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 라이너 지하철 타고 도쿄 도심 가기 - 팔방사방에 한글 안내가 되어 있고, 가볍게 카운터에서 표를 구입하면 되며 신용카드 구입도 가능해
2013. 6. 6. 20:45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하면 바로 철도로 가라는 이정표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크게 보이시는 이정표가 아래의 문구이실 것입니다.
나리타 역을 나와 바로 지하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한글로 “철도”라고 쓰여져 있을 것입니다. (아래 그림 참조)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라고 쓰여져 있는 문구가 보이실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한국에서는 카트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없는데, 일본은 이것이 허용됩니다.
아이만 태우지 않는다면 카트에 짐을 싣고 그대로 에스컬레이터를 타실 수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위에 한글로 전철카운터라고 쓰여져 있죠? 아마 표 구입하는 곳을 못찾기도 엄청 어려울 것입니다.
저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께서 표를 넣고 입장하는 역사적인 장면이군요.
그 옆에 강재인어린이도…
스카이 라이너 전철표 구입시 아마 몇번 플랫폼으로 가라고 알려 주셨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흥미진진한 일본 여행… 한글이 팔방 사방 있어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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