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가 시장에 속속 나오면서, 미래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선 2012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안드로이드 PC… 이것이 미니 PC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죠.

이 제품은 놀랍게도 듀얼코어 CPU를 내장하였고 안드로이드 4.0을 지원하여

HDMI를 지원하는 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켜주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위의 Mini PC 제품은 시장에서 아주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이를 응용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 제품은 MK 809 II입니다.

무선 키보드를 이용하여 응용성을 한단계 업그래이드 시켰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의 제품은 intv라는 제품인데, 무선랜이 내장되었습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 제품은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네요.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아래 제품은 GK802라는 제품인데 리모컨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미니PC의 등장에 따른 미래의 변화 – USB로 전원 공급 받고 TV/Monitor에 HDMI 연결로 1080p HD급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도 가능해져

위에 보신 바와 같이, 이제 미니 PC를 통한 1080p급 HD영상 감상은 누구나 구현할 수 있는 기본 feature가 되었습니다.

5만원짜리 조그만 USB Stick을 이용하여 웹서핑도 할 수 있고, YouTube 비디오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판매 가격 5만원짜리 USB Stick의 위력이 이 정도라면, 이를 이용한 제품 또한 엄청나게 밀려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시장의 성공과 실패는 차별화된 어플리케이션/서비스가 차지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1년 6월 6일자 서울경제 신문은 애플이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오픈하면서 구글, 아마존이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미 구글은 개인을 대상으로, 아마존은 기업(Enterprise)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를 오픈한 바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가 아마존에게 위협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B2B를 타겟으로 하는 아마존의 시장은 애플이 건드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서울경제 신문

그러나 구글은 살짝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구글이 개발하여 오픈한 솔루션을 애플이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애플이 구글처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확산 시킬 수 있을지는 또 의문입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가 지원하는 범위가 단순히 콘텐츠 중심으로 한정된다면 이는 마켓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 까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클라우드는 개인정보를 어느정도 받아 들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데이터의 이동이 클라우드간에 이동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구글을 밝고 일어 설 수 있을지… 향후 클라우드 시장의 방향이 기대됩니다.

comScore qSearch는 Bing의 시장점유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리포트 하였습니다.

한가지 대조적인것은 구글의 시장점유율도 같이 좋아지고 있으며, 반면에 야후는 시장점유율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와 흥미롭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Microsoft의 Bing이 구글(Google)을 누르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분위기로 성장한다면 미래에는 구글과 동등한 입지를 차지하게 될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9월 17일 매일경제 신문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 순위로 코카콜라가 1위, IBM이 2위, 마이크로소프트는 3위, 구글은 4위, 인텔은 7위, 애플은 17위, 삼성은 19위를 차지했다고 인터브랜드 통계 데이터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100대 브랜드에 든 국내 기업은 삼성과 현대자동차 단 두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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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화이팅

2010년 9월 16일, 한겨래 신문은 인텔이 SW 시장에 뛰어든다는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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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마이크로소픝, 구글 등의 Top-Tier가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업체 외에도 여기저기 조그만 앱스토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자사 CPU는 있지만 독자 OS 및 서비스 네트웍이 없는 인텔이,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전세계 인구의 56%는 아시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인구 68억 중 아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인구 수는 38억명 정도입니다.

또한 아시아의 인터넷 사용 인구는 전체의 42%나 된다고 Internet World Stats가 6월 30일자 기준으로 보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세계 굴지의 서비스 업체인 구글이 중국에 굴복하고 그들의 정책을 고집하지 못했던 이유를 알수 밖에 없죠? 중국 시장이 워낙 거대하니… 시장 개척을 위해서라면 정책 변경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아시아에서 중국이 미치는 영향력은 현재 미비하지만, 시장 관점에서 보면 중국 시장의 잠재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눈길이 가는 나라는 역시 인도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경제력은 중국에 비해 아직은 한참 더 기다려야 할것만 같아 보입니다.

이제 세계의 경제는 아시아가 장악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아보이네요. 여기서 우리나라가 살아남는 방법은 역시 수출뿐인데요. 자본이 없는 우리나라로서는 콘텐츠 사업을 잘 노려볼만한것 같습니다. 아시아에서 이쪽 분야에 그나마 잘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홍콩) 정도죠.

그러면 우리나라의 전세계 인터넷에서의 사용 점유율은 얼마나 될까요? 아시아 인터넷 사용자의 4.8%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5천만명의 인구 중 약 4천만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대단한 나라죠.

전세계 인터넷 시장의 패권지도... 앞으로가 궁금해집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주목 받고 있는 능동형 인터넷 TV시장에 대해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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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매거진C 5월 22일자 삼성전자 Internet@TV를 홈 화면으로 한 스크린샷

 

인터넷 TV에 새롭게 뛰어들 업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과 구글입니다. 이런 TV들의 가장 특징은 셋톱박스가 별도로 필요 없고, TV에 인터넷만 연결 되 있으면 다양한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소니와 구글이 합작해서 구글 스마트 TV라는 것을 내놓는다고 해서 이분야의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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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구글의 등장에 기존에 세계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삼성전자, 필립스, 파나소닉 등은 나름 주시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 LG전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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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쫒아 오는 구글과 애플의 반격에 기존 업체들은 어찌 반응할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파나소닉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TV관련하여 안드로이드 TV 제품단가가 너무 비싸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여 TV만드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2010년 3월 30일자 비즈니스위크 기사에 보도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무료지만 구글의 파트너인 고가의 Intel의 칩셋을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Cydle의 M7 타블렛 PC

파나소닉이 안드로이드 OS를 체택하지 않는 이유는 외형상으로는 제품 단가가 너무 올라가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 안드로이드 OS는 TV, BD(블루레이)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충실하지 못하여, 제품 그 자체의 기능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는 TV나 BD를 단순 모니터로 전락시키기 보다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파나소닉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도 아직은 TV OS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하지 않고 있는데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기기가 기존 CE기기와 경쟁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위의 Cydle의 M7을 보면, 누구도 이를 TV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HTPC 또는 Net Book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즉, TV라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단순 HTPC로 전락하게 될 수 도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Reference: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0-03-30/panasonic-rejects-google-s-android-for-its-tvs-because-of-c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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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차세대 OS는 gOS라 부릅니다. gOS 클라우드(Cloud)는 브라우져기반 OS로 웹, 이메일, 채팅 등이 가능하고 Windows, Android같은 OS로 토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클라우드(Cloud)의 기본 컨셉은 브라우져와 운영체제의 결합입니다.

이것이 기존의 크롬과 어떻게 다른지는 외형적으로 밑에 타스크 바가 있고 없고 차이로 느껴집니다. 2010년 1월 CES에서 정식 발표될것으로 알려진 클라우드(Cloud)를 사용하기 위한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Standard x86 Processor
• 128 MB RAM
• 35 MB Storage
• Preloaded in HDD/SSD of PC
• Preloaded in on board flash storage of MB
• Preloaded in CD as Windows Installer
• Cloud does not require additional hardware and is compatible with any operating system

 

기존의 후진 PC에서도 잘 돌아가도록 설계하는 것이 기본컨셉인거 같은데요, 주요 타겟은 넷북같은 모바일 단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PC에서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대체할만한 소프트웨어가 생기면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구글이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셋톱박스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모토롤라가 일본 텔코인 KDDI용으로 만든 TV 셋톱박스 사진이다.

박스 이름은 에이유 박스(AU-BOX).

이 박스에서는 CD를 리핑하여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기능이 더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 모르겠다.

우리나라 웹 호스팅 업체들은 트래픽과 스토리지 사이즈를 제한해서 서비스를 한다. 또 거기에 맞춰서 요금을 만든다.

영국에 있는 BlueHost.com은 무한대의 용량, 무한대 트래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율을 1달러당 1,500원이라고 가정했을때 1년 호스팅비용은

$6.95 x 1,500 x 12개월 = 125,100원

심지어 Perl, PHP, MySQL 이런거 무조건 공짜로 제공한다.

우워- 이쯤되면 우리나라 도메인 서비스업체보다는 위의 업체가 더 낫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좀안간 구글도 이런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GAE(Google App Engine)이라는 이름으로 Python과 Java 기반 개발공간을 500M의 용량으로 제공하며 구글이 만들었다는 빅테이블(DB)은 무한대로 제공하고 있는데, 좀안간 Ruby, PHP등도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

서버 프로그래머들이 놀 공간(Play Ground)을 무료로 제공하고 WIN-WIN해보자는 전략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Google App Engine for Java를 위해 다음의 URL에 접속하여 신청한지 한 일주일 지난것 같다.

 

http://appengine.google.com/promo/java_runtime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으니 기분이 나름 상큼하고 좋다.

사용자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인프라가 대응하기에는 아직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Java의 세계에 빠져들어가 볼까나 !?

공식적으로 구글에서 PHP를 지원한다고 하지는 않았으나 구글 App Engine에서 PHP를 사용하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Quercus라고 하는 Java Servlet을 이용하면 된다.
완벽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PHP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Quercus는 다음의 URL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ttp://www.caucho.com/download

 

 

대략 사용방법을 설명하면 Resin을 다음과 같이 수정해주고

<web-app xmlns="http://kurapa.com/ns/resin"> <servlet-mapping url-pattern="*.php" servlet-class="com.caucho.quercus.servlet.QuercusServlet"> </servlet-mapping> </web-app>

hello-world.php를 다음과 같이 만든다.

<?php echo "Hello World"; ?>

그리고 실행을 하면 씩씩하게 동작을 한다.

http://localhost:8080/hello-world.php

 

괜찮지 않은가? ㅋㅋ Good Luck !!

신나게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Google App Engine에 Deploy하려고 했더니 400 Bad Request가 뜨면서 올라가지 않는가?

매우 신경질 나는 시츄에이션이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Java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한 권한을 얻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따라서 권한만 획득하면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다.

지금은 프로모션 기간이므로 다음의 URL에 접속해서 권한을 얻으면 깔끔히 해결된다.

http://appengine.google.com/promo/java_runtime

사인을 하면 이메일이 날아온다고 다음과 같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뉴스그룹에 따르면 지금은 프로모션 기간인지… 아님 테스트 기간인것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으나 최초 10,000명에게만 사용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정식 서비스시에는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될것 같다.

아마도 Java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한 인프라가 아직은 미비하여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여곡절끝에 Eclipse 풀버젼을 다운로드 하였다.

내가 받은 Eclipse는 3.4인것으로 보아 Ganymede 버젼인것 같다.


Eclipse를 다운받아 설치해보니 UI도 나름 개선이 많이 되고 성능도 좋아진것 같다.

어쩌면 내 PC 성능이 좋아져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


전에 쓰던 Eclipse는 느리고 에러도 잘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발환경이었다.

난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볼렌드사의 개발환경이 훨씬 더 익숙하고 좋은것 같다.


Eclipse 설치 후 Google App Engine을 사용하기 위하여 App Engine Add-on 설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Eclipse 실행 –> Help –> Software Upgrade –> [Available Software] Tab Click –> [Add Site] Button Click –> URL로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4 추가 –> Google Update Site for Eclipse 3.4에 포함된 Add-on을 전부 선택 –> [Install] Button Click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나탄다.

 

Eclipse 3.3은 Eurpoa라고 부른다. 이는 위의 진행 절차에서 URL을 다음의 것으로 대체해 주면 된다.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3

 

버젼을 확인하고 Next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Disclaimer에 대하여 Agree를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를 마치게 된다.

 

네트워크로 설치되다보니 Back ground로 해놓지 않더라도 시간은 꽤 걸린다.

이상 Google App Engine을 Java로 개발하기 위한 환경 설정 방법을 마친다.

구글 App Engine이 Java기반 개발환경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설명하는 사람이 App Engine을 발음할때 앱엔진 이렇게 발음한다.

개인적으로 이클립스를 싫어하는 터라, 이때문에 접근이 망설여진다.
하지만 App Engine도 만지고 싶으니... 뭐, 하는 수 없이 이클립스를 깔아봐야 할것 같다.

공짜로 서버를 쓸수 있고 나중에 도메인 네임도 매핑 가능하다는 말에 솔깃하여 무작정 파이썬 버젼의 SDK를 다운 받았다.

윈도우즈 버젼을 다운로드 하자마자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더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설치 화면은 생각보다 썰렁하다.

그리고 설치를 마쳤더니 바탕화면에 다음과 같은 아이콘이 나타났다.

그리고 해당 링크를 여니 다음과 같은 폴더가 나타났다.

지금부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제부터 이것저것 살펴봐야 할것 같다.

구글… 참으로 아이디어 발상이 독특한 회사다.

구글은 App Engine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플렛폼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익을 Share하는 전략을 구사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는 파이썬과 자바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PHP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면 참으로 막강한 서비스 플렛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생각된다.

혹자들은 이를 에코시스템(Eco-system)이라고도 부른다.

 

App Engine은 다음의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입/등록이 가능하며 체험도 가능하다.

http://appengine.google.com/

 

오늘은 여기 등록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것 저것 만져 볼 참이다.

구글이 빅테이블을 아마존처럼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빅테이블은 반구조적인 구조(Semi-structured)를 가지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Distributed Database)라고 한다. 원문에는 정확하게 데이터베이스라고 기술되어져 있지 않고 저장소(Storage)라고 기술되어져 있다.

원문에는 빅테이블을 이용하여 빠르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는 기술적 배경을 기술하고 있다.

원문에 페타바이트라고 기술되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테라보다 더 큰 단위이가 페타 인것 같다.

구글의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의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지 모른다.

컴퓨터의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고, 컴퓨팅 파워도 좋아짐에 따라 이제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더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술력과 앞선 신규사업의 추진을 통해 구글이 미래의 수익원을 확보하여 미래에도 공룡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마존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자, 구글도 이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내놓을 계획인것 같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시장을 놓치지 않으려 발버둥 칠것이다.

 

미래에는 하드디스크를 사서 PC에 장착하고 쓰려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다.

아마존이나 구글, 또는 제 3의 업체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또 다른 형태의 포탈을 탄생시키게 될지도 모른다.

정보의 공유형태가 블로그가 아닌 또 다른 형태로 탄생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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