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것은 여자, 돌, 그리고 흑돼지라고 사람들이 말하고는 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여러 흑돼지 요리가 있을텐데요, 아래와 같이 흑돼지 꼬치를 판매하는 집도 있다고 합니다.
흑돼지 꼬치는 특수부위와 갖은 야채 등을 모아서 꼬치구이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수부위는 등갈비, 항정살, 목살 등을 말한다고 합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숯불에 1차 초벌구이를 하고 자리에서 2차 구이를 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기 익는 시간이 빠릅니다.
지글지글 고기가 익는 시간에 기름기를 1차로 빼주는 것이 특징인가 봅니다.
자, 그러면 쌈을 싸서 먹는 사유리님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이번 작품은 사유리의 식탐여행 첫 촬영이라 사유리님의 현란한 말 솜씨가 100%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코믹한 소품을 활용하여 방송 그 자체가 재미있네요.
고기마다 다른 맛이 난다는 제주 흑돼지 꼬치… 제주도에 가면 저도 맛보고 싶네요.
'지구 대탐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도에는 쥐를 숭배하는 사원(Rat Temple)이 있다 - 쥐와 같이 생활하고 쥐를 아버지라 부르는 곳 (0) | 2012.02.04 |
|---|---|
| 제주도 육개장은 닭고기 대신 흑돼지가 들어가 있다 - 고사리 육개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제주도 먹거리 (0) | 2012.01.24 |
| 꽃게살 무침에 밥을 비벼 먹으면 입안에서 게살이 춤춘다 - 목포 가면 한 더 맛보고 싶은 먹거리 (0) | 2012.01.21 |
| 초장을 찍어먹는 목포 홍어회 -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사유리가 느낀 것처럼, 처음 먹는 이들은 적응하기 어려워 (0) | 2012.01.19 |
| 세발낙지의 맛을 뛰어 넘는 요리 - 낙지호롱 - 이건 도저히 낙지 맛이라 할 수 없을 만큼 맛있다 - 목포에 가면 꼭 맛보리라 ! (0) | 2012.0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