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어렵기 마련이다.
일단은 지시를 내리거나 질문을 하는 것보다 관심의 말을 건네는 것이 더 적절한 경우가 많으며, 관심의 말이야말로 엄마와 아이의 관계 개선에 훨씬 효과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관심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 어렵더라도 실망하지 않기 바란다.
아이의 고집쟁이 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프로그램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힘들어한다.
육아는 힘든 일이며, 몸에 배어 버린 육아법을 바꾸는 것은 더욱 힘들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관심의 기술은 아이와의 놀이 시간을 통해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완전히 숙달된 뒤에는 하루 중 어느 때라도 관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에게 ‘너의 바른 행동을 지켜보고 있으며, 인정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다.
한 주 동안은 관심의 기술을 익히는 데에만 전념한다.
아이는 한 번에 고집쟁이가 된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일단 몸에 밴 습관은 쉽게 바꿀 수 없다.
인내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따라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똑똑한 아이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시는 안돼를 알리는 강한 메시지 (0) | 2008.12.05 |
---|---|
보상은 엄마의 마음을 알리는 강한 메시지 (0) | 2008.12.05 |
엄마의 잘못된 상벌이 고집쟁이를 만들어 낸다 (0) | 2008.12.05 |
차 한잔과 수다의 여유가 있는 곳 - 키즈카페 쁘레몽 (0) | 2008.11.15 |
칭찬은 고래도 움직인다 - 아인슈타인 사례 (0) | 200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