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셜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중간에 수수료를 챙기고 여기에 가입한 가맹점들은 그냥 팔 때 보다 더 손해를 봐야 하는 모델일 경우 잘 되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경기가 어려워지면 어려워 질 수록 잘 되기 힘든 모델인데요.
그루폰과 같은 업체가 고객에게 이익은 주되, 수수료를 챙기지 않고 광고 같은 2차 수단으로 그들의 수익을 챙긴다면 이야기는 다를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구루폰에 등록 하는 것 자체가 싸구려 브랜드로 전략해 버리는 진입점이 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던 소셜 커머스가 오히려 업체들에게는 안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www.nytimes.com/2011/10/02/business/deal-sites-have-fading-allure-for-merchants.html?_r=2&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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