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는 팬션이 참 많다.
날잡아 식구들과 평창에 놀러가니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 안된 우리 준휘는 아주 신이 났다.
할아버지 이게 뭐야?
이건 이거란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잠자리...
아이들에게 세상은 무궁구진한 놀이터일 것이다.
더불어 여름휴가 피서지에서의 할아버지와의 놀이는 또다른 교육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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