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에서와 같은 연구 결과가 나와 세상이 놀라고 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팀은 16년간 꽁꽁 얼려놓은 쥐 시체에서 쥐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11월 4일자 요미우리신문은 보도하였다.
복제 방법은 영하 20도에서 16년간 쥐를 얼려서 보존했다가 쥐의 뇌 세포와 혈액 세포의 핵을 건강한 쥐의 난자에 주입한 후, 이 난자에서 태아 성 줄기세포를 생성하여 세포를 늘리고 그 핵을 쥐의 난자에 넣는 방법으로 4마리를 탄생시켰다.
인간복제는 쥐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현재 기술로는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을 복제한들, 그 사람이 기존의 인간성과 지식을 확보 할 수 있을런지는 미지수 아닌가?
반면에 이 기술을 활용하면 멸종한 동물도 부활 시킬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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