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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2.05.05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4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 방콕 랏차태위(Ratchathewi) BTS(스카이트레인)에서 마셨던 라임 쥬스 - 잊을 수 없는 환상의 맛
- 2012.05.04 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 2012.05.02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 2012.05.02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 2012.05.02 태국 방콕에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타는 방법
- 2012.05.02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글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태국 여행 마지막 날… 방콕의 봄 거리를 한번 걸어서 탐방 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딘가 먼데 갔다 가도 될 법 했지만 민가를 걸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국의 민가는 우리나라의 민가와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을 맞이하는 태국 국민들의 태도 또한 친절했습니다.
시내에서 이미 태국 국기를 샀지만, 이곳에서 태국 국기를 1/10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카오산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민가의 거리는 평온합니다.
이분이 바로 태국의 국왕이십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존경을 받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요즘은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어 공중전화를 쓸 일이 많이 없습니다만, 보시다시피 태국에서는 관광객들을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하는 장면이네요.
토요일이서 그런지 길거리는 더욱 한산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교복시장도 상당히 많이 발전했는데요, 태국 학생들도 교복을 입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교복 매장이 이를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랬나?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얼마 안되서 벌써 지쳤네요.
태국 사원에 들어서니 고요함까지 느껴지네요.
왓 보웨니웻 비하라 사원에 들어서니 고요함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와 공주님인 강재인 어린이는 물레방아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눈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여사… 생수 CF라도 찍는 것 같네요.
물래방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강준휘어린이의 늠름한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위의 사진은 제가 나온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셀카라고나 할까요…
마침 아침이라 예배 보는 분들로 가득 차 사원 안은 고요했습니다.
아래 보이는 곳은 동전을 세우면 복이 온다고 믿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집 내무부 장관님도 동전을 세우셨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 느낌 또한 독특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먼치에서 바라본 사원의 모습입니다. 사원을 막 떠나려고 하니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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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았는데,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역에 도착하자마자 나온 아래 당근 리워드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 공주님께서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사진이 좋지 않게 찍혔습니다.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짜뚜짝 마켓(Chatuchak Weekend Market)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 냈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모칫(Mo Chit) 역의 위치는 아래 보시는 사진에서와 마찬가지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의 맨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짜뚜짝 마켓으로 가는 길… 앗싸- 신나하는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을 보니 저도 즐겁네요.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 MRT역이 보입니다. 다른 위치에서 오시는 분 또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으로 짜뚜짝 마켓을 찾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아래의 이정표를 찾으시는 것도 좋으시리라 생각되는군요.
혹시 찾아가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 지도도 올려 놔 봅니다.
짜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모든 가게가 다 주말에 여는 것은 아닙니다.
평일에도 이용 가능한 매장이 여전히 많이 있어 꼭 주말이 아니어도 볼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생과일… 으아… 현란한 짜뚜짝 마켓 탐험이 이제 시작되나 봅니다.
나머지 글은 좀 쉬었다 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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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랏차태위(Ratchathewi) BTS(스카이트레인)에서 마셨던 라임 쥬스 - 잊을 수 없는 환상의 맛
태국 방콕 여행을 했던 날 아침…
우리 집 식구들은 짜뚜짝 마켓(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랏차태위(Ratchatewi) BTS(스카이트레인 역)에 갔습니다.
여기까지 가기 위해 우리 집 식구들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툭툭이었습니다.
이중 제 눈길을 가게 만든 곳은 BTS(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역 입구에 있는 HACHI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라임티를 주문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라고 준 저 비닐봉지… 그리고 그 상큼한 맛…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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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태국 여행 중 이른 아침… 우리 가족은 카오산로(Kaosan Road) 근처를 탐험하였습니다.
그런데 코코넛 열매 뚜껑 위에 몰려 있는 개미떼를 발견하였습니다.
평소 관찰을 생활화 하고 있는 강준휘 어린이… 이녀석들을 그냥 두고 넘어갈 리가 없죠.
이 개미떼를 앞에 두고 경찰서 앞에 아침부터 널부러져 앉아 있는 개를 보니 그날 날씨가 엄청 덥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준휘 어린이는 망고 쥬스로 이 더위를 떨쳤습니다.
강재인 어린이… 망고 쥬스가 정말 맛있었나 봅니다. 회심의 윙크를 보이네요.
어젯밤 광란했던 카오산로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침은 한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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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사판 딱신 BTS(스카이 트레인 역)에는 사톤 피에르(Sathon Pier)에서 배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여기서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하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배를 이용한 이동은 시간 제한이 있다는 사실. 즉, 우리나라 대중교통수단처럼 24시간 운행을 하지 않으므로 운행시간을 미리 채크 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배에 타니 우리 집 어린이들… 너무 신나 합니다.
맨 뒷칸에 타서 우유를 마시며 방콕 시내 경치를 만끽 합니다.
윗편에 나온 건물은 스테이트 타워…
입장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지 못한 점이 이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배 안은 아래와 같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간혹 사람이 많을 경우 지하철의 손잡이 같은 것이 배에도 배치 되어져 있어 이를 잡고 이동하게 됩니다.
숙소 근처에 도착하니 택시 외에는 탈 것이 없네요. 이곳 택시는 메터로 움직이는 택시가 없네요. 우리가 외국인임을 빤히 아는 한 메터로 움직인다고 하는 택시는 한대도 없습니다. 자기들끼리 손짓을 하며 태워주지 말라고 신호까지 합니다.
그냥 마음 편히 바가지 씌움을 당한다라고 생각하시고 타면 마음은 더 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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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대자 태국 국민들… 하나 둘 쳐다보네요.
스카이 트레인이 오른편에서 다가오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분주해집니다. 아마 자리는 없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태국의 바글바글한 교통 체중을 체험해 볼 타이밍이 온 것인지…
다행이도 태국의 아름답고 이쁜 고등학생 두 명이 자리를 양보 해 주었습니다.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와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가 그들의 친절함에 놀라 합니다.
한국의 가수가 누구이고 너는 아니? 라고 물어보지만, 가요프로를 보지 않는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답을 하지 못합니다.
이런 저런 분들께서 한국을 알아봐 주시고, 한국말도 해주시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태국에서 한류의 열풍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은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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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타는 방법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 –> 2 –> 3 –> 4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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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태국 날씨는 한국과 비교하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 입니다.
찜질방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참을만하기는 합니다만… 이 무더운 곳을 탐험하다 시암센터에 가면 “아- 좋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시암센터에 들어가니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그 시원함과 안락함에 들떠 매우 좋아합니다.
오후가 되면 젊은 친구들 대부분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패션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태국이 외국인들을 위하여 영어 안내를 잘 하고는 있지만, 그들 자국어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꼬불꼬불한 태국어는 태국 방콕시내 어디를 돌아다니더라도 볼 수 있습니다.
시암역 스카이트레인 역 옆에 다다르자 외국인 얼굴이 여럿 보입니다.
태국여행 가시나요? 아마 시암 역도 가시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