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늘날 삼성전자 애니콜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게 한 일등공신이다.
애니콜의 신화를 일으킨 사람이 그라는데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산업전사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그가 KT 사장으로 간다면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혁신이 일어나지 않을까?
아니...
KT가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기태 부회장의 영문 이니셜은 KT다.
19일자 국민일보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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