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남대문을 찾았다.

경기가 안좋다고들 하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이 한봉지씩 들고 있는것이 있었다.

오잉 !?

저게 뭐지 맛있는 건가?

한봉지씩 들고 오는 것은 바로 붕어빵.

1천원에 3개씩 파는데, 가격은 싸지 않다.

하지만 신호가 길어서 그런지 기다리다 지쳐 붕어빵을 사다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근래에 내가 본 최고의 붕어빵 파는 장소인것 같다.

Posted by 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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