화스럽다는 마리나 베이 센즈(Marina Bay Sands)가 보입니다. 워낙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은 3박 4일 일정을 잡으면 이틀은 후진데 묵고 나머지 하루는 저 호텔에 묵는다고 그러네요.

때마침 레이저 쇼가 시작되어 현란한 불빛을 내뿜습니다. 원래는 7시나 7시 30분짜리 배를 탔어야 했는데 일정이 지연되어 레이저 쇼가 시작된지 좀 지나서 도착하게 된 것이죠.

아름다운 레이저쇼와 주변의 건물들의 조명이 어우러져 현장에 있는 관광객들은 감탄사를 외칩니다.

10년전 싱가폴에는 이런 곳이 없었는데… 싱가폴도 발전을 하나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께서 싱가폴에 방문하시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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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는 가 보아야 할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클락 키(Clarke Quay)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클락키도 그러한 곳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10년 전 이곳에 왔을 때와의 장면이 너무도 다르게 변했습니다.

이곳에 오면 저 클락키라고 쓰여져 있는 곳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도 멋지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우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는 동생을 태운 유모차를 끄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들 또한 여행을 즐기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클락키가 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는 점보다 건너편의 아름다운 조명과 건물들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낮에 보시면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밤이기에 건물들이 보다 아름다와 보이고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곳에는 볼거리도 많고 즐길 것도 많지만 여행 온 여행자들에게는 그 모든 것을 만끽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잠깐 지나치면서 본 주점들… 그리고 레스토랑들…

오- 이곳에 후터스가 있네요. 하지만 좀 별루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지만, 예전에는 강바람을 맞으며 칵테일 한잔 하는 느낌도 매우 좋았습니다.

대학로에 가면 있는 터키식 아이스크림… 이곳 클락키에도 있네요. 터키 분들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터키 아이스크림의 세계화라고 할까나?

걷다가 땅바닥을 보고는 했는데요. 아시나요? 싱가폴에서는 껌이 판매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 글을 정리하다 보니… 맥주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이런 저런 모든 곳을 돌아다니다 건너편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잘생기지 않았나요?

그리고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이번 여행이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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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에 있는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아래와 같은 워터 웍스(Water Works)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1_10_01_11h35m16s Trip to singapore

저는 처음에 이것이 분수대처럼 그냥 구경만 하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2011_10_01_11h35m20s Trip to singapore

나중에 보니 아이들이 물 맞으며 놀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배움의 장소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11_10_01_11h35m30s Trip to singapore

위에 보이시는 입구 왼편이 바로 워터 웍스(Water Works)입니다.

2011_10_01_16h36m34s Trip to singapore

아예 이곳에 방문 할 때 위처럼 수영복을 입혀서 오는 집들도 있었습니다.

2011_10_01_16h37m12s Trip to singapore

우리집 강재인 공주님… 꺼리 낌 없이 잘 놀았습니다.

2011_10_01_16h38m14s Trip to singapore

원래 한 10분 정도 놀다 갈까? 싶었는데 실제로는 3시간 정도 놀다 간 것 같습니다.

2011_10_01_16h38m42s Trip to singapore

원래 사이언스 센터에서는 오전만 있다가 오후 2-3시경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습니다만, 사이언스 센터의 마지막 방문장소였던 워터 웍스(Water Works)에서 놀고 나니 오후 5시가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2011_10_01_16h38m46s Trip to singapore

사이언스 센터 내 워터 웍스(Water Works)에는 위와 같은 공이 배치되어져 있습니다. 부력으로 공이 뜨고 물에 튕기는 것을 몸소 느껴보라고 그런 것 같습니다.

2011_10_01_16h39m18s Trip to singapore

펌프질을 하며 대형 물총을 쏘는 강준휘 어린이…

2011_10_01_16h39m22s Trip to singapore

두 남매는 그날 현란하게 놀았답니다. 수영장에 가지도 않았는데 수영장에 간 것과 똑같은 효과를 봤다고나 할까요? 아- 혹시라도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오게 된다면 이곳을 또 찾게 될 것 같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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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 MRT역 부근의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를 찾으셨다면 아마 옴니 씨어터 관람도 계획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입구에서 사이언스 센터 표를 구입하셨다면 아마도 옴니씨어터 티켓 구입도 권유 받으셨을텐데요… 구입 전에 상영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옴니 씨어터는 사이언스 센터 입구 근처에 있으며 위와 같은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입구에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도보로 5분정도?

사이언스 센터는 한번 입장하면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아이맥스 영화 시간에 맞추어 이동을 하셔서 영화를 보신 후 사이언스 센터로 돌아가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맥스라는 영화의 특성상 별도의 3-D안경을 쓰지 않아도 대화면의 감동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저 웅대한 스케일의 화면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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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Sakura)는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에 위치한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에 있는 해산물 뷔페 집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해산물 뷔페 집과 비교한다면 토다이나 보노보노, 무스꾸스 등과 비슷한 곳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이곳을 찾은 시각이 대략 14시에서 15시 사이 였습니다.

점심을 갓 넘은 시각인지라 배도 고프고… 뭔가 먹을 것을 찾아 헤메이던 도중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서 본 것이 기억 나

저 위에 푸딩같은거 보이시나요? 저건 두부 요리입니다.

그리고 위의 접시는 제가 집어 온 동남아 요리들… 시간이 지나서 봐도 입에서 침이 질질 흐르네요. 아… 맛있겠다.

저 위에 사진으로 잠깐 나오긴 하는데 연어회 두께가 상상을 초월하게 두껍습니다. 싱가폴 국민들은 회도 스테이트처럼 두껍게 나오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친절하게 확대 해서 보여드려 봤는데.. 감이 오시나요?

우리집 공주님 강재인… 용의 열매를 맛나게 먹네요.

이곳에는 한국에서 친숙한 김밥요리도 있고 이름을 알 수 없는 다양한 동남아 요리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 위에 과일 중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과일들이 상당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사이언스 센터 내에 위치 해 있으므로 이곳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만 찾기를 권해드립니다. 혹시 싱가폴에 장기 체류하시는 경우라면 예외이고요.

주소: 21 Jurong Town Hall Road, Omni Theatre, Singapore

Tel: +65 6566 8197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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