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강준휘 어린이와 그 친구들... 한복을 입고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네요.

강준휘 어린이... 한복이 매우 잘 어울리네요.

추석이라고 한껏 이쁘게 차려입은 우리집 미녀 강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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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꼭대기 팔각정 앞에서 찍은 엄마와 딸의 사진입니다.

닮았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드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이날 여름 휴가 대신 하루 월차를 내고 남산에 갔었는데, 회사 전화만 받다가 하루가 거의 다 간것 같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의 애마 모하비 뒷좌석에 앉은 저희집 공주님이십니다. 나름 카리즈마있쥐요?

롯데 백화점은 우리집 식구들의 최고의 놀이터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다보니 사진찍을거리도 참 많다.

 

요즘은 저 포즈에 필(feel)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김치~ 하면 저 포즈를 취해준다.

동화속의 한 장면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둬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롯데백화점에서야 뭐 이벤트로 하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준휘에게는 둘도 없는 놀이터인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 우리 강준휘는 위의 사진으로 롯데백화점 포토 컨테스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였다.

날씨가 쌀쌀해져가는 요즘은 나들이를 할때 아이의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주어야 한다.

모자와 목도리는 좋은 아이템이다.

아이가 목도리와 모자를 쓰지 않으려고 하면 잘 달래주어서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요즘은 워낙 이쁜 아이템이 많아서 단순 보온용이 아니라 패션용으로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오늘은 빨간 셔츠와 바지로 코디를 해 보았다.

나름 귀엽고 앙증맞아 나 나름대로는 보기 너무 좋다.

 

이녀석~ 옷이 뭐가 되었든간에 너무 기분은 좋았던 모양이다.

나가서 사진을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못했다.

아이는 정말 몸이 빨리 자란다.

이것저것 아이템을 입혀 보노라면 어느새 훌쩍 커버려 맞지 않게 된다.

오늘은 모자와 주황색 머플러로 코디를 해보았다.

머플러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그냥 손수건이다.

워낙 작으니 손수건도 목에 두르면 머플러로 변신한다.

비록 스스로 읽고 쓰고 할 수는 없지만 부모가 해주는 것에 따라 아이는 스스로 성장하게 된다.

18개월~3세까지 아이의 두뇌는 아빠, 엄마와 놀면서 발달하게 된다.

이때 발달하는 두뇌가 아이의 일생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준휘의 두뇌는 어떻게 발달할 것인가... 궁금하다.

태어난지 16개월 된 강준휘.

언젠가는 스스로 말하고 행동하는 인격체가 될것이다.

오늘 우연히 찍은 사진이 마치 근육맨 같은 포츠처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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