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에서 2014년 여름에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스마트워치 모토 360.

벌써부터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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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360은 충전 방식에서부터 다른 제품들과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USB 방식이 아닌 무선 충전 방식이라는 것.

 

스마트워치 모양에서부터 most likely watch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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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가 이정도 나와주면 아이워치는 어떻게 나와주는 것이 정답일까요?

과연 나오기는 할런지 궁금합니다.

또, 이에 맞대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는 어떻게 변할까요?

여러 업체들이 스마트워치를 만들었지만, 이를 열심히 사용하도록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아래는 각각 삼성, LG, 모토롤라가 내놓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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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점에서는 그나마 모토롤라가 시계를 쓰는 사람을 생각한 흔적이 더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두 제품은 왠지 과거의 싸구려 전자시계같은 느낌이고, 세번째 제품은 명품은 아닐지라도,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주어 양복에도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롤렉스급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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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런 느낌 정도는 나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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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 많이 나왔지만, 아래 제품들을 보면 글쎄… 제조사들 입장이 혁신을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스마트 워치의 제품 포지션은 헬스케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웨어러블이 아니라 어덜트 토이(Adult Toy)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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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어떤 제품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스마트 워치는 다음을 만족해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1)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할 것이고
2) 충전도 USB 케이블 같은 복잡한 세팅이 아닌 무선 충전을 기본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고
3) 시계를 차고 여행을 가더라도 4박5일정도는 기본으로 버텨주는 성능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업계의 선도주자 내지는 1등 주자들이 나오면 보통 그들은 보통 후발주자들이 따라 하지 못하도록 진입장벽(Entry Barrier)를 만듭니다. 보통 이런 것은 특허나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들만의 독점 기술로 커버를 합니다. 애플의 경우가 최근에 그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서 되풀이 되는 산업혁명의 발자취–진입장벽, 차별화, 비용절감, 마지막 수단은 인수합병

후발주자는 1등을 따라잡기 위해, 또는 틈새 시장을 노리기 위해 차별화(Differentiation)라는 것을 합니다. 삼성이나 LG등이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여 시장점유율을 올린 것이 바로 이와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시장은 1등, 2등 업체들의 난타전으로 인해 더더욱 진입하기 힘들어졌고, Copy를 하는 것도 힘들어져서… 이제 남은 것은 비용절감(Cost Optimization)을 하여 더 싸게 만들어 마진을 많이 남기는 전략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ZTE나 화웨이 같은 중국 업체들이 요즘 이런 것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입장벽, 차별화, 비용절감…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남은 비장의 무기는 인수합병(M&A)입니다. 즉, 잘하고 있거나 망하고 있는 기업을 인수하여 이 난타전에 같이 참여하는 것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한 것이 이와 비슷한 사례입니다.

 

역사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네덜란드가 주식회사라는 개념을 만들어 대항해시대를 만들어 오늘날의 산업혁명을 이끌어 온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이미 누군가 만들어 놓은 혁명에 참여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혁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자신의 진입장벽은 무엇인지… 꼭 생각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 혁명이 정말 혁명인지… 아니면 기존에 경쟁자들과 경쟁하기 위한 차별화인지… 이를 구분하는 것 또한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의 90%가 비용절감이고 노동집약적인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시스템화를 통해 노동집약적인 일을 줄이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사진은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mart Watch;스마트 시계)의 컨셉 이미지입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이 시계를 옆에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이런 콘셉트 이미지는 아래의 특허 이미지에서 도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와치폰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나온다는 스마트 와치(Samsung Smart Watch) –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차면 어떨까?

2009년에 나온 제품이고 국내에서는 쓸 수 없고, 해외에 나가면 GSM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계의 가장 큰 단점은 손목에 땀이 차면 이슬이 맺쳐 와치폰 LCD를 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남아에서 일주일간 사용했었는데, 대낮에는 땀이 차서 거의 사용이 불가능했었습니다.

 

삼성에서 나올 스마트 와치…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 다른 업체들도 많이 고민을 해 왔고,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을 텐데요.

고객의 한 사람으로써 이런 문제를 개선해 나올 것인지 궁금합니다.

오늘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가서 노트북 검색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의 모델이 새로 나왔네요.

삼성전자 센스 NT900X4D-A730 슬림 노트북 시리즈9

가격 비교 사이트 가보니 가격이 대략 이렇네요.

삼성전자 센스 NT900X4D-A730 슬림 노트북 시리즈9

구체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전자 센스 NT900X4D-A730 슬림 노트북 시리즈9

2011년 12월 12일자 한겨래신문에는 삼성, 현대차, LG, SK 등 이른바 4대그룹의 부장이 상무 승진 시 달라지는 대우에 대해 보도를 하였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연봉이 오른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 3,000cc 이상의 자동차를 지원해준다는 것 (현대차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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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동향을 보면 사원으로 입사하여 임원을 다는 확률이 많이 줄어들어…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라는데에는 다소 비관적인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직장생활의 꽃은 이른바 임원… 즉, 별을 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 4대기업의 임원 발표가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12/20일자 머니투데이는 삼성그룹이 PI 4,000억원, PS 2조원 등 총 2조 4,000억원이 넘는 보너스를 임직원에게 지급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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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별로는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등 전자 계열사 일부와 지난 해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된 삼성물산 상사부문, 올해 수주규모가 100억 달러를 초과한 삼성중공업 등이 A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외에 삼성토탈,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등 화학 계열사들도 대부분 A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3분기 누계 8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전체 실적 릴레이를 주도한 반도체 사업부와 '갤럭시S'로 3분기 1조원대의 영입이익을 기록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격에 성공한 무선사업부, 5년 연속 글로벌 시장 1위 자리를 사수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등이 PI 상한선인 기본급의 100%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11월 19일자 한국경제 신문은 삼성의 달라지는 승진 연한에 대해 보도를 하였습니다.

크게 달라지는 점은 부장에서 상무로 진급하는데 기존 5년이라는 최소 체류 연한이 3년으로 줄었다는 것입니다.

부장에서 상무가 되는데 3년이면 된다는 것은 어찌 보면 긍정적인 일이지만, 상무가 되는 인원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렇다면 날이 갈 수록 늘어나는 고참 부장들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이 또한 궁금합니다.

이러다 인사 적체가 쌓이고 쌓이면 현재는 상무가 임원이지만 가까운 미래의 상무는 임원이 아닌것으로 바뀌는것 아닌지… 아니면 부장 위에 직급이 새로 생겨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9월 17일 매일경제 신문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 순위로 코카콜라가 1위, IBM이 2위, 마이크로소프트는 3위, 구글은 4위, 인텔은 7위, 애플은 17위, 삼성은 19위를 차지했다고 인터브랜드 통계 데이터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100대 브랜드에 든 국내 기업은 삼성과 현대자동차 단 두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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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화이팅

조선일보는 2010년 9월 16일, 삼성의 2011년 사업계획 기준은 환율 1,100원, 금리 5.1%, 유가 72.5달러라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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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서울경제는 주요 수출기업 재고자산을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이를 보면 재고 자산이 심각히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는 각각 40%, 30% 증가 하고 있어 세계 경제의 둔화가 이슈화 되고 있는 요즘 Risk Management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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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한국에 이어 총 상금 US$ 500,000을 걸고 Smart TV용 Apps Contest 개최를 미국시간 8월 11일에 선언하였습니다.

관련정보는 freethetvchallenge.com에 접속하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출시되는 Smart TV를 통해 hulu plus, Facebook, Netflix, Pandora 등의 TV기반 앱을 출시하였으며, Google Maps, Skype 같은 어플리케이션도 마찬가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설연휴가 끼면서 여기저기서 성과급 관련 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아시아 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24일 삼성그룹이 연말 이익목표를 초과달성했을 때 지급하는 초과이익 분배금(PS; Profit Sharing)을 이번주에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총 금액은 2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삼성전자의 PS는 1조 3000억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PS는 상 하반기 두 차례 지급하는 생산성 겨려금(PI; Product Incentive)과 함께 삼성의 대표적인 인센티브제도로 연봉의 50%까지 지급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11월 2일자 전자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 조직개편의 메인 테마는 신사업이 될 것 같다.

삼성은 비전 2020에서 ‘선택과 집중’이 아닌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분명히 했다.

이미 시장 수위에 오른 반도체·LCD·TV·휴대폰은 확실한 승자 독식 체제를 구축하고 다소 미진했던 생활가전·프린터·컴퓨터·네트워크·카메라·시스템LSI 등 6개 사업부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20%에 그친 이들 후발 사업부 매출 비중을 2020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신사업의 핵심은 바이오와 태양전지 분야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인력에 대한 대대적 변화도 불가피할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미 단기 성과보다는 미래지향적인 성과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아직 그 실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또 인상적인 부분은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을 위해 45% 수준인 해외 인력 비중을 2020년에는 6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참고: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1010027

9월 7일자 매일경제 신문에는 LG전자의 2011년 TV시장 1위 도전을 위한 전략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지금까지 LG가 삼성을 넘어서보겠다고 공개 선언한적은 없다고 하는데, 지난 2분기 소니를 넘어 글로벌 TV시장에서 2위 자리에 오른 LG전자 강신익 사장(사진)은 경쟁력 원천을 수직계열화에서 찾았다.

핵심 부품을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일본 기업과 달리 삼성이나 LG는 자체적으로 패널 등을 생산한 덕분에 스피드와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는 얘기다.

LG의 자신감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삼성을 넘어서겠다`는 LG의 야심찬 포부는 수직계열화 강화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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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LG가 삼성을 넘어서기 위해 벌어질 난타전이 어떻게 벌어질지… 기대된다.

삼성이 야후 위젯을 탑재하자 소니도 야후 위젯을 탑제한 버젼을 출시했는데...



소니의 십자 네비게이션 인터페이스에 그대로 반영하였다.

2008년에 14년 만에 1000억엔 영업적자를 낸 소니는 지금 TV사업은 삼성, LG에 밀리고 게임산업은 닌텐도에 치이고 그야말로 굴욕의 연속이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일보는 1월 14일 다음과 같은 섬찟한 제목의 보도를 했다.

"소니, 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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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전자가 초인적인 짠돌이 모드로 변신한다는 보도다.

1월 14일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과 같은 운동을 전개한다고 한다.

 

1) 잔반 없애기

2) 종이컵 추방

3)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철거

4) 화장실 조도 낮추기

5) 이면지 적극 사용 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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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라스베가스 CES Show 2009에서 지금이 일본업체를 제칠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하였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지금 각 사업부의 경영실적과 경영진의 연령, 재임기간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인사를 교체, 이동할 계획인것으로 오늘자 한국일보는 보도 하였다.

특히 반도체, LCD는 지금이 바닥이라고 하며, 이쪽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 혹은 사업 진출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설 연휴 가능성

오늘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설 전에 큰 폭의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CES 이후 인사 발표가 통상 있었다.

이번에도 여김없이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인사가 늘어난다는 것은 발탁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면 작년에 인사를 제대로 못했으니 집에 갈 사람은 보낸다는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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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유층들이 망하면 하청업체들이나 월급쟁이들은 길가로 몰릴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자생능력이 없는 하청업체들이다.

소외층을 밀어주는 방법이 그들에게 돈 몇천원, 몇만원 쥐어 주는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들이 돈을 벌게 해줘야 경제가 살아나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

중소기업 지원... 이것을 하려면 순환되는 경제구조를 살리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이런데 망하면 이에 따르는 하청업체들이 줄도산 한다.

소외층 지원하는것 매우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돈 몇천원, 몇만원 쥐어주는 것보다 그들이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우리 정부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소유 일부 부유층...

사실 좀 아니꼽게 볼 수 있지만,
그들이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면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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