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셜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중간에 수수료를 챙기고 여기에 가입한 가맹점들은 그냥 팔 때 보다 더 손해를 봐야 하는 모델일 경우 잘 되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경기가 어려워지면 어려워 질 수록 잘 되기 힘든 모델인데요.

그루폰과 같은 업체가 고객에게 이익은 주되, 수수료를 챙기지 않고 광고 같은 2차 수단으로 그들의 수익을 챙긴다면 이야기는 다를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구루폰에 등록 하는 것 자체가 싸구려 브랜드로 전략해 버리는 진입점이 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던 소셜 커머스가 오히려 업체들에게는 안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www.nytimes.com/2011/10/02/business/deal-sites-have-fading-allure-for-merchants.html?_r=2&hp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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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가 보신분들 중 Watsons라고 쓰여져 있는 매장을 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시티홀(City Hall)하고 비보시티(VIVO City)에서 봤는데, 매장의 크기가 그냥그냥 그래서 별게 없을 줄 알았는데, 가보니 나름 알찬 곳이었습니다.

2011_10_02_11h15m50s Trip to singapore

싱가폴 국민들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무척 많았는데요, 이곳에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각종 건강 보조식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2011_10_02_11h15m50s Trip to singapore

또한 휴지, 샴푸, 간단한 크림 등의 구입이 가능하고, 립스틱이나 기타 화장품 등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혹시 한국에 돌아가실때 기념품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곳을 찾으시는 것도 방법인 듯 싶습니다.

2011_10_02_11h15m50s Trip to singapore

날이 더운 나라이다보니 썬블럭 크림은 인기 제품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2011_10_02_11h15m50s Trip to singapore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하나 사면 하나 더 끼워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은 쇼핑 방법인 듯…

2011_10_02_11h15m50s Trip to singapore

그렇지만 뭐든 쓸데없는 물건을 많이 사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돈을 쓰도록 하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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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날에 우리 집 가족은 공항에 2시간 일찍 도착 했습니다.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공항을 두리번거리던 도중 스카이트레인(Skytrain)을 발견했습니다.

싱가폴은 크게 3개의 터미널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이는 출발하는 지역에 따라 항공사 구분이 되어지는 형식인데요. 대한항공은 터미널2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스카이트레인(Skytrain)은 공항 내에서 터미널 간에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며 탑승 시 무료입니다.

열차 간격은 짧게는 2-3분에서 길게는 5-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이동하는 터미널 번호를 크게 표시하므로 헷갈리 실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터미널 배치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스카이트레인에 탑승하여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포즈 취해 봅니다.

싱가폴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환경을 뒤로 한 채 마지막 관광 임해 봅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고생을 한 문선미 여사… 아이들을 독려합니다.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씹고 있는 것은 비챙향(비천향)입니다. 비보시티(VIVO City)에서 200g짜리를 두개 샀었는데, 봉지를 하나 개봉해서 중간에 간식용으로 먹었습니다.

스카이트레인(Skytrain)에서 본 창히 국제 공항 관제탑 모습니다.

저기 건너편에 또 다른 스카이 트레인이 출발을 준비하고 있네요.

싱가폴 창히 국제공항에서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이용해보세요. 그리고 터미널3에는 볼거리도 많이 있으므로 시간 내서 가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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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쿤 가야 토스트(Ya Kun Kaya Toast)는 싱가폴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싱가폴 시내를 돌아다니셨음에도 불구하고 맛보시지 못하셨다면 창히국제공항 Terminal 3에 있는 매장을 찾으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한국 비행편은 Terminal 2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1_10_02_14h45m42s Trip to singapore

야쿤 가야 토스트는 1944년부터 판매를 했다고 하며, 그 맛은 이제 싱가폴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퍼져 가고 있습니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 볼까요?

2011_10_02_14h46m00s Trip to singapore

2011_10_02_14h46m00s Trip to singapore

2011_10_02_14h46m00s Trip to singapore

2011_10_02_14h46m00s Trip to singapore 

이 매장에서는 토스트도 구입 할 수 있지만, 가야 잼(Kaya Jam)도 구입이 가능 합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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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냔 싱가폴 여행에서의 필수 패키지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개인여행을 하던, 아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던… 덕 투어(Duck Tour)는 인기 패키지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1_10_02_11h24m52s Trip to singapore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은 약간은 우수꽝스러운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오르락 나리락하면서 체험하는 싱가폴 여행.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2011_10_02_11h40m16s Trip to singapore

싱가폴 덕 투어(Duck Tours)는 시티 홀(City Hall) MTR역에서 선택시티(Suntec City)로 이동하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image

이용자가 많은 관계로 가자마자 바로 탑승 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1-2시간 전에는 미리 가셔서 표를 끊으셔야 하고 저녁에는 늦게 가시면 탑승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image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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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 이층버스를 타고 자유여행을 하고 우리는 시티홀(City Hall) MRT역으로 향했습니다.

Commonwealth MTR역에서 City Hall MRT역으로 가는 데는 모두 7정거장을 거쳐야 합니다.

Common wealth-Queenstown-Redhill-Tiong Bahru-Outram Park-Tanjong Pagar-Raffles Place-City Hall

그런데 우리 강재인 어린이… 잠을 별로 못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네요.

이에 반해 강준휘 어린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 줍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역시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포즈를 취해 줍니다.

접니다. 매일 찍세만 하다가 저도 촬영을 해 봅니다.

시티홀(City Hall) MRT역에 도착하자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시체놀이 하기 시작하네요.

아래 강준휘 어린이와 문선미 여사가 신나게 뛰어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싱가폴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 위하여 간 곳은 브레드 톡(Bread Talk)

브레드 톡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참고하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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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뚜레쥬르나 빠리 바게뜨가 있다면 싱가폴에는 브레드 톡(Bread Talk)이 제일 유명합니다. 아마 싱가폴에 가셨다면 아래와 같은 상호를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사실 빵이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만, 아래 소개하는 프로스(Flosss)는 맛이 참 독특합니다. 저는 그 맛이 쥐포맛과 유사하여 쥐포맛 나는 빵(?)이라고 개인적으로 부릅니다.

두 가지 타입의 프로스(Flosss)가 있는데 1) Flosss 2) Fire Flosss 아… 둘 다 맛있었는데,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가격은 2011년 10월 기준… 개당 싱가폴 달러로 약 1.5불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브레드 톡(Bread Talk)을 방문했던 시간이 오전 10시...
아침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빵이 거의 다 팔렸네요.

혹시 싱가폴에 가신다면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프로스(Flosss) !!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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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일식 스파게티와 싱가폴은 매칭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엇이 싱가폴적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 고에몽(GOEMON)은 시티홀(City Hall) MRT역에서 선텍시티(Suntec City)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옵니다.

일본식 스파게티…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에몽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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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대표 편의점은 세븐일레븐(7eleven)과 가디언(Guardian)이 유명합니다. 그런데 세븐일레븐이 식료품 중심이라고 하면 가디언(Guardian)은 이보다 좀더 포괄적인 상품을 판매 합니다.

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품을 판매하고, 또한 얼굴에 바르거나 먹거나 마시거나 하는 등의 제품등도 판매합니다.
가디언은 편의점이지만... 약국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자나 음료수 같은 것도 판매를 합니다만… 보습제나 샴푸 같은 화장품도 판매하고... 단순 편의점과는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말에 아예 병원이나 약국이 영업을 안해서 무척 불편한데요, 우리나라도 이런 매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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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MRT 타신 분들이 상당 수 계실 텐데요, 타고 나면 MRT 카드가 쑤욱 튀어 나옵니다. 대부분은 이를 기념품으로 가지고 오시겠지만… 이게 양이 많으면 처리도 골치아픕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환불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다음은 MRT 카드 환불 방법입니다.

1. 카드를 올려 놓는다.

2. 카드를 집어 넣으라는 표시가 나오면 집어 넣는다.

3. 기다린다

4. 돈이 나오면 가져 간다.

무려 1불이나 됩니다. 꼭 환불 받으셔서 부자 되세요.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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