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셜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중간에 수수료를 챙기고 여기에 가입한 가맹점들은 그냥 팔 때 보다 더 손해를 봐야 하는 모델일 경우 잘 되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경기가 어려워지면 어려워 질 수록 잘 되기 힘든 모델인데요.

그루폰과 같은 업체가 고객에게 이익은 주되, 수수료를 챙기지 않고 광고 같은 2차 수단으로 그들의 수익을 챙긴다면 이야기는 다를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구루폰에 등록 하는 것 자체가 싸구려 브랜드로 전략해 버리는 진입점이 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던 소셜 커머스가 오히려 업체들에게는 안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www.nytimes.com/2011/10/02/business/deal-sites-have-fading-allure-for-merchants.html?_r=2&hp

Posted by 췌엠
:

카테고리

낙서 연구소 (1385)
Bio Technology (9)
Blah Blah (154)
Entertainment (24)
Fashion (4)
IT (117)
Lifelog (225)
Network (74)
방법론 (41)
꿈 이야기 (9)
나만 아는 비기 (69)
비즈니스 모델 연구 (9)
똑똑한 아이 만들기 (44)
리뷰 (31)
부동산 (23)
소프트웨어 개발 (36)
역사 (32)
지구 대탐험 (393)
조직 (14)
좋은글 (13)
카드라 통신 (63)
12-29 08:26
Total :
Today : Yesterday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