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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면 반드시 봐야 할 공연 - 시암 니라밋 -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까지 선사하여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일등 공신
우리나라에 명성황우가 있다면 태국에는 [시암 니라밋]이라는 공연이 있습니다.
태국 가면 게이쇼를 많이 보시는데, 저는 태국 가면 [시암 니라밋]을 반드시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세종문화회관이나 서울 남부터미널에 있는 예술의 전당이 있다면 태국에는 타일랜드 문화 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태국어로 적당한 단어가 있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그곳과 비슷한 뜻이 아닐까 싶네요.
타일랜드 문화 센터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아래와 같이 미리 예약한 표를 교환하였습니다.
[시암 니라밋]은 태국의 대표 뮤지컬 또는 공연입니다. 태국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으로 고대 태국이 얼마나 웅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그런 공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상징… 코끼리. 우리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는 흥미 진진해 하네요.
왠지 태국스러운 입구.
공연장 입구 앞에서 강준휘 어린이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역시 촬영 현장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죠. 그래서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강재인 어린이의 다리 포즈. 매혹적이지 않나요?
[시암 니라밋]은 철저히 비공개 공연입니다. 따라서 안에서 카메라로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카메라를 미리 수거해 가버리기 까지 해버립니다.
공연 후 배우들과 무료 촬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태국 공연 [시암 니라밋]…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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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리지만 평일에 찾아도 만끽 할 수 있는 것들이 여전히 많아 - JJ Mall은 동대문의 두타와 비슷한 곳
원래 태국 방콕의 명소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상가는 평일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이를 찾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일에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이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바로 옆에는 JJ Mall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만 두타 같은 곳이 동대문 시장에 들어선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더운 태국 거리를 거닐다 이곳 JJ Mall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외치게 됩니다.
“우와 시원하다-“
밖에서 더위 때문에 짜증 내던 우리 집 강준휘, 강재인 어린이들… 시원하다면서 만세를 부릅니다.
JJ Mall 꼭대기 층에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여기서 식사나 가벼운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음식을 사 먹으려면 JJFood라는 카드를 사야 합니다. 선불카드 같은 것이고 남은 돈은 환불 해 줍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태국에서 사서 마신 물이 한 박스가 넘겠네요.
우리 강준휘 어린이… 물과 함께 하는 저 포스가 멋져 보이네요.
JJMall에서 선물로 구매 한 수영복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우수합니다.
2012년 5월은 앵그리버드가 전세계를 휩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영복도 앵그리버드 수영복이 있네요.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본 우산 통이 있는데, 위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더군요.
JJ Mall은 짜뚜짝 주말 시장의 C Zone 바로 옆에 있습니다.
평일에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에 방문하실 예정이시라면 이곳에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