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에서는 삼성전자 2016 임원인사를 하기와 같이 리포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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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승진
강호규 경계현 권계현 권영노 김용회 박용기 성재현 소병세 신명훈 심원환 장시호 정재헌 천강욱 최철

◇전무 승진
고승환 김동욱(무선 베트남) 김범동 김사필 김성진 김진해 김학래 목장균 민장식 박영선 백홍주 변성호 성일경 신재호 심상필 심의경 윤정남 이강협
이민혁 이상규 이성수 이준현 이해범 전세원 조병학 최방섭 최승범 최원진 최정준 홍두희

◇상무 승진
고재윤 고재필 고형종 구본영 권오수 김강수 김강태 김경남 김경조 김군한 김기호 김도균(DMC硏) 김민정(기획팀) 김병우 김성은(생활가전) 김수련
김재훈(VD) 김태훈(생기硏) 김현숙 김현우 김홍식(메모리) 김후성 노태호 마이클레이포드 문종승 문희동 박정미 박정진 박종범 박준호(무선) 박철범 박형원 반효동 배광진 배상우 배용철 복정수 서보철 서행룡 손동현 손호성 송철섭 신동준 신영주 안종찬 여형민 용석우 원순재 유승호 윤석호(LED) 윤종덕 이계원(인재원) 이광헌 이규영 이무형 이상도 이상원(VD) 이상직 이영수(글로벌기술센터) 이재범 이재환(중동총괄) 이정길 이정삼 이종명 이종호(반도체硏) 이진엽 이창수(일본총괄) 이창욱 이효순 저스틴데니슨 정용준(Foundry) 정윤찬 정지호 정진성 정호근 정호진 제이디라우 조기호 조영준 지송하 지응준 최광보 케빈몰튼 피터리 한우섭 허태영 홍성범 황대환 황보용 황완구 황태환

□ 삼성은 12.1일(화)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습니다.

 

△ 승진 내정자

o 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고동진 부사장 →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삼성전자 정칠희 부사장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부사장 →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호텔신라 한인규 부사장 →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성열우 부사장 →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

·삼성미래전략실 정현호 부사장 →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사장

 

o 대표부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차문중 고문 →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부사장

 

△ 이동·위촉업무 변경 내정자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겸)종합기술원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삼성전자 윤부근 CE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생활가전사업부장 → 삼성전자 CE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신종균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무선사업부장 → 삼성전자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삼성SDS 전동수 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CE부문 의료기기사업부장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정유성 상담역 →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홍원표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

·삼성물산 이서현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

·삼성물산 윤주화 대표이사 사장 겸)패션부문장 →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MK News는 12월 1일자 보도에서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를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의 발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삼성그룹이 3명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고 8명이 보직을 변경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는데, 예년에 비해 소폭으로 안정을 추구한 인사라는 평가라고 합니다.

 

[사장 승진]

삼성전자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 사장으로 승진

삼성전자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부사장 -> 사장으로 승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 –> 삼성전기 사장으로 승진

 

[자리 이동]

상영조 삼성물산 부사장 –> 삼성BP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이자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

박상진 삼성SDI사장 –> 삼성전자 대외 담당 사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 –> 사회공헌위원회 사장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 –> 삼성증권 사장

육현표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 에스원 사장

홍원표 삼성전자 MSC 사장 –> 글로벌마케팅실장

 

[유임]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윤주화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

 

[퇴임]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윤진혁 에스원 사장

 

[기타]

각자 대표 체제였던 삼성SDI는 조남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총평]

이준 팀장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를 반영한 인사로 경영위기 극복과 재도약할 인물로 경영진을 쇄신했다”며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한 참신한 인물을 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7월 30일 시장조사기관인 NPD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북미 TV시장에서 올 상반기 35.6%의 시장점유율(매출 기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6.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반면 중저가 제품에 주력하는 대만계 비지오의 점유율은 17.7%로 전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3, 4위인 LG전자와 일본 샤프의 점유율은 뒷걸음질쳤습니다. LG전자는 9.4%로 2.1%포인트 하락했고, 샤프도 6.3%로 0.9%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삼성은 특히 최고급 UHD TV 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 53.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북미 시장에 UHD TV를 출시한 후 5개월 만에 49.8%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른 후 줄곧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북미 TV시장은 63억달러 규모로 수백개 글로벌 TV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다. 삼성전자가 나 홀로 독주하고 있는 배경은 화질과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덕분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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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7월 31일자 머니투데이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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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국경제 2014년 7월 3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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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빅데이터 붐이 일어나서 이를 처리하기 위한 기술들에 대해 붐이 일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부터 있던 하둡이 주목을 받았고, 이와 연관된 보안기술들도 핫 이슈가 되고는 했습니다.

지금 와서 제가 느끼기에 이 기술들 외에도 데이터 전문가(Data Expert)가 가져야 할 배경지식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전에 근무했던 삼성전자에서도 법무팀과 긴밀한 협조하에 분산처리기술, 보안기술 외에도 개인정보 관련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제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로비(Rovi Coporation)라는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계 회사입니다. 저는 Data Solutions Group 소속으로 메타데이터(Metadata), 빅데이터(Big-Data), 추천검색(Search & Recommendation) 등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여기서는 분산처리, 보안기술, 개인정보 외에 지역 법률 및 비즈니스 룰에 대해 많은 신경을 씁니다. 왜냐하면 Data는 보는 시각에 따라 이해관계자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특정 분야의 데이터는 특정 집단의 합의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나라일수록 산업 발전이 퇴보하고 있거나 선진국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집단을 무시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은 생각보다 큽니다. 메타데이터, 빅데이터… 이 두 분야는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는 분야입니다. 이 때문에 패키징에도 룰이 필요한데. 이 룰로 인하여 정형화된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데 제약이 발생하게 됩니다.

데이터 전문가(Data Expert)는 앞으로 좀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판단됩니다. 이 분야도 기존 SW 개발과 마찬가지로 기획, 개발, 품질(QA), 운영의 4개 분야로 세분화되어져 있으며, 이 분야들이 서로 엮여 애자일(Agile) 형식으로 일을 추진합니다. 이 전 조직이 SW 중심으로 흘러갔다면, Data Industry는 좀더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일을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관점에서는 본다면 아마도 SW는 전공 필수과목이 되어야 할 것 같고 나머지 배경지식이 전공 필수과목으로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Data 관련 분야가 세분화되어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데이터 솔루션 분야… 3년 뒤, 5년 뒤가 기대됩니다.

삼성이 3월부터 시행하는 임금피크제를 3~5년간 운용하면서 피크형 임금체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중앙일보가 연세대 이지만 교수를 인용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이는 직책과 생산성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역할급’ 임금체계를 도입한다는 아이디어인데, 여러 단계로 복잡하게 나눠진 직책을 단순화 하여 현재 사원 1~3,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7단계 직책(삼성전자)은 사원과 과장, 부장의 세 가지로 통폐합된다고 합니다. 각 직책별 기본급은 일의 난이도와 공헌도에 따라 5단계로 세분화되는데 같은 과장이라도 업무 강도가 높고, 성과를 많이 내는 과장은 가장 높은 단계의 임금기준을 적용받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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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도 타이틀보다 역할이 중요해지는 형태로 변형을 꾀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3년 1월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광교테크노벨리-신논현역-강남역-양재역-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의 M5422 광역버스가 개통되었습니다.

강남역, 양재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422 광역버스 타면 좋아

신논현역에서 탑승을 하시는 분이 혹시 계시면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강남역 CGV 건너편입니다.

강남역, 양재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422 광역버스 타면 좋아

강남역에서 탑승을 하시는 분은 신분당선 강남역 6번출구 또는 5번출구에서 나와 교보증권/우리은행 앞에서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강남역, 양재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422 광역버스 타면 좋아

그리고 양재역에서 탑승하시는 분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1번 출구로 나와 환승주차장 앞에서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강남역, 양재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422 광역버스 타면 좋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앞 승차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남역, 양재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422 광역버스 타면 좋아

2013년 1월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KT동수원지사-광교테크노벨리-서울백병원-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M5121번)가 생겼습니다.

서울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121번 광역버스 타면 좋아

우선 서울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로 가는 방법으로는 서울역 YTN 타워 앞이 있습니다.

인근 교통시설로는 지하철2호선이 있는데 3번출구, 또는 4번출구로 나가셔서 횡단보도를 건너셔야 합니다.

서울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121번 광역버스 타면 좋아

그리고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 삼성프라자 앞에서도 탑승이 가능한데, 을지로 입구 1번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서울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앞) 가는 방법 - M5121번 광역버스 타면 좋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앞 승차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영통구청) 가는 방법 – M5121번 광역버스 타면 좋아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을 중고로 팔고 새로운 것을 사려고 고민 중입니다.

올해 나오는 노트북은 일단 가볍고, 배터리가 7시간 간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이 되는 것이라 하는데요.

올해 노트북의 트렌드는 가볍고 배터리가 7시간 이상 지속되며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것

그도 그런 것이 윈도우8을 터치스크린 없이 그냥 쓰려면 무척 불편합니다.

올해 노트북의 트렌드는 가볍고 배터리가 7시간 이상 지속되며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것

삼성전자에서 나온 제품은 시리즈5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2013년 2월에 출시 된 NT540U3C-A7H이 일단 유일합니다.

시리즈9으로는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2013년 1월 2일자 세계일보에는 디스플레이서치 자료를 인용하여 세계 평판 TV 시장 업체별 점유율이 나왔습니다.

 

한가지 눈여겨 볼 것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는 것.

 

세계 평판 TV 시장 업체별 점유율 (2011 1분기-2012 3분기)

우리나라 외에 다른나라의 도전자들이 나타날텐데… 이 일등의 자리를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 업체들은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금일자 머니투데이에 삼성전자 조직개편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조직개편 결과 – 삼성 DNA 확산은 가능한가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 삼두마차 체제로 편제를 꾸린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기존 완제품(DMC) 부문을 폐지하고 DMC의 두 축이던 소비자가전(CE) 및 IT모바일(IM) 담당을 부문으로 격상시키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이재용 부회장의 역할은 이들의 활동을 조율하고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경제신 신문은 12월 10일 삼성전자의 조직개편이 임박했음을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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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완제품(DMC) 부문과 부품(DS) 부문으로 이원화한 큰 틀의 조직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DMC부문장은 공석이며 DS부문장은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DS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던 김종중 DS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 후임은 옥경석 DS부문 부사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메모리사업부, 시스템LSI사업부, LED사업부 기존 틀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인데, DMC부문은 윤부근 소비자가전(CE)담당 사장과 신종균 ITㆍ모바일(IM)담당 사장이 `완제품 투톱 체제`를 지키면서 새롭게 전사 경영지원실장으로 임명된 이상훈 사장이 완제품 사업 지원과 조율 기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글로벌 1위 사업인 TV와 휴대폰의 성공 DNA를 의료기기, 가전, PC, 카메라 등에 어떻게 이식하느냐가 내년 세트사업 경영 성패를 가를 `열쇠`로 꼽힌다고 합니다. 윤 사장과 신 사장이 다소 부진한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많은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승진한 이재용 부회장은 완제품과 부품 구분을 넘어 삼성전자 사업 전반을 챙기는 광폭 행보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 부회장이 승진 직후인 6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휴대폰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 사례가 이를 뒷받침하는데, 의료기기ㆍLEDㆍ전기차 배터리 등 신수종사업에도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회사가 또 있을까?

 

매일경제신문 5월 9일자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주중 하루 4시간 근무 첫 도입 – 두근두근

주중 하루 4시간 근무가 좋긴 한데…

애사심에 불타서 오래 일하겠다는 친구들을 막지는 않겠죠?

태국 방콕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 중의 하나는 시암 센터(Siam Center)입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무더운 나라를 시원하게 만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태국은 그저 동남아의 관광국가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보면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단연 으뜸은 태국 국민의 80-90%의 사람이 모두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쓴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본토, 일본 등과 비교하면 이는 엄청나게 놀라운 문화적 충격이었습니다.

시암 센터는 우리나라의 롯데백화점이나 에버랜드 등과 마찬가지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가지고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미소 짓는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네요. 잘생기지 않았나요?

시암 센터 내에는 오션 월드라고 하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규모는 대략 싱가폴 센토사나 63빌딩 내 수족관 등과 비슷한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가가 폭등하다 보니, 이곳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건이 된다면 도요다 프리우스같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사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

미소짓는 강준휘 어린이의 백만불짜리 포즈… 한번 더 감상 해 보아요.

시암 센터 내 음식점들… 참 많더군요. 이것 저것 시도하고 싶은 음식이 많았지만… 대부분 패스.

초밥집은 참 많았습니다.

우리 가족이 찾은 곳은 시즐러(Sizzler)… 

메뉴를 보고 이것 저것 보았지만…

결국 고른 것은 시즐러에서 제일 많이 고른다는 셀러드바… 제 평가는 괜찮았다는 것.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가 시암 센터를 탐방 하던 중 놀이감을 찾았네요.

이정표도 이름답네요.

 

나름 외국에 왔으니 사진을 찍어 보아야 할 것 같아, 우리 집 어린이들에게 포즈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찍은 사진에 대부분 출연하지 못했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씩씩하게 나오네요. 이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래 보이는 곳이 바로 시암 오션 월드 입구입니다. 바로 뭔가 바다와 연관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내일 여기 또 방문 예정이지만 입구에서 사진 촬영을 또 해보았습니다.

워낙 주변 장식물들이 컬러풀 하다 보니,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크… 우애 있는 남매의 모습 아닌가요?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그윽하게 포즈 취해 봅니다.

강준휘 어린이가 나타나서 이렇게 바꾸기 전까지는 요…

어차피 정식으로 올거라 대충 나가기 전 마지막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쁜 인어공주와의 촬영은 사람이 하도 많아 어려워 아쉽게나마 이것으로 대체 해 보았습니다.

시암 센터를 떠나기 전 발견한 삼성전자 옥외 광고… 아- 자랑스러워라.

아래는 삼성 스마트 LED TV 광고네요. 이것 저것 광고를 많이 봤는데, 그 중 닉쿤도 나왔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Samsung Smart TV)… 세계 1위의 TV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제품이 타국에서 멋지게 소개 되고 판매 되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삼성 텔레비젼을 총 5대 샀습니다.

그 덕분에 리모컨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중 아래 리모컨이 제일 좋은데요, 다른 리모컨에는 없는 버튼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성 리모컨

그것은 바로 동시화면 버튼인데요.

저는 TV를 컴퓨터와도 연결해 쓰는 사람인데요, TV를 볼 때 동시화면 버튼만 누르면 TV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답니다.

미래에 나오는 MFM(Multi Function Monitor)에 이 기능이 다시 채택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제가 늘 즐겨 쓰는 삼성전자 스마트 TV 리모컨이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나왔네요.

삼성전자 TV 리모컨 -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그래서 한번 캡쳐 해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TV 리모컨 -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뭐 어쩌라는 건 아니고…

CES 2012에서 삼성전자는 기존의 스마트 TV를 업그래이드 한 2012년 향 스마트 TV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프레스컨퍼런스에서 ES8000이라 불리우는 OLED TV를 선보이며 스마트 TV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디스플레이로 채택한 차세대 TV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며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S8000은 듀얼코어 프로세스에 스마트 허브 기능을 구현하여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 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눈 여겨 볼 부분은 ES8000에 빌트인 된 카메라입니다.

이를 소개하며 삼성전자는 스마트 인터렉션 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사용자의 음성, 동작, 얼굴을 인식해 목소리와 손동작으로 TV의 전원과, 채널,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린백(Lean Back)환경에서 TV를 편안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성으로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실행 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웹브라우져를 띄웠는데 Microsoft의 bing이 떴네요.
이거 보고 어떤 추측성 기사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핸드 제스쳐를 인식하여 이를 기반으로 TV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멍멍이 모양이 아니고... ^^ 

이 외에 가족형 맞춤형 콘텐츠인 삼성의 ‘시그니쳐 서비스(Signature Service)’와 1400개 이상의 스마트 TV앱을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인기 3D 콘텐츠를 골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개발자의 한 사람으로써, 삼성 스마트TV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2011년 12월 12일자 한겨래신문에는 삼성, 현대차, LG, SK 등 이른바 4대그룹의 부장이 상무 승진 시 달라지는 대우에 대해 보도를 하였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연봉이 오른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 3,000cc 이상의 자동차를 지원해준다는 것 (현대차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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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동향을 보면 사원으로 입사하여 임원을 다는 확률이 많이 줄어들어…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라는데에는 다소 비관적인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직장생활의 꽃은 이른바 임원… 즉, 별을 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 4대기업의 임원 발표가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몇일 전 레보 큐(Revo Q)를 미리 써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제품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 개인 블로거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평가가 아니라 아래 제가 기술하는 모든 표현은 제 개인적인 사견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기본 박스는 이제 다 보셨고, 이제 알맹이 공개 들어갑니다.

안에 있는 내용물을 다 까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 나름 알차네요.

이를 제가 가지고 있는 삼성 LED TV에 연결 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HDMI로 연결을 했습니다만, 기본 부속 중에 HDMI 케이블은 포함되어져 있지 않아서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HDMI 케이블로 연결을 했습니다.

부팅을 하니 시스템을 먼저 채크 하고, 네트웍을 채크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시스템이 구동되었습니다.

제일 처음에 나오는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깔끔한 화면이 인상적입니다.

TV에 안테나를 연결해고 채널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채널 검색 창이 뜹니다.

TV가 HD급으로 나오네요. 뭐 이것은 제 LED TV도 있는 기능이라 놀랍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녹화가 자유롭다는 것은 나름 괜찮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PVR 제품이 나와서 판매되고는 했지만 껍데기는 여전히 구형 VHS 비디오와 다를 바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그냥 조그만 박스입니다. 크기는 QOOK TV정도와 비교를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예약녹화를 원하는 경우 위와 같이 채널을 네비게이션 하시면서 원하는 방송을 선택하시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설정에 가시면 화면모드 변경도 원하는 형태로 가능하신데, 저렇게 말풍선이 나와 한글만 알면 초보자도 쉽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USB를 연결하여 저장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USB를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USB로 연결한 메모리를 탐색 하실 수 있습니다.

 

레보 Q의 장점 중 하나인 PC에 공유된 콘텐츠를 재생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workgroup이 나오고 여기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공유PC가 나오는데, 각각에 진입하면 공유한 폴더들이 나옵니다.

저희 집은 NAS를 쓰는데 바이러스에 걸릴까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걸어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계정 및 암호입력을 하라고 화면이 떠주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계속 기억할 수 있으면 좋았을 뻔 했다는 것입니다. 기기를 껐다 켜고 다시 폴더를 탐색하면 저 입력 창이 계속 나오네요. 아무리 입력을 가능하게 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리모컨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하는 것은 힘든것 같습니다.

동영상 재생을 바로 시작하면, 동영상 재생시 자막이 존재 할 경우 아래와 같이 “자막 있음”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레보Q를 쓸 경우 가지고 계신 동영상에 자막이 있는데 PC에서처럼 자막이 안나오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레보Q는 배속으로 전진, 후진이 가능한데 저는 아래 배속기능보다는 좌, 우 이동 버튼을 더 선호합니다. 이는 jump 기능이라고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는 쓰는 습성에 따라 다를 것이므로 취향에 맞게 쓰시면 될 것입니다.

궁금해서 이것 저것 만져보다가 제 PC에서 공유한 Hannah Montana음악 파일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앨범 쟈켓 사진도 보여주네요.

레보Q가 애플TV 대항마라고 그랬는데요. 위의 미디어 재생 기능 외에 아래와 같이 마켓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할 수 있는데요. 그 기능이 나름 쓸만합니다.

비디오 캐스트, 데일리모션, 플리커, 웨더, 짱파일 등 다양한 위젯이 많은데요.
쓰다 보면 그 기능에 깜짝 깜짝 놀라게 됩니다.

 

위젯을 설치하고 나면 처음에 5개이던 메뉴가 여러 개 늘어납니다.

지금도 어플리케이션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레보Q가 어찌 발전할지 매우 기대됩니다.

위에 제가 남긴 코멘트 중 일부는 레보Q 개발팀에서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제 글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수원 영통구청 옆) 가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삼성전자와 업무가 있으신 분들 또는 삼성전자 근무자 중 주말/평일 이용이 가능한 경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역에서도 탑승이 가능하신데, 저는 양재역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를 나오시면 스포타임 스포츠센터 앞에서 탑승이 가능하십니다.

이를 위성사진으로 확대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 헷갈리실까봐 현장 사진을 첨부 해 봅니다. 친절하게 수원/오산이라고 표시까지 되 있습니다. 여기서 3007번 버스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20-30분 정도 계시면 바로 신갈JC를 지나 수원에 들어섭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아주대를 지나서 경기도문화의전당/두산위브아파트에서 내리시면 아래의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삼성디지털시티까지는 걸어서 약 10-15분정도 소요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버스 노선도를 아래와 같이 첨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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