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사시는 분들 중 실리콘벨리의 유명 기업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이 있어 올려 봅니다.

엄청나게 먼 시간을 버스로 이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 벨리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

그리고 이 분들 통근버스 타고 이동할 때 심심할까봐 버스 안에서 무료 WiFi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 벨리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

위의 사진은 EA 통근 버스. Apple, Google, Facebook, Yahoo 등도 그렇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회사들의 통근버스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다음과 같은 문의가 제게 들어왔습니다.


내 PC 의 firefox 가 열면 gmail 로 가는 것이 default 였는데,
며칠 전 무엇을 다운로드 하는데, 그만 babylon search 라는 놈이 달라붙어서 Firefox 를 열면 그 화면이 나오는데,
이것을 없애 버리려고 하는데, 도저히 안 되네요.

무엇을 해야 bablyon search 초기 화면을 없애고, 다시 google gmail 을 초기 화면으로 만들수 있는지요 ?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이 답 해드렸습니다.


다음과 같이 설정 해주세요.

* gmail을 home으로 하고자 하시는 경우
[alt]->[도구]->[설정]->[일반]->[

홈페이지]->http://gmail.com

* google을 home으로 하고자 하시는 경우
[alt]->[도구]->[설정]->[일반]->[홈페이지]->http://google.com


아는 것이 힘이다

2010년 9월 16일, 한겨래 신문은 인텔이 SW 시장에 뛰어든다는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image

애플, 마이크로소픝, 구글 등의 Top-Tier가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업체 외에도 여기저기 조그만 앱스토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자사 CPU는 있지만 독자 OS 및 서비스 네트웍이 없는 인텔이,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웹 호스팅 업체들은 트래픽과 스토리지 사이즈를 제한해서 서비스를 한다. 또 거기에 맞춰서 요금을 만든다.

영국에 있는 BlueHost.com은 무한대의 용량, 무한대 트래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율을 1달러당 1,500원이라고 가정했을때 1년 호스팅비용은

$6.95 x 1,500 x 12개월 = 125,100원

심지어 Perl, PHP, MySQL 이런거 무조건 공짜로 제공한다.

우워- 이쯤되면 우리나라 도메인 서비스업체보다는 위의 업체가 더 낫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좀안간 구글도 이런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GAE(Google App Engine)이라는 이름으로 Python과 Java 기반 개발공간을 500M의 용량으로 제공하며 구글이 만들었다는 빅테이블(DB)은 무한대로 제공하고 있는데, 좀안간 Ruby, PHP등도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

서버 프로그래머들이 놀 공간(Play Ground)을 무료로 제공하고 WIN-WIN해보자는 전략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Google App Engine for Java를 위해 다음의 URL에 접속하여 신청한지 한 일주일 지난것 같다.

 

http://appengine.google.com/promo/java_runtime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으니 기분이 나름 상큼하고 좋다.

사용자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인프라가 대응하기에는 아직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Java의 세계에 빠져들어가 볼까나 !?

공식적으로 구글에서 PHP를 지원한다고 하지는 않았으나 구글 App Engine에서 PHP를 사용하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Quercus라고 하는 Java Servlet을 이용하면 된다.
완벽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PHP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Quercus는 다음의 URL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ttp://www.caucho.com/download

 

 

대략 사용방법을 설명하면 Resin을 다음과 같이 수정해주고

<web-app xmlns="http://kurapa.com/ns/resin"> <servlet-mapping url-pattern="*.php" servlet-class="com.caucho.quercus.servlet.QuercusServlet"> </servlet-mapping> </web-app>

hello-world.php를 다음과 같이 만든다.

<?php echo "Hello World"; ?>

그리고 실행을 하면 씩씩하게 동작을 한다.

http://localhost:8080/hello-world.php

 

괜찮지 않은가? ㅋㅋ Good Luck !!

신나게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Google App Engine에 Deploy하려고 했더니 400 Bad Request가 뜨면서 올라가지 않는가?

매우 신경질 나는 시츄에이션이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Java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한 권한을 얻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따라서 권한만 획득하면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다.

지금은 프로모션 기간이므로 다음의 URL에 접속해서 권한을 얻으면 깔끔히 해결된다.

http://appengine.google.com/promo/java_runtime

사인을 하면 이메일이 날아온다고 다음과 같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뉴스그룹에 따르면 지금은 프로모션 기간인지… 아님 테스트 기간인것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으나 최초 10,000명에게만 사용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정식 서비스시에는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될것 같다.

아마도 Java기반으로 개발하기 위한 인프라가 아직은 미비하여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여곡절끝에 Eclipse 풀버젼을 다운로드 하였다.

내가 받은 Eclipse는 3.4인것으로 보아 Ganymede 버젼인것 같다.


Eclipse를 다운받아 설치해보니 UI도 나름 개선이 많이 되고 성능도 좋아진것 같다.

어쩌면 내 PC 성능이 좋아져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


전에 쓰던 Eclipse는 느리고 에러도 잘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발환경이었다.

난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볼렌드사의 개발환경이 훨씬 더 익숙하고 좋은것 같다.


Eclipse 설치 후 Google App Engine을 사용하기 위하여 App Engine Add-on 설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Eclipse 실행 –> Help –> Software Upgrade –> [Available Software] Tab Click –> [Add Site] Button Click –> URL로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4 추가 –> Google Update Site for Eclipse 3.4에 포함된 Add-on을 전부 선택 –> [Install] Button Click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나탄다.

 

Eclipse 3.3은 Eurpoa라고 부른다. 이는 위의 진행 절차에서 URL을 다음의 것으로 대체해 주면 된다.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3

 

버젼을 확인하고 Next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Disclaimer에 대하여 Agree를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를 마치게 된다.

 

네트워크로 설치되다보니 Back ground로 해놓지 않더라도 시간은 꽤 걸린다.

이상 Google App Engine을 Java로 개발하기 위한 환경 설정 방법을 마친다.

구글 App Engine이 Java기반 개발환경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설명하는 사람이 App Engine을 발음할때 앱엔진 이렇게 발음한다.

개인적으로 이클립스를 싫어하는 터라, 이때문에 접근이 망설여진다.
하지만 App Engine도 만지고 싶으니... 뭐, 하는 수 없이 이클립스를 깔아봐야 할것 같다.

공짜로 서버를 쓸수 있고 나중에 도메인 네임도 매핑 가능하다는 말에 솔깃하여 무작정 파이썬 버젼의 SDK를 다운 받았다.

윈도우즈 버젼을 다운로드 하자마자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더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설치 화면은 생각보다 썰렁하다.

그리고 설치를 마쳤더니 바탕화면에 다음과 같은 아이콘이 나타났다.

그리고 해당 링크를 여니 다음과 같은 폴더가 나타났다.

지금부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제부터 이것저것 살펴봐야 할것 같다.

구글… 참으로 아이디어 발상이 독특한 회사다.

구글은 App Engine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플렛폼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익을 Share하는 전략을 구사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는 파이썬과 자바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PHP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면 참으로 막강한 서비스 플렛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생각된다.

혹자들은 이를 에코시스템(Eco-system)이라고도 부른다.

 

App Engine은 다음의 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입/등록이 가능하며 체험도 가능하다.

http://appengine.google.com/

 

오늘은 여기 등록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것 저것 만져 볼 참이다.

구글이 빅테이블을 아마존처럼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빅테이블은 반구조적인 구조(Semi-structured)를 가지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Distributed Database)라고 한다. 원문에는 정확하게 데이터베이스라고 기술되어져 있지 않고 저장소(Storage)라고 기술되어져 있다.

원문에는 빅테이블을 이용하여 빠르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는 기술적 배경을 기술하고 있다.

원문에 페타바이트라고 기술되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테라보다 더 큰 단위이가 페타 인것 같다.

구글의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의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지 모른다.

컴퓨터의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고, 컴퓨팅 파워도 좋아짐에 따라 이제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더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술력과 앞선 신규사업의 추진을 통해 구글이 미래의 수익원을 확보하여 미래에도 공룡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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