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언(Merlion)은 싱가폴의 상징입니다. 이는 1965년 말레이 연방에서 독립한 싱가폴이 정체성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싱가폴의 사자 머리에 해양국으로서 세계에 강인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인어의 하체를 합성하고, Mermaid와 Lion을 합해 Merlion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시는 호텔이 바로 플러톤 호텔(Fullerton Singapore)입니다. 원래 우체국이었는데 지금은 5성급 호텔로 변신한 멋진 호텔이죠.
위 사진의 오른편에 보이는 특이한 건물은 싱가폴 예술의 전당이라 불리우는 에스플러네이드입니다. 여기서 각종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싱가폴의 야경은 참으로 황홀합니다. 카메라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을 가지고 갔더니 사진이 다 저 모양이네요.
너무 늦은 밤이라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았지만 머라이언의 늠름한 모습은 잘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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