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일정을 체크하다 보면 타스크(Task)가 너무 많아 어디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눈으로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제일 많이 사용하는 툴이 Microsoft Project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프로젝트 추진시 전체 Task를 파악할 수 있고, 과제 추진 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크리티컬 패스(Critical Path) 파악이 가능하고 또한 이를 위해 리스크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MS Project를 써서 계획을 세우는 가장 큰 이유는 어떤 업무가 가장 Risk가 큰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 주요합니다. 그런데, 타스크가 많으면 내용 파악이 매우 어려워지죠.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이 신호등을 사용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원래 추진 일정과 현재의 날짜를 비교하는 수식을 비교하여 상황에 따라 신호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사용자 정의 필드라는 것을 이용하면 구현이 가능한데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1) 열 삽입

열을 먼저 삽입하시되 여기서 타입은 [번호1]을 선택하십시오. 참고로 [번호2]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2) 사용자 정의 필드 설정

사용자 정의 필드가 열리면 아래와 같이 수식을 편집해 줍니다.

혹시 Copy & Paste를 하시길 우너하는 분이 계실것 같아 수식을 아래와 같이 넣어봅니다.

IIf([완료율]=100,4,IIf(([예정된 완료 날짜]-Date())<0,0,IIf(([예정된 완료 날짜]-Date())<7,1,IIf(([예정된 시작 날짜]-Date())>30,3,2))))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그래픽 표시기 설정을 아래와 같이 해주십시오.

어떻습니까? 이제 진척 내용 파악을 위해 간트차트를 일일히 보지 않아도 되죠?

간만에 남대문을 찾았다.

경기가 안좋다고들 하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이 한봉지씩 들고 있는것이 있었다.

오잉 !?

저게 뭐지 맛있는 건가?

한봉지씩 들고 오는 것은 바로 붕어빵.

1천원에 3개씩 파는데, 가격은 싸지 않다.

하지만 신호가 길어서 그런지 기다리다 지쳐 붕어빵을 사다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근래에 내가 본 최고의 붕어빵 파는 장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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