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이틀째… 이른 아침이지만, 오늘의 목표 장소인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 우리 집 식구들은 호텔을 나섰습니다.

우리 가족은 아오야마 잇초메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 할 예정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보니 우리 집 어린이들은 마치 유치원 가는 것 같은 복장이네요.

비슷한 지역에 사는 이웃나라지만, 왠지 이국적인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 라면(라멘)집…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 매일 밤 지나쳤는데, 밤이 되면 샐러리맨들이 맥주를 마시며 서로의 희노애락을 논의하는 아름다은 곳으로 변하더군요.

결국 이 집에서 라면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말이죠… 

위에 보이는 곳은 어린이집입니다. 일본어로 보육원이라 부르더군요.

우리나라도 지금은 어린이집이라 불렀지만, 예전에는 보육원이라 불렀던것 같습니다.

 

자판기의 나라라 불리우는 일본… 저 자판기 또한 수없이 지나쳤지만, 지금 와서 보니 한번도 이용은 안했네요.

지하철역에 있는 우동집… 크… 이제 와서 또 하는 말이지만, 이 집 역시 가보지 못했네요.

신비의 나라 대 탐험… 여행 다녀 온 후 정리하는 것이지만…

일본은 여러 가지 시도해볼 만한 것들이 많은 신비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것들을 많이 발굴 해서 외국인들이 자꾸 오고 싶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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