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오다이바입니다.
오다이바로 가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편이 바로 유리까모메입니다.
신바시역에서 유리까모메를 타기 위해 우리집 식구들은 이동했습니다.
우리는 놀러 이 나라에 왔지만, 이 나라 국민들은 출근들 하시느라 정신 없으셨습니다.
영어로 “YURIKAMOME”라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우리나라는 지하철 갈아 탈 때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지만, 일본은 사업자가 달라 내려서 이동해야 합니다.
서울에 신분당선을 타려고 하면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갈아타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유리까모메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교통시설이어서 그런지 한글로 안내문구도 나옵니다.
자- 이제 표도 끊었고…
멋진 경치를 보기 위해 맨 앞에 선 우리 어린이들… 한번 볼까요?
우리 강준휘 어린이… 앞에 펼쳐지는 현란한 장면을 감상합니다.
저도 이를 기념하며 셀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날 유리까모메를 타며 이동할 때, 다른 지방에서 올라온 어린이들이 레인보우 브릿지를 보며 감탄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은 일본 여행…
일본에 가시는 분들 계시면 꼭 타보세요. 맨 앞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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