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시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가지 요금, 그리고 황당한 강압 구매(?)라고들 합니다. 이 중 강압 구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딱히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흥미진진함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오산로에서 왕궁으로 가는 길에 바로 그 유명한 비둘기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왕궁 가는 길에 나타난다는 비둘기 아줌마 – 그냥 휙 던져주는 비둘기 모이를 주워 주었다가는 꼼짝없이 사야 되 –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당돌함이 필요해

울며 겨자 먹기로 비둘기 모이를 안겨주는데, 이를 무시하고 가는 게 쉽지는 않더군요.

왕궁 가는 길에 나타난다는 비둘기 아줌마 – 그냥 휙 던져주는 비둘기 모이를 주워 주었다가는 꼼짝없이 사야 되 –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당돌함이 필요해

그렇지만 비둘기 아줌마를 지나치며 다들 한마디 씩 합니다. 통과 !!!

태국에서의 이색 체험… 한번 즐겨보아요.

태국의 아침은 정말 덥습니다. 아침에 호텔을 출발하며 배낭의 물 넣는 칸 좌우에 물을 넣어 갔었는데, 그 물이 반나절만에 다 바닥이 나더군요.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물을 정말 많이 마셨습니다.

방콕 시내의 교통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관광대국 태국입니다. 길거리에 영어 표지판도 매우 잘 되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외국인들 오면 길 엄청 헤메이도록 표지판이 온통 한글로만 되 있는데, 태국은 어디를 가더라도 영어 표지판이 비교적 잘 되 있었습니다.

길바닥에 주무시는 아저씨…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어디 아픈 것 같다고 저를 부르네요. 알고 보니 그분들은 그냥 술 취하신 것이고, 그냥 길거리에서 주무시는 것이었습니다. 날이 따뜻하니 동사하지도 않습니다.

카오산 로에서 왕궁으로 가는 길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왓 프라 케오(What Phra Kaeo)라고 쓰여진 곳으로 걸어가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왓 프라 케오는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게 힘드시다면 멀리 보이는 큰 건물을 보고 가셔도 됩니다. 카오산 로에서 왕궁은 정말 잘 보이는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카오산 로(Khaosan Road)는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 밤만 되면 현란한 파티가 펼쳐지는 이곳은 전세계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의 하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둘을 데리고 온 지라… 그 황홀한 밤을 한껏 만끽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저희 집사람이 제일 아쉬우리라 생각합니다만…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카오산 로의 아침은 평온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싱그러움도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길거리에는 태국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중의 하나인 툭툭과 택시가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상어 가 벤치를 삼키는 곳에 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태국에 가면 놀라는 것이… 바로 영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영어를 정말 못하는 나라 중 하나죠. 그런데 이곳 태국 사람들은 영어를 정말 다들 잘합니다. 놀라울 정도입니다.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강재인 어린이… 더운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고 있네요.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우리 가족은 위의 매장에서 하루짜리 관광코스 예약을 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가게를 연 집이 이곳밖에 없어서 흥정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관광을 간다고 생각하여 비교하면 싼 가격에 계약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관광코스는 플로팅 마켓(Floating Market), 아윳타야(Ayutthaya), 깐짜나부리(Kanchanaburi) 등이 유명합니다. 우리 식구들은 저희 집사람이 가보지 못한 깐짜나부리를 여행지로 선택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일치기 코스로 많이 가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이 외에 태국의 대표적인 국민 뮤지컬인 시암 니라밋(Siam Niramit)도 이곳에서 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뮤지컬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명작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방콕의 카오산로의 아침 – 이곳이 정말 밤만 되면 화려하게 변신하는 그곳인지 의심되는 평화로운 아침 - 태국의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단지, 패키지 관광 코스를 현지에서 고르고 예약도 가능해

엄마가 예약하고 정리할 무렵 우리 집 왕자님, 공주님은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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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난타 공연 전단이 보였습니다. 태국어를 모르는 지라 무슨 소리인지는 몰랐습니다만,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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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2일차… 전날 밤 늦게 태국에 도착하여, 태국 방콕 시내를 탐험하기로 마음먹은 우리 집 식구들은 식사를 마치자 마자 호텔을 바로 나섰습니다.

아래 나오는 분이 태국의 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왕이 없어서 그런지… 그분들의 숭배 정도에 대해 완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왕은 아니지만 대통령이라는 것이 있는데, 존경을 많이 받지 못하니까요…

하여간… 태국인들의 왕에 대한 존경심은 참으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이미 식사를 마친지라… 호텔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는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지만, 하나 다른 것은 죽이 판매 된다는 것입니다.

태국 하면 또한 아래와 같은 가판대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입니다. 스티커 북이 단돈 1천원도 안됩니다.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놀기 위해 아이들에게 몇 권 사주었습니다.

우리 집 식구들은 이때부터 땀을 삐질삐질 흘리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태국 현지 분들은 땀을 전혀 안흘리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뭔가 여유로워 보이는 태국 방콕의 아침…

그렇지만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려는 방콕 시민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래는 카오산로…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10-15분 정도 걷기만 하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뒤에 KFC 간판이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이곳에서 우리는 깐짜나부리행 여행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에서 더 싸게 계약 할 수 있었더군요.

지난밤 태국에 도착해서 방문 전 예약을 미리 해 둔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로 바로 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태국 돈 400바트 정도 들었습니다. 이 비용이면 바가지를 약간 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아갈 때는 300바트도 안든것 같았으니까요.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이 호텔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하면 친절한 현지 관광 안내 가이드를 해준다는 것이고요. 또한 귀국 시 택시를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줍니다. 물론 택시 요금은 메타 기준으로 내도 되도록 택시기사와 잘 협상을 해줍니다.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여기는 로비 사진입니다. 매우 아늑한 곳으로 아침/저녁에 들러서 여러 정보를 얻는데 유익한 곳입니다.

PC도 있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아침식사는 보통 7시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한데, 어떤 날은 식사가 어렵다고 하니 아침에 콘프레이크를 싸주시기도 하시더군요. 너무 친절하여 감동했습니다. 위에 강춘운… 바로 제 사진이 나오네요. 얼굴이 살짝 부었지만…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식사 전 오랜지 쥬스와 커피/티를 마실 수 있고… 버터와 잼, 구운 빵 등을 주십니다.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태국에서의 싱그러운 아침… 사진 속에서는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문선미 여사… 모두들 즐거운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네요.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사진속에 팟타야가 들어 있지 않네요. 아침 식사는 태국식, 미국식 등을 고를 수 있습니다.

아래의 토스트와 신선한 과일도 제공되고 아침식사는 무료입니다.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마지막으로 총평을 하라면,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했다.

  시설도 깨끗했고, 다시 한번 더 오라고 하면 기꺼이 올 의지가 있다.

 

이상입니다.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http://www.r-residence.com/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 (Ratchadamnoen Residence) – 태국 여행시 머물렀던 아늑한 주거형 호텔 – 카오산로와 가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들 서비스도 세계 최고의 친절함 제공

211/16 Soi Damnoen klang Nuea Ratchadamnoen Klang Road Boworn Nivet, Phranakorn Bangkok 10200 Tel. 0 2280 0588

늦은 시간에 태국에 도착한지라… 우리 식구들은 많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이라 마음만은 흥미진진했습니다.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겠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image

이정표에 Public Text라고 나오는 방향으로 계속 갔습니다.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공항을 나서자마자 숨을 들이키니 헙…!! 엄청 덥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체감해야 하니까요.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우리 집 식구들이 탄 택시가 바로 아래의 것입니다.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택시를 우리가 고르는 것이 아니고 공항에 가면 택시가 줄지어 서 있고, 그냥 차례대로 탑니다.

그런데 택시가 어디라고 하니까 그냥 출발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메터기가 안보여서 메터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말 안했으면 메터로 안갈뻔 했는데, 천으로 아예 메터기를 가려버렸더군요.

태국에서는 바가지를 많이 씌운다고 하던데, 메터로 안하면 돈 안준다고 했더니 기사가 뭐라고 궁시렁 거리시네요. 저는 메타로 가도 팁을 주려고 그랬는데, 왠지 줄 마음이 싹 가시더군요.

제가 이번에 태국에 다녀오지 않았겠습니까?

태국의 화폐는 바트입니다.

2012년 5월 1일 강춘운 태국 공항에서

강준휘 어린이, 문선미 여사에게 한 컷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 집 왕자님은 얼굴 일부가 짤렸네요.

팔을 다친 우리 집 왕자님… 여전히 사진 찍으면 귀공자의 자태를 갖추고 있네요.

아래는 태국 공항 입국 시 보게 된 광고입니다. SIAM Commercial Bank. 한국말로 시암 상업은행이라는 소리인가요?

입국 시 등장하는 삼성전자 광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이런데 앞에서 기념촬영 해줘야 할거 같아 입국하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 집 식구가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비행기를 탑승했는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업그래이드 되어져 있더군요.

저는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회사의 정책에 따라서요…

대한항공 비행기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터치가 가능하고 유선 리모컨도 지원하지만 터치는 스마트폰에 비해 감도가 떨어져

대한항공 기내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인 1시스템입니다. 프로그램을 본인이 원하는데로 선택할 수 있고, VoD 방식입니다.

즉, 보고 싶을 때 원하는 위치에서부터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유선리모컨… 이를 통해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고, 화면 터치로도 가능합니다.

터치 감도는 2012년 5월 기준으로… 스마트폰의 감도에 비해 떨어집니다.

나중에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른편에 보이실텐데… USB 충전도 가능합니다.

iPhone이나 iPAD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그리고 사소한데 괜찮은 아이디어… 왼편 상단의 옷걸이… 아무도 쓰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지만, 공간 이용을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해외 여행을 가기로 한 우리 가족은 인천국제공항에 들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출국 전 아이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떼 울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인천국제 공항의 배려 –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놀이터

저희 집 강준휘 어린이도 비록 팔을 다치긴 했지만 이곳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천국제 공항의 배려 –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놀이터

이곳에서 신나게 놀아 준 덕분에, 비행기에서는 편안하게 잠 들 수 있었는데요.

인천국제 공항의 배려 –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놀이터

뭐 어쩌라는 것은 아니라는…

아래는 태국 입국 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 양식입니다.

태국 입국 시 출입국 신고서 작성하는 방법

각각에 대해 작성하는 방법을 간단히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태국 도착 전, 기내에서 나누어 주는 출입국 카드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국신고서(Departure Card) & 입국신고서(Arrival Card)...

기내에서 양쪽 모두 작성해서 입국 심사대에 제출하면 입국카드는 뜯어서 그 심사원들이 갖고,
출국 카드는 여권 입국 스탬프 찍은 면에 호치키스로 찍어서 주며,
그대로 갖고 있다가 나중에 출국할 때 심사대에 주면 됩니다.

다음은 입국신고서 항목별 설명 및 예시 입니다..

입국카드 작성법 앞면 - 영어로 써 주세요.
- Family Name (여권상의 이름(성)) : HONG
- Name and Middle Name (여권상의 이름) : GIL DONG
- Nationality (국적) : KOREAN
- Passport No. (여권번호) : JR123456
- Male / Female (남/여) : 해당 칸에 v 체크
- Visa No. (비자번호) : 그냥 빈칸으로 놔두세요.
- Date of Birth (생년월일): 01-01-2002 (일-월-년도)
- Address in Thailand (태국내 주소) : Prima villa, Phuket
- Signature (서명) : 싸인 하세요
- Flight or Other Vehicle No. (도착항공편) : OZ747

입국카드 작성법 뒷면 - 영어로 써주세요.
- Type of flight (항공형태) : Charter 전세기 [ ] / Schedule 정규편 [v]
- First to Thailand (태국여행이 처음인지?) : Yes [ ] / No [ ]
- Traveling on group tour (그룹여행입니까?) : Yes [ ] / No [ ]
- Accomodation (숙박) : Hotel에 표시하세요
- Purpose of visit (방문목적) : Holoday에 표시하세요
- Yearly income (연봉) : 아무거나 표시하세요
- Occupation (직업) : Business, Student 등등 해당사항에 표시하세요.
- Country of residence (거주지)
    City/State (도시) : Seoul, Incheon 등
    Country (국가) : Korea
- From/Port of embarkation (출발한 도시) : Incheon 또는 Busan
- Next city / Port of disembarkation (다음 목적지) : Incheon

좀 어렵다고 느끼시는 경우,
전혀 염려하지 마시고 승무원에게 알려 달라고 하세요.
친절하게 안내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411 총선 투표 후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에버랜드는 그야말로 사람천지…

에버랜드 튤립축제 – 4.11 총선 투표를 마치고 온 사람들로 에버랜드는 바글바글 – 강준휘 어린이의 흐뭇한 표정으로 만족스러움 느껴

우리 가족은 사파리와 놀이기구 몇가지를 즐겼습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 4.11 총선 투표를 마치고 온 사람들로 에버랜드는 바글바글 – 강준휘 어린이의 흐뭇한 표정으로 만족스러움 느껴

이쁘게 키운 튤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 4.11 총선 투표를 마치고 온 사람들로 에버랜드는 바글바글 – 강준휘 어린이의 흐뭇한 표정으로 만족스러움 느껴

만족스러워하는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을 보니 저도 흐뭇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아울렛이 많습니다. 대형 아울렛이라고 하면 여주, 그리고 파주 두군데를 들 수 있습니다.

여주에는 챌시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고, 파주에는 챌시의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 아울렛이 있습니다.

모두 아울렛이지만 그다지 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미국 동부 우드버리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전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곳인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아울렛은 우드버리에 비하면 그 규모가 작은편입니다.

동부 우드버리에 있는 아울렛보다 규모가 작다고 해도 한국에 있는 아울렛 규모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우선 제품 가격이 한국 아울렛에 있는것 보다 확연히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폴로의 경우 한국 가격의 1/3 가격에 살 수 있으니…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죠.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 문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 보셔야 잘 찾아가실 수 있으니… 반드시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아 다니다 허기지는 사람들을 위한 푸드코트에는 아래와 같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래의 Japan Cafe에 가서 스시(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나이키 운동화와 폴로 셔츠 몇 벌을 샀습니다. 나름 알찼다고 생각되는 쇼핑이었네요.

라스베가스(Las Vegas)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Premium Outlet)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층간 안내표시를 아래와 같이 상품 그림으로 표현했네요.

예컨데 하이힐,의류 등이 그러한 표시입니다.

2012_04_06_05h56m40s

숫자를 외우는 것도 편리하지만, 가끔 이를 잊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림으로도 표시했습니다.

2012_04_06_05h58m48s

쌩뚱 맞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이곳이 더 기억나게 하는 표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LA에서 Las Vegas까지 자가 운전하여 가면 약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는 Aliso Viejo라는 곳에 있었고,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하고 Las Vegas로 출발 하였습니다.

통상 중간에 non-stop으로 가면 4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저는 사막 한가운데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사진상에서 제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은 얼굴이 부어서도 그런 것이지만,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저 멀리서 바람 때문에 모래가 회오리바람처럼 일어나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흥미진진한 대 탐험이었습니다.

미국 출장 시 현지에서 AT&T Pay Go SIM 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는 선불 SIM 카드라고도 불리우고, 우리나라에서는 선불 USIM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놀라운 것은 미국에서는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 확인을 전혀 안한다는 것.

SIM카드는 공짜이고 구입하면서 충전을 합니다. 이때 충전은 해당 비용만큼 받습니다.

 AT&T Pay Go 선불 SIM 카드 구매하여 미국 출장 시 현지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유롭게

 AT&T Pay Go 선불 SIM 카드 구매하여 미국 출장 시 현지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유롭게

저는 일주일만 있다 나갈 예정이어서 30불짜리를 충전했고 그냥 쓴 만큼 나가는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월정액으로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들도 있었습니다.

AT&T Pay Go 선불 SIM 카드 구매하여 미국 출장 시 현지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유롭게

잔액확인은 *777#을 누르면 된다고 하네요.

AT&T Pay Go 선불 SIM 카드 구매하여 미국 출장 시 현지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유롭게

또한 여행중에도 된다고 하는데요. 이상하게 한국에 돌아와서 썼을 때는 우리나라가 GSM 서비스를 하는 나라가 아니어서 그런지 안테나를 전혀 잡지 못하더군요.

AT&T Pay Go 선불 SIM 카드 구매하여 미국 출장 시 현지에서 휴대폰 사용을 자유롭게

태국에 가시는 분은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태국 입국 시 담배는 1보루, 주류는 1리터로 제한. 남의 것을 하나의 쇼핑백에 담아도 벌금 부과해

담배와 주류는 모두 구매관련제한법규가 있는 물품들입니다!

태국 입국 시 담배는 1보루, 주류는 1리터로 제한. 남의 것을 하나의 쇼핑백에 담아도 벌금 부과해 

- 주류: 면세점을 이용하는 모든 태국 입국 외국인들은 1리터 이상의 주류는 반입 불가능합니다.

1리터 이상의 주류를 반입하다 발각되는 경우 주류 압수와 더불어 구매 가격의 2배의 벌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담배: 태국을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담배 200개피 (1보루) - 다른 종류의 담배(tobacco)제품은 250g 미만, 일반담배와 살담배(tobacco)를 같이 구매할 경우 총 제품의 중량이 250g 미만이여야 함 - 만이 면세 대상 반입 허용 가능합니다. 200개비 (1보루) 를 초과하는 양의 담배를 반입하다 발각되면 구매한 모든 담배의 압수와 더불어 구매한 가격의 79%에 해당하는 가격의 10배의 벌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예) 2보루(1보루=450Baht)를 면세점에서 사서 태국에 입국 하려던 관광객의 벌금

= 450 Baht 의 79% x 1보루 x 10배

= 355.5 x 1보루 x10배 = 3,555 Baht

 

* 주의사항!
태국을 함께 입국하는 일행과 담배나 주류 등을 한 개의 쇼핑백에 담는 것 역시 용납되지 않습니다.
가령 5명의 일행이 5보루의 담배를 사서 한 개의 쇼핑백에 담는 것은 역시 법에 위반됩니다.
(각각 따로따로 영수증이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친절하게 다가와 도박과 내기 게임 등을 하도록 유도하는 사람들 혹은 범죄자들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따라서 태국 여행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태국에는 친절하게 다가와 도박을 하도록 유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꾐에 넘어가 초반에는 아마 여러분들이 게임에서 이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들의 수중에 있던 모든 돈을 다 잃고, 빚을 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Siam Square (싸얌 스퀘어), Siam Paragon (싸얌 파라곤), Central World Plaza (쎈트럴 월드 플라자), Amarin Plaza (아마린 플라자), Sukhumvit Robinson (쑤쿰윗 로빈싼) 등과 같은 대형 쇼핑센터나 방콕의 유명 관광지에 많으며 일반 관광객들과 같이 보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 NOTE: 위의 사진은 베트남에서 카드놀이를 하는 어린이들 사진으로 태국 내 사기 도박과 상관이 없는 사진입니다.

태국관광청 홈페이지에 가보니 방콕은 세계 배낭 여행의 중심지이자 인구 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220년을 동안 수도를 이어 이어오고 있는 방콕은 현지 지명인 ‘끄룽텝 Krung Thep’의 뜻을 빌려 천사의 도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방콕의 원래 이름은 '끄룽텝 마하나콘 보원 라따나꼬씬 마한따라 아유타야 마하딜록 뽑놉빠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왯 마하싸탄 아몬삐만 아와딴싸티 싸카타띠띠야 위쓰누 깜쁘라쌋'.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이름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하네요.

태국 방콕 - 치안이 안전하고 쇼핑하기 좋은 곳 - 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방콕이라 불리는 건 톤부리 시대 지역을 의미하는 방꺽이 서양에 알려져 지금까지 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국 방콕 - 치안이 안전하고 쇼핑하기 좋은 곳 - 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저는 이름도 길고 발음하기도 힘들어서 이 이름을 외우지는 못할 것 같네요.

태국 방콕 - 치안이 안전하고 쇼핑하기 좋은 곳 - 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방콕은 1782년 짝크리(Chakri) 왕조의 초대왕 라마1세에 의해 태국의 수도로서 세워졌으며, 방콕은 국가의 보고로, 정신, 문화, 정치, 상업, 교육, 외교상의 중심 도시라고 합니다.

태국 방콕 - 치안이 안전하고 쇼핑하기 좋은 곳 - 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방콕은 1,500 평방 킬로미터가 넘는 지역으로 인구 1/10 이 방콕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 방콕 - 치안이 안전하고 쇼핑하기 좋은 곳 - 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방콕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며,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 거리거리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태국 방콕 - 치안이 안전하고 쇼핑하기 좋은 곳 - 세계에서 가장 긴 지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출처: 태국관광청 홍보페이지

서울 은평뉴타운을 지나 북한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편에 흥국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흥국사 어린이 법회 – 종교적 색깔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교육을 시켜주는 곳

대한조계종소속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주말에만 하는 유아용 교육 코스가 있습니다.

그 교육 이름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선생님들도 젊은 분들은 아니고 제법 연세가 있으신 중년의 선생님들이 교육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 까불까불하는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말씀에는 매우 진지한 자세를 보이는데요…

자연과 함께하는 흥국사 어린이 법회 – 종교적 색깔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교육을 시켜주는 곳

아래 사진을 보면 뭔가… 진지… 하다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흥국사 어린이 법회 – 종교적 색깔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교육을 시켜주는 곳 

어떠세요 ? 진지… 라는 것이 느껴지시지 않으신가요? 위의 어린이들은 고작 4살, 5살짜리 들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흥국사 어린이 법회 – 종교적 색깔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교육을 시켜주는 곳

이런 저런 교육을 받고 중간에 절에서 하는 식사도 아이들에게는 큰 교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밥을 잘 먹지 않던 아이들도 이곳에서 만큼은 밥한톨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먹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흥국사 어린이 법회 – 종교적 색깔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교육을 시켜주는 곳 

식사를 마치고 물을 마시는 강재인 어린이… 참 대견합니다.

뒤편에는 재인이가 좋아하는 문유빈어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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