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와이브로 1GB 용량의 모뎀을 SKT를 구입했습니다. 1GB 이상 쓰면 돈이 더 나가는 비즈니스 모델이죠.
그런데 1GB면 쓸데가 무척 많다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이 모델 디자인할때 PC사용 환경을 별로 생각 안하고 만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노트북에서 1GB는 순식간에 사라지는 용량이더군요. 윈도우즈 업데이트, 바이러스 백신 업그래이드를 하니 300M가 순식간에 사라지는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웹서핑만 할거면 무척 많은 용량이긴 하지만 단순한 PC 유지보수를 위해 나가는 데이터 용량을 무시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12개월 약정이어서 위약금을 최소화 하는 시점에 해지를 하고 KT EGG2를 구입할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같은 비용에 조금만 더 비용을 주면 무려 30GB나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인터브로 EGG2
모다컴 KWD-B2300
엘지이노텍 LKT-WR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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