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공부법의 절대명제는 ‘모든 공부의 기본은 암기다’였다.

그러나 수능·논술 시대에는 기계적 암기가 발붙일 곳이 거의 없다.

암기는 당장의 내신, 당장의 몇 점에는 도움이 될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이 ‘습관’이 된다면 그것만큼 우리 아이에게 장기적인 독(毒)이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철저히 이해시켜야 한다.

이해 못한 부분이 있다면, 주말이나 방학 그리고 학원 등을 통동원해 이해될 때까지 다시 보게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집요한 이해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에 웃는다.

수능·논술 시대의 최종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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