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궁 방문 코스에 이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마사지를 해주는 사원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데, 사원에서 받는 마사지라는 것이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태국 왕궁 주변 재래시장 대 탐험 – 옛날 흥인시장이 생각 나는 아기자기 한 곳 – 화장실은 왕궁 여행시 적당히 보고 나오는 것이 좋아, 왕궁 주변에 화장실이 있으나 유료

재래시장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흥인시장, 동대문 노점상과 비슷한데요. 딱히 살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태국 왕궁 주변 재래시장 대 탐험 – 옛날 흥인시장이 생각 나는 아기자기 한 곳 – 화장실은 왕궁 여행시 적당히 보고 나오는 것이 좋아, 왕궁 주변에 화장실이 있으나 유료

태국에서 산다고 하면 위와 같은 꽃처럼 생긴 머리 삔이 매우 괜찮습니다. 저희 가족은 카오산 로에서 샀는데, 뭐 결국 싸게 샀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태국 왕궁 주변 재래시장 대 탐험 – 옛날 흥인시장이 생각 나는 아기자기 한 곳 – 화장실은 왕궁 여행시 적당히 보고 나오는 것이 좋아, 왕궁 주변에 화장실이 있으나 유료

한국에서도 여름에 길거리에 수박이나 메론 등을 판매하고는 하는데요, 태국 길거리에서는 이러한 음식들이 더더욱 많이 판매되고는 합니다.

태국 왕궁 주변 재래시장 대 탐험 – 옛날 흥인시장이 생각 나는 아기자기 한 곳 – 화장실은 왕궁 여행시 적당히 보고 나오는 것이 좋아, 왕궁 주변에 화장실이 있으나 유료

수박을 먹는 강재인 어린이… 매우 만족스러워 하네요.

태국 왕궁 주변 재래시장 대 탐험 – 옛날 흥인시장이 생각 나는 아기자기 한 곳 – 화장실은 왕궁 여행시 적당히 보고 나오는 것이 좋아, 왕궁 주변에 화장실이 있으나 유료

태국 승려를 뒤로 한 채 수박을 먹는 강준휘 어린이…

태국 왕궁 주변 재래시장 대 탐험 – 옛날 흥인시장이 생각 나는 아기자기 한 곳 – 화장실은 왕궁 여행시 적당히 보고 나오는 것이 좋아, 왕궁 주변에 화장실이 있으나 유료

잡지책도 현란하게 많이 판매 되고 있었는데요, 제가 태국어를 모르는 지라 책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태국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입니다. 즉, 태국에서는 모든 부분에서 관광수익(?)을 얻으려는 노력을 합니다. 화장실 가지도요…. 비용은 비싸지는 않습니다. 대략 3바트에서 10바트 사이입니다.

공공시설 이용 시 화장실에서 볼일을 미리 보시는 것이 여행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른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들은 소변이나 대변 조절이 잘 안되므로 공공시설을 발견하시면 미리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규모가 좀 작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앞에는 실파콘이라는 대학교가 있더군요. 크기가 크지는 않았는데,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탈때 실파콘 유니버시티라는 지명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태국 왕궁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 케오) 앞에 있는 대학교 - 실파콘 대학교

학교 앞 담벼락에서 우리 집 왕장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태국 왕궁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 케오) 앞에 있는 대학교 - 실파콘 대학교

태국 왕궁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현란한 건축물에 놀라고 신기하고 그랬습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왕궁의 마지막 코스에 접어 들자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는 지쳐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날씨가 너무 더웠던지라… 기부스를 한 채로 태국 여행에 동참한 강준휘 어린이는 당연히 힘들었을 것입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경비병이 있다는 건물 앞에 다다르자 다소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건물이 나타났습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앞에는 정원수가 많이 있었는데, 이를 다듬는 일도 큰 일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문제의 경비병… 정말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정자세로 서 있더군요. 잠깐 움직였었는데, 이는 교대식이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교대식 장면을 바라보는 강재인어린이… 참 신기했나봅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마지막 이벤트를 감상한 강준휘 어린이… 씩씩하게 왕궁을 나섭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저 역시 마지막을 기억하고 싶어서 셀카를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구입한 미니삼각대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번쩍 번쩍 빛나는 건물을 태국 여행시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건물이 워낙 크고 현란해서 밤에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아래 사진에 나오는 곳은 일반인 출입이 되지 않았는데요. 건물이 매우 화려하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코멘트를 하기가 어렵네요.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태국 왕궁에서의 추억… 비록 더웠지만, 그 아름다움과 신비함은 제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번쩍 번쩍 금 빛으로 빛나는 태국 왕궁과 이 왕궁을 지키는 경비병 – 태국 왕궁의 품위를 한 단계 올려 생각하게 만드는 추억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이 지어지고 여기서 라마 1세가 대관식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 시 이곳의 많은 유물들을 도굴범들이 훔쳐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곳의 많은 유물들이 후손의 정성에 힘입어 많은 부분에 있어 복원이 되었습니다.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 건물 내부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건물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촬영하다 걸리면 카메라를 압수 당하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등의 고통스러운 절차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번쩍 번쩍 거리는 왕궁 건물 안을 거니는 동안에 제가 제일 많이 느낀 것은 아름답다… 대단하다… 도 있었지만 목마르다는 것을 제일 많이 느꼈습니다.

태국 날씨가 많이 더운지라… 물을 많이 준비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태국에 방문하고자 하는 분이 계신다면… 또한 이 왕궁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준비하세요. 물을…

어디를 가든 가족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경우는 말이죠…

 

그래서 이번 태국 여행시 미니 삼각대(mini tripod)를 구입했습니다

셀프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고, 또 리모컨으로 찍어 보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사진은 제법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현란한 건축물, 장식물을 보니 저는 당장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사명감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사람마다, 성별마다 생각하는 것은 조금씩 다를 테지만… 적어도 저는 사진으로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떠 올랐습니다.

아래 괴물들은 태국의 왕궁, 태국 국가를 지키는 수호신들입니다. 건축물들을 떠 받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 시킨 것으로 이해를 하는데요,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문선미 어린이… 두 어린이가 사이 좋게 포즈를 취해주었네요.

또한 저 스스로 셀카를 찍어 가면서 태국 왕궁(왓 프라 케오; 에메랄드 사원)에 온 기념을 남겨 보았습니다.

태국에 가면 많이 가는 코스 중의 하나가 바로 태국 왕궁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청와대는 아무나 못가지만 경복궁은 허용을 하고 있죠.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라 하면, 우리나라는 왕이 없고, 태국에는 왕이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왕이 살고 있는 태국 왕궁을 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태국의 왕은 아직도 태국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왕궁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태국스러운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유창한 영어로 이곳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이드를 받는것도 재미 있지만 귀 동냥을 하는 것도 나름 흥미진진합니다.

태국 왕궁의 또 다른 특징… 바로 금 장식입니다.

사람이 비칠 정도로 빤짝 빤짝 빛나는 금 장식은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인 것 같습니다.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는 기부스를 하고도 포즈를 잘 취해주었습니다. 물론 공주님인 강재인 어린이도 포즈를 잘 취해 주었습니다.

아래 집사람이 마시는 물이 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생수입니다.

금 장식이 얼마나 정교한지 사진으로 느껴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왕궁을 관광지로 변신 시킨 태국이 놀랍기도 하지만, 이를 잘 보존하는 태국 또한 놀랍다고 생각 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태국은 관광지를 보다 볼 것 있는 곳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태국 여행 시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가지 요금, 그리고 황당한 강압 구매(?)라고들 합니다. 이 중 강압 구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딱히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흥미진진함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오산로에서 왕궁으로 가는 길에 바로 그 유명한 비둘기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왕궁 가는 길에 나타난다는 비둘기 아줌마 – 그냥 휙 던져주는 비둘기 모이를 주워 주었다가는 꼼짝없이 사야 되 –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당돌함이 필요해

울며 겨자 먹기로 비둘기 모이를 안겨주는데, 이를 무시하고 가는 게 쉽지는 않더군요.

왕궁 가는 길에 나타난다는 비둘기 아줌마 – 그냥 휙 던져주는 비둘기 모이를 주워 주었다가는 꼼짝없이 사야 되 –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당돌함이 필요해

그렇지만 비둘기 아줌마를 지나치며 다들 한마디 씩 합니다. 통과 !!!

태국에서의 이색 체험… 한번 즐겨보아요.

태국의 아침은 정말 덥습니다. 아침에 호텔을 출발하며 배낭의 물 넣는 칸 좌우에 물을 넣어 갔었는데, 그 물이 반나절만에 다 바닥이 나더군요.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물을 정말 많이 마셨습니다.

방콕 시내의 교통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관광대국 태국입니다. 길거리에 영어 표지판도 매우 잘 되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외국인들 오면 길 엄청 헤메이도록 표지판이 온통 한글로만 되 있는데, 태국은 어디를 가더라도 영어 표지판이 비교적 잘 되 있었습니다.

길바닥에 주무시는 아저씨…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가 어디 아픈 것 같다고 저를 부르네요. 알고 보니 그분들은 그냥 술 취하신 것이고, 그냥 길거리에서 주무시는 것이었습니다. 날이 따뜻하니 동사하지도 않습니다.

카오산 로에서 왕궁으로 가는 길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왓 프라 케오(What Phra Kaeo)라고 쓰여진 곳으로 걸어가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왓 프라 케오는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게 힘드시다면 멀리 보이는 큰 건물을 보고 가셔도 됩니다. 카오산 로에서 왕궁은 정말 잘 보이는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