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날씨는 한국과 비교하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 입니다.
찜질방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참을만하기는 합니다만… 이 무더운 곳을 탐험하다 시암센터에 가면 “아- 좋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시암센터에 들어가니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그 시원함과 안락함에 들떠 매우 좋아합니다.
오후가 되면 젊은 친구들 대부분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패션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태국이 외국인들을 위하여 영어 안내를 잘 하고는 있지만, 그들 자국어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꼬불꼬불한 태국어는 태국 방콕시내 어디를 돌아다니더라도 볼 수 있습니다.
시암역 스카이트레인 역 옆에 다다르자 외국인 얼굴이 여럿 보입니다.
태국여행 가시나요? 아마 시암 역도 가시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