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허브나라 구경을 실컷 하고 나오다 보면 조그만 개울가가 있다.
그런데 이 개울가는 아이서부터 어른들까지 너무 좋아하는 코스인것 같다.
물이 너무 차갑고 시원한데,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서 휴식을 취하고 있노라면 같이 간 어린 아이는 그 물가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기에 바쁘다.
다 놀고 집에 돌아가려고 해도 발길을 떼지 못하는 우리 아들...
이런데가 소위 말하는 피서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야 하나?
또 가고 싶나?
'Life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광복절 ~ 오대산 월정사 탐방기 (0) | 2008.08.16 |
---|---|
할아버지랑 놀기 (0) | 2008.08.15 |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봉평 허브나라 (0) | 2008.08.14 |
꽃밭에서 사진 찍기 (0) | 2008.08.14 |
주차는 무료 - 강원도 평창 허브나라 탐험기 (0) | 200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