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른 남대문에서 불에 타버린 남대문을 볼 수 있었다.

내부는 매우 썰렁하고 참담했는데,

그 앞마당은 벌판으로 변해 있었다.

여기다 무엇을 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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