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낙지를 탕탕탕 다져서 참기름, 마늘, 계란 등을 얹어 먹는 낙지 탕탕 - 목포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 식탐 전문가 사유리님의 표현에 따르면 생명연장의 음식
2012. 1. 17. 22:21
낙지의 다리는 원래 8개입니다. 그런데 그 다리가 너무 길어서 꼭 세발 같다고 그래서 붙여진 세발낙지… 이 세발낙지는 목포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낙지탕탕”이라는 메뉴를 소개했는데요.
탕탕탕 이라는 이름은 낙지를 다지기 위하여 칼로 잘게 탕!탕!탕! 소리를 내며 자를 때 나는 소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사유리님.
낙지를 왜 아프게 했냐는 질문에 가게 집 주인 아주머니… 참 난감해 하시네요.
우리나라와 비교적 비슷한 음식 코드를 가지고 있는 일본인인 사유리가 낙지탕탕을 먹어보고 낸 소감을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낙지가 위와 같은 맛이 느껴지는 것이군요.
세발낙지는 바다에 산삼이라고 불리운다고도 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세발낙지를 초장에 찍어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통째로 말고 잘게 썰어서요.
사유리님은 잘 드시네요. 용기 있어요. ^^
사유리님은 이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아… 저도 목포 가서 세발낙지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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