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습이 변해 쇼핑몰/극장으로 변한 신촌 기차역 부근…
2001년 12월 31일 신촌의 풍경을 담은 사진이 나의 하드디스크에 담겨져 있어 이를 올려본다.
매우 정감이 가는 인테리어의 신촌역…
2001년 그 당시만해도 신촌은 닭갈비가 매우 붐이었다.
신촌역 건너편은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은 신촌역 건너편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으면 가발하러 왔냐고 물어봤다는것… 그집 미용실 손님들 대부분은 여자였고, 남자 손님들 대부분은 가발하러 오신 분들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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