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빅테이블을 아마존처럼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빅테이블은 반구조적인 구조(Semi-structured)를 가지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Distributed Database)라고 한다. 원문에는 정확하게 데이터베이스라고 기술되어져 있지 않고 저장소(Storage)라고 기술되어져 있다.

원문에는 빅테이블을 이용하여 빠르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는 기술적 배경을 기술하고 있다.

원문에 페타바이트라고 기술되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테라보다 더 큰 단위이가 페타 인것 같다.

구글의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의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지 모른다.

컴퓨터의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고, 컴퓨팅 파워도 좋아짐에 따라 이제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더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술력과 앞선 신규사업의 추진을 통해 구글이 미래의 수익원을 확보하여 미래에도 공룡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LDAP은 일반적으로 RDBMS에 비해서 검색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따라서, 사용하는 곳이 검색 위주의 서비스인 경우에는 상당히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 로그인 처리(SSO)나 전화번호 조회, 회사 내에서의 부서 또는 직원 정보 조회, 도서관에서의 도서 정보 조회 등...

또한, LDAP은 LDAP 서버 간의 데이터 복제가 실시간으로 잘 되기 때문에 원격지에서 관리되고 있는 정보들을 근거리의 LDAP 서버로 복제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다국적 회사들의 경우 국내 서버와 유럽, 미국 등의 서버 간의 내부 직원 정보나 계정 정보 등을 LDAP에서 관리하며 실시간으로 복제하고 출장가서 시스템에 로그인할 때는 해당 지역의 LDAP 서버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로 한다.

그리고, LDAP은 오픈된 프로토콜이며 TCP 389 포트를 사용하면서 외부에서 접속 가능하도록 구성하는 것이 기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공인인증서의 경우 해당 공인인증기관의 LDAP 서버에 게시되고 외부에서 인증서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하기 위해서 CRL(인증서취소목록)을 게시하고 이 CRL 정보를 아무데서나 획득하여 인증서 검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한 LDAP 이지만, 자주 변경되는 정보를 관리하는 것은 LDAP보다는 RDBMS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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