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부기스(Bugis)역 안에서 지하철(MRT)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싱가폴판 지하철 광고라고 할 수 있죠.

커피광고에 나온 3인방을 찍은 사진인데, 다민족 국가여서 모델도 여러 인종을 섭외해서 찍은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중국인과 아랍인으로 나누어 찍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분은 톰 크루즈를 닮으셨네요.

이 분은 한국배우와 닮으셨는데…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 분은 매우 정다운 이미지가 느껴지시는 분인데요.

제가 싱가폴에 있는 동안에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우리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의 현지 인증샷... 함께 넣어 봅니다.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는 싱가폴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코스 중 하나로 추천 받는 곳입니다.

우선 동물원을 한밤중에 오픈 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또한 밤에 오픈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실제로 가 보면 한밤중에 어찌 저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에 가는 교통편으로 MRT와 Taxt를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Bugis에 위치해 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로 갈때는 MRT를 타고 Ang Mo Kio로 갔습니다.

그리고 Ang Mo Kio MRT 역에서 택시를 타고 나이트 사파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원래는 거기서 셔틀버스를 타려고 그랬는데 40분에 한대 오는데 거의 타기 힘들다는 현지인의 조언을 받아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비는 싱가폴 달러로 16달러 정도 들었습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대략 위와 같은 것을 체험하실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신한카드 보유자는 10% Discount를 해주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신한카드를 꼭 챙겨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나이트 사파리 안에서의 이동방법은 도보와 아래와 같은 트램을 타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트램… 매우 재미있었네요. 모든 설명을 영어로 하니까 잘 못알아 듣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어찌나 설명을 재미있게 하던지…

우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출발하면서 멋지게 포즈 한번 취해줍니다. 음… 씩씩하죠?

저 뒤에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 어린이는 저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입니다.

여기서는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어두워 대부분 사진 찍으면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 올린 사진도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고 겨우 살린 몇 장이라고나 할까요?

아래 사진도 그날 건진 몇 장 안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나이트 사파리에 나오는 동물들의 유골…

이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여기서는 치타, 하이에나, 사자, 호랑이와 같은 맹수는 물론 개미핧기, 고슴도치, 날다람쥐와 같은 온순한 동물은 물론 박쥐도 있습니다. 박쥐가 있는 곳을 지나가면 매우 묘한 느낌이 듭니다. 박쥐 코스는 모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곳의 자랑거리인 불쇼도 괜찮은 퍼포먼스 중 하나인데요. 너무 멀리서 찍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여행 첫날 밤 찾은 나이트 사파리… 매우 흥미진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곳을 찾으신 분 중 나이트 사파리 공연 후 이동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봐 코멘트 남깁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는 오챠드로 향하는 버스가 있어 이를 타고 오챠드로 이동한 후 거기서 MRT를 타고 저희가 묵었던 부기스(Bugs)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도 타실 수 있으십니다만, 사람이 많은지라… 저는 버스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버스를 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이동하는데로 그냥 따라가세요.

싱가폴에 갔는데 싱가폴의 명물인 MRT를 타보지 않을 수 없죠.

우리 가족은 부기스(Bugis) MRT Station에 가서 지하철을 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유모차가 있었던지라 지하철 입구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옆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였습니다.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동생을 위해 유모차를 끌어주다 보니 저렇게 등 뒤에 땀이 새록새록 맺혀 있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사람이 북적거리는 지하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부기스역 지하철역에는 아래와 같이 가디안(guardian)이라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간단히 감기약 같은 것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의 풍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표는 자판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0불짜리 지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싱가폴에서 지하철을 타시려면 반드시 소액권을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이 점을 참고하세요.

   

한가지 주의 사항… 우리나라는 미취학 아동은 버스나 지하철 요금을 내지 않지만, 싱가폴은 키 0.9cm 이하의 어린이만 요금이 무료입니다. 우리집 공주님이 3살인데... 아래 기준으로는 어른 요금을 내야 하더군요.

절차가 좀 복잡하지만 익숙해지면 싱가폴 지하철도 탈만해 집니다.

싱가폴에서의 신나는 여행… 저는 재밌었는데, 다른분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부기스(Bugis) 트리트는 싱가폴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부기스라는 발음을 들으니 저는 처음 “부기우기 정글”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그러나 부기우기와 부기스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거…

벤쿨린 스트리트(Bencoolen Street)에서 부기스 지하철역(Bugis MRT station)까지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부기스 스트리트(Bugis Street)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마치 재래시장 내지는 남대문이나 동대문 같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들어서자마자 왠지 코를 찌르는 듯한 느낌의 냄새가 나는데, 그 과일의 이름은 “두리안”입니다. 동남아 과일의 왕이라고도 하죠. 맛은 끝내줍니다.

부기스 스트리트(Bugis Street)에서 판매하는 과일이 싼것처럼 느껴지실 지 모르겠으나 한국이랑 비교해서 그다지 싸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동네 재래 시장에 가니 훨씬 더 쌌습니다. 아무래도 자릿세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의 분위기가 동대문이나 남대문같은 느낌이 들었던것은 위와 같이 시계를 판매하는 매장이 여러 곳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들르는 그곳… 바로 아래와 같이 생과일 쥬스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라임 쥬스, 레몬 쥬스, 수박 쥬스, 망고 쥬스, 리치 쥬스 등… 이름도 생소한 쥬스들이 여기서 판매 됩니다. 가격은 대략 싱가폴 달러로 1달라 내외입니다.

쥬스를 하나씩 사서 들고 이곳을 탐험하노라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가게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이곳에 밥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상당 수 되시는 모양입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음식들… 싱가폴에서의 음식 주문 방법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chunun.com/1092

도움이 되셨나요?

싱가폴에 가시면 생과일 쥬스는 꼭 맛보세요. 특히 라임 쥬스…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베지터리안은 채식주의자입니다.

베지터리안 레스토랑하면 보통 풀 위주의 식단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싱가폴에서 제가 가졌던 베지터리안들에 대한 선입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았던 집은 징후아 베지터리안 레스토랑(Xing Hua Vegetarian Restaurant)이었는데요. 그 맛을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이곳을 싱가폴 맛집이라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매장은 위와 같이 야외에 식탁이 배치되어져 있고 안에서 주문하여 가지고 나와 먹는 시스템입니다. 아마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시는 분은 이 곳에 오시면 안될 것 같고요. 동남아 음식의 진정한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런 가게에 가면 보통 음식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몰라 헤메다가 보통 셋트 메뉴를 시킵니다. 그러다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음식을 시키면 좋을지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식을 여기서 드시지 않고 포장해 가실 거라면 다음과 같이 주문합니다.

“I would like to order to go.”

 

그리고 Rice or Noodle 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보통 쌀밥이나 면(Noodle)이 밑에 깔리고 그 위에 반찬이 올라갑니다.

나머지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반찬을 고르는 것인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너무 많이 선택하시지 마세요. 보통 2-3가지 정도만 선택하셔도 충분합니다.

이런 것들을 주문하시면 대개 아래와 같이 됩니다.

참고로 베지터리안 레스토랑이지만 고기도 있습니다. 아마도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이다 보니, 메뉴에도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주소: The Bencoolen, 180 Bencoolen Street, #01-02, Bugis

 

MRT 부기스 역에서 내려 가시면 5-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익숙해지면 그 정도 걸리시지만 좀 헤메면서 가셔도 20분이면 충분히 찾으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위에 호텔은 이비스(Ibis), 썸머뷰(SummerView)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싱가폴에 가면 무엇을 먹어봐야 하나요 !?”

동남아 음식이 그게 그거지…

뭐 다를게 있을까 싶습니다만, 스트리트 푸드… 즉 길거리 음식에도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싱가폴 길거리 음식 중에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리어카에서 판매를 하는데요. 위의 장소는 싱가폴 MRT역인 부기스 역 부근 벤쿨린(Bencoolen Stree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굳이 한국의 먹거리와 비교한다면 싸만코!?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겨울철에 많이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빵과 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있는 형태를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싱가폴 날씨가 더운 것을 감안하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입니다.

싱가폴 창히 국제 공항에 도착하신 후 시내로 가는 방법은 택시 타는 방법, 지하철(MRT) 타는 방법, 버스 타는 방법,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타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지하철(MRT)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공항에 도착하셔서 입국 수속을 밟으신 후 출국 장을 나서자 마자 아래와 같은 이정표를 찾으세요.

 

[2단계] 계속 따라 가세요. 출국 장에서 나오자마자 오른편에 보시면 이정표가 있으실 것입니다.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시고 지하 1층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MRT 표를 구입 할 수 있는 자판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알려주는 데로 표를 구입하시면 되는데 주의하실 점은 사용 가능한 화폐는 5불 이하의 지폐 또는 동전이라는 사실입니다.

혹시 잔돈이 없으신 분은 자판기 5-10m 근처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서 잔돈으로 바꾸 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은 상당히 갈아타기 쉬운 구조로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노약자 앞에서 자는 척 하는 아가씨도 몇 분 뵈었습니다만, 대다수의 싱가폴 국민들은 노약자들에게 양보도 매우 잘합니다.

[주의사항] 지하철(MTR) 표는 환불이 됩니다. 카드 1장에 1불이므로 꼭 환불(refund) 받으세요. 나중에 싱가폴 지하철(MRT)표 환불받는 방법을 올릴 예정이오니 잘 찾아보세요.

싱가폴 창히 국제 공항은 다른 나라 공항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입국하면서도 면세품을 살 수 있다는 것인데요.
머리를 참 잘 쓴 것 같습니다.

도착하면 Arrival로 무조건 향하시면 됩니다.
거기서 입국 수속을 밟으실 수 있습니다.

입국 수속하는 곳은 아래와 같이 한산합니다.
빠른 수속 처리를 위해 공무원들도 배치를 잘 해서 신속하게 처리를 해 줍니다.

굳이 미국이나 홍콩과 비교한다면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우리나라 공항 입국 심사 시간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공항 입국 심사는 국제적으로도 아주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우리집 공주님… 입국 심사를 기다리며 위와 같이 멋진 포즈도 취해 봅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집 내무부장관입니다. 싱가폴 입국 심사장에서 멋지게 포즈.

싱가폴 창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보이는 먹거리는 TOAST BOX(토스트 박스)입니다.

만약 아침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에 도착하셨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먹기리가 그저 그러셨다면 도착과 동시에 약간 출출한 시간이실 것입니다.

2011_09_29_16h30m56s singapore trip

TOAST BOX(토스트박스)라는 영문 글자를 읽지 못하시는 분들 위해  아래와 같이 한자로도 표시를 해 두었네요. 한자가 더 읽기 어려운거 아닌지… 그렇지만 대만이나 중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한자가 더 친숙하실지도 모릅니다.

2011_09_29_16h40m09s singapore trip

주요 판매 메뉴는 당연히 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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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가 뭐 별거 있겠냐 싶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의 토스트와 또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한국 토스트는 한국 토스트대로 또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또 싱가폴에서 판매하는 TOAST BOX(토스트박스)의 토스트는 TOAST BOX(토스트박스) 만의 맛이 느껴집니다.

또한 TOAST BOX(토스트박스)에서는 아래와 같은 음료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2011_09_29_16h40m26s singapore trip

골라먹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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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고탱고, 반둥 펄을 먹었었는데, 매우 독특하고 상큼한 맛이 느껴 졌었습니다.

싱가폴 공항 도착에 앞서 위의 음료 중 하나를 미리 마음속에 담아두세요.

싱가폴(싱가포르) 입국시 작성해야 하는 입국 신고서 작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다지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네요.

말레이시아 사람들만 적는 란이 있습니다. 이 부분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작성이 어렵지는 않은데요, 아래와 같이 여권에 쓰여져 있는 것을 그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호텔주소는 “Apolo Hotel” 같이 호텔명을 적으시면 됩니다. Identify Card Number는 그대로 비워 두시면 됩니다.

아래는 오른편 맨 마지막 장… 위와 마찬가지로 Identify Card Number 라고 쓰여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로 말레이시아 사람만 쓰라고 되어져 있죠. 아래와 같이 공란으로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이는 선불카드이기 때문에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더 좋은 강점은 국제전화 요금이 싸다는 것입니다. 로밍폰으로 국내 통화 하실 때 겪었던 비싼 요금은 이 선불 SIM 카드 구매로 완전히 해소됩니다.

한국으로 전화 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018 + 국가번호 + 지역번호 + 전화번호

스타허브 선불 SIM 카드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3박4일 여행시 장시간 수다를 떠실 것이 아니시라면 10불짜리를 사라고 그러네요. 이를 계산해보니 우리 나라 돈으로 약9천원정도 하는 비용이군요.

다음의 장소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 StarHub Shops
  • StarHub Exclusive Partners
  • 7-Eleven Stores
  • Cheers Convenience Stores
  • SingPost
  • UOB Foreign Exchange counters at Changi Airport

싱가폴 여행시 저는 썸머뷰(Summerview)호텔을 숙박지로 정했습니다.

이 호텔을 정한 이유는 조식이 무료이고 오챠드랑 가깝기 때문입니다.

썸머뷰 호텔은 부기스 MRT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에서는 택시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아니면 공항에서 MRT를 타고 가셔도 되는데 EW12 Bugis(부기스)역에서 내리셔서 걸어가셔도 됩니다.

주변 볼거리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차이나타운(China Town)
- 클락키(Clark Quay)
- 콴인템플(Kwan Inn Temple)
- 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
- 국립 도서관(National Library)
-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 라플스 시티(Raffles City)
- 심림 스퀘어(Sim Lim Square)
- 썬텍 시티(Suntec City)
- 부기스 정션(Bugis Junction)
- 리틀 인디아(Little India)

Summer View Hotel
주소: 173 Bencoolen Street Singapore 189642
Tel: (65) 6338 1122
Fax: (65) 6336 6346

몇가지 단점이 있는데 이것은 꼭 알아두시길...
(1) 무료로 제공하는 조식부페의 질이 매우 후지다는 것.
(2) 3인실은 상상을 초월하게 좁다는 것


그렇지만 후진 시설에도 불구하고 주변 명소가 가깝게 위치해 있다는 것, 바로 앞에 맛집들이 널려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은평뉴타운 1지구 롯데캐슬 쪽에 보면 국수나무라는 국수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2011_09_13_12h60m59s 은평뉴타운 국수나무

어른들을 위한 메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만들어먹는 알밥을 추천합니다.

2011_09_13_12h60m33s 강재인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를 찍은 사진인데 수저가 매우 커 보이네요.

2011_09_13_12h60m37s 강재인

우리 집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도 이곳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011_09_13_12h60m49s 강준휘

조그만 매장이지만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2011_09_13_12h70m07s 은평뉴타운 국수나무

저는 이 집 메뉴 중 차이니스 홍합짬뽕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나 나가사키 짬뽕도 많이들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 왕돈까스, 아쿠아돈까스도 이 집 인기 메뉴입니다.

2011_09_13_12h70m18s 은평뉴타운 국수나무 

위의 사진에 저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멋지게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맛있는 것이 많아도 걱정이죠…

미국도 인터넷 망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IP망으로 TV 보고 녹화하는 IPTV 시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1년 7월 21일 뉴욕 근처 그린 에이크리스 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TV CF를 보면 20Mbps 속도가 난다고 홍보하는 인터넷 망 업체의 광고가 나오고는 합니다. 2011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200Mbps가 나온다고 난리인데… 아직도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속도는 우리나라를 따르지 못하네요.

한가지 눈에 띄는 판넬 광고… Verizon FiOS서비스를 사용하면 Multi-Room DVR & SD Set-Top Box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Internet 망을 기반으로 하는 TV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합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저희집 식구는 파주 헤이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간단히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마침 파주 헤이리에서 자유로로 향하던 도중 새로 오픈한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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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차들이 많아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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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는 소고기 샤브샤브를 시켰고, 시키자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왔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 외에 해물샤브샤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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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는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격대 성능비는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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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우리집 왕자님이 제일 좋아했던 동파육…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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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은 11:15~16:00입니다. 또한 저녁시간은 17:00~2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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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279-1번지 전망대프라자 2층.

2011년 8월 13일은 비가 많이 온 날입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오후쯤엔 그칠 것 같다고 하여 우리집 식구들은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우리 집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가 뽀로로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뽀로로 사진을 찍을때까지만 해도 위와 같이 환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아래와 같이 컴컴해지더군요. 에버랜드 명물인 퍼래이드를 9시경 관람했는데, 아래와 같이 현란한 퍼래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에버랜드 퍼래이드의 주제곡은 Moonlight Magic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이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한 100번은 들은 것 같네요.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는데요, 우와아… 아래와 같이 현란한 쇼가 같이 나오는데요.

이를 본 우리집 어린이의 표정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집 왕자님, 공주님과 구경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만, 청춘남녀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수원 영통구청 옆) 가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삼성전자와 업무가 있으신 분들 또는 삼성전자 근무자 중 주말/평일 이용이 가능한 경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역에서도 탑승이 가능하신데, 저는 양재역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를 나오시면 스포타임 스포츠센터 앞에서 탑승이 가능하십니다.

이를 위성사진으로 확대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 헷갈리실까봐 현장 사진을 첨부 해 봅니다. 친절하게 수원/오산이라고 표시까지 되 있습니다. 여기서 3007번 버스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20-30분 정도 계시면 바로 신갈JC를 지나 수원에 들어섭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아주대를 지나서 경기도문화의전당/두산위브아파트에서 내리시면 아래의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삼성디지털시티까지는 걸어서 약 10-15분정도 소요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버스 노선도를 아래와 같이 첨부 해 봅니다.

이번 주는 정신 없는 한 주였습니다. 미국 출장 갔다 오자 마자 우리 집 아이와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몸이 쉴 시간이 없네요. 그렇지만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와 보내는 시간은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오늘은 우리 준휘 친구인 문지훈 어린이 및 그 아빠와 함께 장충체육관에서 있었던 피터팬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상당히 비싼 공연이었고 짜임새도 있는 공연이었는데, 일부 매너 없는 관중이 있어 그 흥미진진함을 반감시켰습니다.

 

공연장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는 아이들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더군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 멋진 공연이었던 피터팬… 집에 어린이가 있다면 한번 보세요.

1990년대 젊은이들이 만남의 장소로 애용하던 교보문고, 종로서적이 유명했죠. 저는 친구들 만나면 종로서적 앞에서 보자고 많이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러다 영풍문고가 등장하여 종로서적이 문을 닫게 됩니다.

영풍문고에는 종로서적에는 없던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딱히 특징을 찍으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말하기가 곤란하네요.

간만에 찾은 교보문고에 들어서니 우리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신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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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알록달록한 책들 뿐만 아니라 다른 볼거리도 많이 있다는 것이 우리집 왕자님의 기분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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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보니 가만히 지나칠 수 없는 강준휘 어린이… 한번 튕겨줍니다. 띠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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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다 보니 휴가와 관련된 책들이 아래와 같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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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구분 없이 좋아하는 만화책 코너. 만화가게에 안가 본지 오래 되어서 어떤 신간이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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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코너도 있으니… 혹시 애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조를 가능성을 염두 해 두세요. 우리 집 어린이들은 장난감 사달라고 떼 쓰지 않는 착한 어린이라 쉽게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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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어 이곳에 들렀습니다만, 저는 딱히 좋은 교재를 찾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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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는 CD/DVD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는데, 아래와 같이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할 수 있도록 PC를 배치해 두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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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앞에 의자 판매 코너… 참 없는게 없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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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휴식 공간입니다.

책을 매개체로 하는 테마파크라고 할까요?

식구들과 한번 가보세요. 또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책 냄새가 풀풀 풍기는 교보문고…

더운 여름날… 우리집 식구들은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책 주문이 쉬어 교보문고에 안가게 됩니다만… 옛날의 정취를 느껴보고자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그 옆에 있는 음식점을 하나 찾았는데 그 가게 이름이 “광화문 미진 메밀”이라는 곳입니다.

예전에 종로2가에 있던 피맛골이 이곳으로 이전을 해 온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피맛골 표시가 있네요.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성질 급하신 분은 이곳에 가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곳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메밀국수 맛이 뛰어난 곳입니다.

우선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이 집은 메밀국수집입니다. 저는 냉메밀, 온메밀, 비빔메일을 각각 시켰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본 세팅이 갖추어져 있고 메밀이 나오면 원하는 스타일대로 메쉬업 해주면 됩니다.

우리집 어린이들… 냉모밀 맛에 흠뻑 빠졌네요. 어찌나 잘 먹던지 흐뭇하더군요.

우리 집 공주님인 강재인 어린이… 후루룩 잘 먹네요.

위의 사진으로 짐작이 가실지 모르겠으나 하나만 주문해도 모밀을 양껏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그릇 더 시켜먹어도 양이 차지 않더군요. 무한의 위장을 가지고 있다면 두세그릇 더 먹고 싶었습니다.

매장 안에 모밀 먹는 사람들… 아래와 같이 바글바글합니다.

 

날이 더움에도 불구하고 밖에 차례를 기다리는 분들을 보며 저희 식구는 현란하게 모밀을 맛 보았답니다.

찾아가실 분들이 계실지 몰라 지도 올려봅니다. 종각역에서 교보문고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나오는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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