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여행은 일본을 여행지로 정하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 비행기를 타고 2시간 조금 넘게 지나니 일본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이 시간이어서 그랬을까요? 늦은 시간이라 공항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일본 나리타 공항 가족 나들이 첫 소감 – 한국 사람이 여행하기 좋게 한글 안내 글이 여기저기 써 있어

여기 반가운 한글 등장…

일본 나리타 공항 가족 나들이 첫 소감 – 한국 사람이 여행하기 좋게 한글 안내 글이 여기저기 써 있어

미처 찍지는 못했지만 입국 심사 시 모든 안내 글이 한글로 떴습니다.

일본이 대단하다는 것이 바로 이점… 일본을 여행 온 관광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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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지 않은 시간을 소비하고 입국 심사를 마치기 까지 한 15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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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화물 처리 장소로 가니… 짐들이 신속하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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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뒤쪽에는 아직 짐들이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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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래 보이는 출구로 나가면 바로 스카이 라이너를 탈 수 있는 지하철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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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친절하게 한글 안내…아래 글씨 보이시나요? “철도 !?”

여기서 스카이 라이너를 타면 도쿄 도심으로 쉽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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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일본여행… 지금부터 슬슬 남겨보겠습니다.

싱가폴 창히 국제 공항은 다른 나라 공항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입국하면서도 면세품을 살 수 있다는 것인데요.
머리를 참 잘 쓴 것 같습니다.

도착하면 Arrival로 무조건 향하시면 됩니다.
거기서 입국 수속을 밟으실 수 있습니다.

입국 수속하는 곳은 아래와 같이 한산합니다.
빠른 수속 처리를 위해 공무원들도 배치를 잘 해서 신속하게 처리를 해 줍니다.

굳이 미국이나 홍콩과 비교한다면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우리나라 공항 입국 심사 시간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공항 입국 심사는 국제적으로도 아주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우리집 공주님… 입국 심사를 기다리며 위와 같이 멋진 포즈도 취해 봅니다.

위의 사진은 우리집 내무부장관입니다. 싱가폴 입국 심사장에서 멋지게 포즈.

홍콩에 도착하자 입국 수속을 위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입국 심사장과는 사못 다른 장면이 연출됩니다. 입국 심사장에 직원들이 별로 없습니다.

입국 심사에만 약 1시간 소요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줄 서다 보면 새치기 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아무리 째려봐도 아랑곳하지 않죠…

그러다 보니 입국 심사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인 인줄 알고 “니하오-“라고 친절하게 말 걸어주는 외국인도 있더군요. 물론 우리 애들은 무슨소리인지 알아듯지 못했지만요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아래와 같이 수화물을 받는 공간으로 나옵니다. 입국 심사장에서 수화물을 받는 곳으로 나오는 코스는 마치 미국 LA공항과도 비슷한 장면입니다.

저희 집 애들 중 큰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여 입국 수속을 마치고 바로 화장실로 향했네요. 화장실은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보입니다.

홍콩을 가실 때 특이한 점은 수화물이 사람보다 먼저 나와 있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아무튼 수화물을 찾고 우리 가족은 홍콩 관광을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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