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정말 몸이 빨리 자란다.
이것저것 아이템을 입혀 보노라면 어느새 훌쩍 커버려 맞지 않게 된다.
오늘은 모자와 주황색 머플러로 코디를 해보았다.
머플러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그냥 손수건이다.
워낙 작으니 손수건도 목에 두르면 머플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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